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허드슨강변에서

11/26/09,목요일,날씨:흐림,온도:55 F
거리: 8 M, 시간:1시간40분.

오랫만에 최현호님과 동반주 했고,
돌아 올때는 최명석, 최현호, TOMMY 이,
와 같이 달리고,이성수,윤만진님도 만났다.

Exit 1에서 폭포수 까지 왕복,

2009년 11월 25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1/25/09, 수요일, 날씨:흐림, 온도:57 F,
거리: 10 M, 시간:1시간50분

잔득흐린날씨! 아내와 함께 달린다,
옛날 실력을 발휘하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함께 달린다, 아마도 일주일 이면 확연히 달라질 것이다
몸은 사용 할수록 건강해 질 터니깐
이덕재, 유세형,배말용님과 동반주,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1/24/09,화요일, 날씨:맑음, 온도:55 F
거리: 8.75 M, 시간: 1시간30분

밤새 온 비로 땅이 축축하다
아내와 함께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어제 아내는 한약방에서 중풍 진단을 받았다
이제부터는 운동을 게을리 해서는 않된다
내가 꼭 정상 상태로 만들것이다.

1.25 X 5 = 6.25 M
1.25 X 왕복 = 2.5 M 계: 8.75 M

왕년의 스타 신성일 만찬 참석

만찬후 기념 촬영
명칭; 왕년의 스타 신성일 만찬
일시: 2009년11월23일,월요일, 오후7:30
장소: 금강산 (후러싱)
참석: 홍종학 회장과 함께
내용: "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 출판기념

및 뉴욕 방문 환영회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2009 Philadelphia Marathon

경기를 마치고 ---

14마일 지점에서 김민경 남편이--

0,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0, 일 시: 2009년11월22일,일요일,오전:7:00
0, 장 소: Philadelphia PA
0, 날 씨: 맑음, 온도: 45~55 F, 최적의 날씨
0, 성 적: 60~64세= 2위 / 74명 ,석차: 전체: 1405/7460,
0, 시 간: 3시간32분39초
0, 내 용: 새벽3시에 일어나 혼자 4시 출발 달리고 왔음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오버팩팍에서

11/20/09,금요일,날씨:맑음,온도:55F,
거리:7.5 M, 시간:1시간

대회를 앞두고 불안하여 오버팩팍으로
늦게(7시)게 나아갔다,
어제부터 아침가지 내린 비 때문인지 습도가 많다,
몸은 천근 만근 다리는 쇠덩어리를 달린 듯 하다.
이래서는 4시간에도 완주 못할 것 같다,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나?
박종락님과 2바퀴 동반주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M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오버팩팍에서

11/19/09, 목요일,
날씨:흐림,온도:51 F,거리:10.5 M,시간:1시간30분.

금년도 대회출전 마지막 훈련!
몸은 나쁘지 않은 듯하다
대회날 최상의 컨디션을 기대한다.
아니 최선을 다할 련다.
목표 3시간20분! 해보자!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400m X 2 = 0.5 M 계: 10.5 M

2009년 11월 18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11/18/09, 수요일,
날씨:맑음,온도:45 F,거리:2.5 M

아치6시 아내와 Harly와 오버팩 팍으로 갔다
캄캄한 오버팩 팍에서 아내는 달리고,
나와 Harly는 함께 달렸다.
1바퀴를 달리고, 유세형,이덕재님과 1바퀴
동반주 하고 집으로 향했다.
필라 마라톤을 향해 몸조심하자!

1.25 X 2 = 2.5 M

오후 3시30분에는 허드슨강변에가서
아내는 달리고 나는 Harly와 달렸다.
아내여 달려라! 건강을 위해서----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오버팩팍에서

11/17/09, 화요일
날씨:맑음,온도: 48F, 거리:10 M,시간:1시간30분

날씨가 좋다, 달리기도 좋다.
이번 필라 마라톤이 금년도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걷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자!
몸관리를 철저히 해보자!
휴식도 적절히 하고!

1.25 X 6 = 7.5 M
1.25 X왕복 = 2.5 M 계: 10 M

오후 4시 에는 허드슨강변에서
아내는달리고 나와 Harly는 뛰었다
달리기는 건강을 지켜준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2009 Atlantic City Marathon

대회를 마치고 !
27마일 이상을 달린 마라톤 ! (193)

2009년도 마라톤이 이제 막바지에 치닿고 있는 시점에서 마침내 항상 10월에
개최하던 Atlantic City Marathon이 11월로 연기 개최 된다는 소식에 등록했다
2000년도 2번째 달려본 대회로 고통 스러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번에는 다음주 Philadelphia Marathon대회 훈련 준비! 여유롭게 달려 보자!
생각하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유기택,서정득를 만나기위해 맨하탄 32가로 갔다.
4시30분에 만나 Lincoln Tunnal를 지나 Garden State Pway남쪽 으로 향 했다.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인절미로 영양을 공급하고 다시 출발하여 정확히
도착한Atlantic City ! 날씨는 흐리고 후덥지근하였으며 망망대해는 구름때문 에 끝은 보이지 않고 성난 파도만 흰 거품을 내 뿜고 있었다.
Bib No 123번을 찾아 팬티에 달고 상의는 벗었다,그리고 출발 지점에 섯다.
그옛날과는 달리 출발 지점도 달랐고 코스도 모두 변경 되였다, 그러나 26.2마일
을 달리는것은 어느 대회 어느 장소에서 달리나 같은 마라톤이며, 오늘의 대회는
즐겁게 달리려고 마음을 갖고 뒤줄에서 출발을 기다렸다.
5K와10K는 남쪽으로, Full과 Half Marathon은 북쪽으로 동시 출발 시켰다.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복잡 했다,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고 출발 총성이 울렸다.
Boardwalk위는 소리도 났지만, 미끄럽고, 흔들리는 기분도 느꼈다.
오른쪽에는 바닷 바람에 대서양 바닷물에 용솟음 쳤고, 왼쪽에는 놀음을 유혹 하는 화려한 장식을 한 건물들이 즐비 했다.
1마일을 8분15초쯤? 마일 표지도 없어 잘 알수 없었다, 해변가를 벗어나 주택가로 들어갔다 돌아 나왔다, 원점에 다시 왔을 때는 6마일쯤? 45분45초에
통과 했다, 오는 동안 급수대를 찾았으나 보이지 않았다, 왠지? 불안 했다.
남쪽으로 향하며 바다를 힐끔 쳐다보았다. 시커먼 구름이 덮여 있는 대서양은 금방 성난 용왕님이 불쑥나와 불 호령을 칠 것 같아 고개를 돌려 나무 바닥만 보고 달렸다. 7마일 지점에 급수대가 있어 물을 마시고 더위를 식히려고 머리에
물을 부었다, 시원했다. 이어지는 나무 바닥은 빨리 달리고 있는 것 같은 데 시간 은 지체 되고 있었다.
곧이어 곧게 뻗은Atlantic Ave 3마일! 딴 생각 하거나 눈을 질끈 감고 앞을 보려 하지 않았다, 12.5 마일에서 돌아 다시 돌아오면서 그 옛날 이곳에서 쥐가
나서 스트레칭 하던 기억이 떠올랐다
15.5에서 부터 다시 시작 되는 BoardWalk ! 18.5에서 또 Turn을 해야하는데
그대로 지나쳐 Finish Line으로 향하고 있었다, Half를 달리는 런너들뿐 Full 런너는 보이지 않았다, 경찰과 봉사자들에게 물어도 모른다는 답변! 황당 했다 0.5마일 왔을 때 잘못 왔다고 생각되어 되돌아 갔다, 반환점에서 운영자 에게 항의를 했으나 소용 없는일, 규정된 코스를 완주 하는 일, 이외의 방법은 없었다.
달려라! 다시 전에 뒤에 따라 오던 런너들을 하나씩 추월하며 달렸다,
약1마일을 더 달려 시간과 체력이 소모 되었다, 그러나 마라톤은 완주다, 가자! 3시간50분19초! Finsh 하고 항의를 했으나 소용 없는 일! 모두 나의 잘못으로 귀착
되였다, 달리기는 모두가 자기가 해결 해야 한다,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으니깐
인생도 자기 몫이다, 아쉽게 2위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