2011년 5월 23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05/23/11, 월요일, 날씨: 잔득흐림, 온도: 56 F
거리: 5 M, 시간: 50분

온도는 높았으나 바람이 있어 쌀쌀한 느낌이 였다
그러나 달리다 보니 역시 온도가 높아 땀이 흐렸다
최현호님과 동반주 했다, 5 M 달리고 중단 했다
나도 달리기 싫어 져서 집으로 돌아 왔다,
이렇게 달리려면 나오지 않을 걸 생각 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오후
날씨: 잔득흐림, 온도: 67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철수 박사와 오후4시30분에 만나 동반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왕복 달리기가 끝났다
함께 달리기를 하면 건강에 너무 좋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M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2/11,일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56 F
거리: 12 M, 시간: 1시간50분

흐린 날씨 지만 습기가 많지 않아 달리기가 너무 좋다,
어제 하프마라톤을 달리고 실망을 많이 했다,
이제부터는 연습량을 많이 늘려야겠다,운동은 정신적 지배가 너무
많이 작용한다, 사람이 사람을 믿어야 되지만 사람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물이라 언제 변할지 모른다, 내가 믿어야 하는 정도는 어디
까지 일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 살수도 없고, 그러나
나이도 들었으니 혼자 사는 방법을 터득하자, 누구를 미워 하거나
좋아 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 보며 살아 가도록 노력하자
오늘은, 박재순,김성유,이정열,아줌마,유세형,이덕재,전중표,
김선출,김건일,송숙주,John Kim,Jacqueline,등13명이 달려
보았다, Jacqueline의 실력이 생각 보다 좋고, 이정열군에게
기대를 걸어 보아야 겠다

Exit 1~ Edgewater ~ Exit 1 ~ 폭포수 ~Exit 1 = 12 M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Brooklyn 1/2 Marathon




대회명: NYRR Half Marathon Prix - Brooklyn
일 시: 2001년5월21일,토요일,오전 7:00
장 소: Prospect Park Brooklyn NY
날 씨: 맑음, 온도: 58~64 F
시 간: 1시간47분9초
순 위: 전체:1579/5909, 나이 구룹:4위
내 용: 0, 훈련 부족인가? 왜? 이러나? 이제 강 훈련에 돌입

2011년 5월 20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5/20/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
거리:7.5 M, 시간:1시간20분

내일 Half Marathon에 출전 하려면 오늘은 휴식을 취해야
된다고 생각 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몸을 풀어 보려고 나아갔다
천천히 달렸다, 그리고 Mrs 권,곽명숙님과 동반주 하여 내몸에
무리가 않가도록 랬다, 내일 어떤 결과가 나올까?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5/19/11,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65 F,
거리:10 M, 시간: 1시간 30분

어제는 비가 와서, 오늘은 아침 부터 무슨일이 그리 바쁜지?
달리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 하고 오후 5시30분에 집을 나 섯다
오후 늦게 달려 보기는 정말 오랫 만이다 혼자서 달렸다
습도 온도 모두 높았지만 짧게 달리기 때문에 힘차게 달렸다
기분이 좋다, 땀도 온몸을 흠뻑 적셨다, 몸이 날아갈 것 같다
5 바퀴는 정말 빨리 달려 보았다, 힘들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5월 18일 수요일

112 번째 마라톤 !



112번째 마라톤!

대회명: 제8회 Delaware Marathon
일 시: 2011년5월15일,일요일, 오전:7:00
장 소: Wilmington DE
날 씨: 잔득 흐림
시 간: 4시간38분 18초

2004년도에 첫대회를 개최하여 달려본 기억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이란 세월이 흘러 제8회 Delaware Marathon대회가 되였다.
나는 등록 기한를 넘겨 회원들의 뒷 바라지를 하려고 마음을 갖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최현호님이 발 부상을 당하여 달릴 수 없다고 출전을 포기 했다.
나는 지난7일 50 Mile Edurance Run, 계속된 훈련, 14일10 K등 몸이 피곤 할 것 같아 대리로 달릴 것인가? 말 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나는 내 번호로 내가 달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마음이 동하지 않았다
오늘 따라 비도 많이 온다고 하여 더욱 망서리게 하였지만 달리든 뒷 바라지를 하든 Wilmington을 향해 아침3시에 이덕재,유세형님과 함께 출발 했다.
빗속에서의 운전을 조심 조심 하면서 6시에 도착 번호표를 찾았다.
그러면 Fun Run을 하자! 마음을 먹고 Bib No # 684을 찾아 가슴에 달았다.
오던 비는 그치고 습도가 많았으며, 온도도 높아 달리기 힘들 겠다고 생각 했다,
1회 대회때 와는 엄청난 변화를 갖어 왔다, Delaware에 마라톤 대회가 없어 50 State Marathon Club에서 추진하여 만들져 초라 했었는 데 그동안 발전을 거듭 하여 최고의 수준급으로 만들어 졌고 달림이들이 또 다시 오고 싶어 하는 훌륭한
대회가 되었다
코스도 강변과 시내,주택,공원등 다양하고 아름 다운 곳을 달리게 만들어 졌다, 특히 초여름 마라톤 대회는 나무 그늘이 있어야 되는데 많은 곳의 주로는 우거진
나무들이 달림이들의 흐를는 땀을 식혀 주도록 되여 있었다.
습도는 많았지만 달리기가 나쁘지 않아 셋이서 같이 달리려다, 천천히 달리려는
두분을 뒤로 하고 마일당 8분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자연의 지배를 받는 몸은 아무리 달려도 속도가 나지 않는다, 강변을 지나
많이 왔겠구나 생각 했는데 겨우 4마일 지점이 였으며 32분35초를 가리키고 있었다.
꼬불 꼬뿔한 코스는 지루 하지는 않았으나 커브길에서 속도를 항상 줄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시내를 지나 산야의 숲속길은 은근한 언덕이 연결되어 끊임 없이 올라 가야 되었다, 정상에 오르면 잘 꾸며진 주택가를 한바퀴돌아 내려오면 시내를 거처 하프 지점인 출발 지점이다. 하프를1시간54분에 통과하고 몸이
움직여 주지 않는 다고 생각 했다, 비는 오지 않고 잔득 흐린 날씨는 습도가 많아
달리는 런너의 숨을 막히게 하였다, 비좀 내렸으면 했으나 오지 않았았고 강물이
흐르는 숲속에서는 간혹 불어오는 바람이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달려보자 이대로 달려만 주면 3시간45분에는 골인 할 것 같았다, 언덕을 줄기
차게 달려서 올라갔다, 21마일지점 물을 마시기전 머리가 띵하다, 그리고 종아리가 땡기는 듯 하여 잠시 멈추어 스트레칭을 할까 생각 하는데 정신이 없다.
할 수없이 주저 앉았다, 잠시 누우니 살 것 같다, 다시 일어나 급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달려서 10미터 갔을 때 다시 어지러움증이 재발 하여 잔디밭에 누었다
봉사자가 오고, 물과 게토레이드을 마셨다, 구급차를 요청 한다며 야단
법석을 떨고 있었다, 괞찬다 라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약20분은 경과 한 것 같았다, 달리기 시작했다, 이제는 어지러움증은 없지만 양쪽 종아리가 너무 심
하게 통증이 온다, 이를 악 물었다, 100마일 달릴 때 95마일 지점에서와 같은 증세 였다, 그때도 참고 달렸는데 이정도는 참고 달릴 수 있다고 마음을 먹도 달렸다, 끊임 없이 달린다, 조금이라도 쉬거나 걷는 다면 다음은 못 달리고 포기
해야 만 하기 때문에 쉬지 않고 아주 천천히 목표를 향했다 지나가는 런너가 여기 가 22마일 지점 이라고 했다, 23마일을 향해 달리자! 다시 23마일 표지판이 나왔다, 이제는 내리막이 였다, 정신없이 내려오니 24마일! 조금 더가면 시내다,
가자! 가자! 내가 왜? 이러줄 모르겠다 111번이상을 달려 봤어도 이런 고통은
처음이였다, 내가 자만 했는가? 대회, 훈련 대회의 연속 때문인가? 날씨 때문 인가? 너무 많은 것을 생각케 했다, 통증을 참으면서25 마일 까지 왔다.
완주자가 지나가면서 격려를 하여준다, 다 왔구나! 아무리 멀어도 조금씩 가면
목표지점에 도달 하게 된다, 응원의 목소리가 들여오고 결승 현수막이 보였다.
그리고 매트를 밟고 메달을 목에 걸고, 봉사자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서 몸을 풀기
시작 했다, 처음 마라톤한 초보자 런너 같았다, 뒤돌아 시계를 보니 4시간38분18초! 이럴 수도 있다, 첫 완주때의 모습이 였다.

2011년 5월 17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5/17/11, 화요일, 날씨:비, 온도: 5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억수 같이 비가내린다, 양쪽 종아리 근육이 아프다,
그러나 어제 휴식을 취 했었고, 종아리 근육이 아파도
풀 수있는 방법은 달리는 것 외에는 없다,
비가 와도 나가자! 6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억수 같이 쏘다지는 비를 맞으며 혼자 달렸다
텅빈 오버팩 팍에는 물도 주로에 많이 고여 있었다
집에오니 종아리 근육이 모두 풀려 기분이 좋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허드슨 강변에서




11/05/11,수요일,날씨 맑음,온도:55 F
거리: 12 M, 시간:1시간50분

오랫만인듯 허드슨의 푸른 나무와 강물이 나를 반긴다.
한양대 의과대학 병원 외과의사의 말에의하면 나무에서
항산화 물질이 나와 자기는 산을 좋아해 등산을 즐긴다고 했다,
이곳 허드슨은 산도있고 바닷물이 있어 그곳에서 나오는 미네랄
성분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된다 그렇다면 내가 달리고 있는 이곳의
공기는 내가 필요로하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있을 것으로 생각
되어 좋은 음식을 마음껏 마시고 가는 것이 아닐까?
오늘은 문상원장로,김선출님,유세형,이승호님과 동반주 했다
다리도 완전하지는 않지만 달릴만 하다 다행이다
<사진처럼 벌써 푸른잎이 무성하다>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112 번째 마라톤



대회명: 제8회 Delaware Marathon
일 시: 2011년5월15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Wilmington DE
날 씨: 잔득 흐리고 습도 100 %
온 도: 68 F
시 간: 4시간38분18초
내 용:
0, 최현호님 출전 포기로 대리 로 참가
0, 5월7일 50 M,출전,10,11,12,13일,훈련,14일:10K출전 하고
0, 대회에 출전하여 Fun Run하려 했는데 몸이 좋은 듯하여 달려
0, 21 M 까지 3시도착, 달리려는데 빈혈,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0, 쓰러져 20분 휴식후 출발 아픈 종아리 다리를 끌고 5마일을
0, 1시간 38분에 질질 끌고 완주, 최악읠 달리기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UAE Healthy Kidney 10 K





대회명: UAE Healthy Kidney 10 K
일 시: 2011년5월14일, 토요일, 오전:8:00
장 소: 센트럴 팍
날 씨; 잔득 흐링, 온도:58 F
시 간: 47분15초
순 위: 전체: 1314/7557 나이구룹: 5위/46
내 용
0, UAE가 주관하며, NYRR이 주최하는 경기
0, 신장병 환자 돕기 모금운동 전개
0, 열심히 달렸다, 50마일 후유증과 왼쪽 무릎 부상이 아직
완치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