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9일 금요일

‘독도수호’ 언택 하프마라톤 달리다

 달림이들과 함께한 외침!

www.newsroh.com 참조


 

페북을 하던 11월 7일 유준상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대표로부터 앞으로 국제 대회로 발전시켜 세계에 독도는 한국 땅임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에 우리 부부 동참을 요청하여 흔쾌히 승낙했다.

 

이렇게 좋은 행사에 우리만이 아니라 많은 런너가 참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건강을 위해 달리는 리달리아(Ridgewood 달리는 아버지들 모임회원들에게 알려 함께 달리자고 권유했다대회는 13일 14일 이틀이었다.

 

준비기간이 일주일기간이 너무 촉박해 우선 우리 부부김남규 님오대석 목사는 리지우드에서신세준 버몬트 한인회장은 버몬트에서 달리기로 하고 신청을 했다. Bib No는 SNS로 전송하여 이곳에서 프린트 하기로 하였다대회 종목은 하프 마라톤, 10km, 독도 둘레 상징인 5.4km 등이었다.


 


회원들은 훈련도 하고 홍보도 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생각해 하프와 10km 선호를 했다드디어 11일 번호표가 SNS로 도착했다! 11장이다. 10 km, 3하프 마라톤 3장 총 6장을 추가로 더 보내 주었다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으셨나?

 

남은 6명의 회원들에게 전화로 의견을 물었다모두가 Yes 였다빼놓고 달렸으면 원망이 클번 했다이틀 밖에 여유가 없다최호규 회장쥴리 송님최창용 사장님이 하프 마라톤연영제 목사님마이클 조홍순완 사장은 10 Km를 신청급박하게 모든 일을 마치고 13일 새벽 하프 마라톤 신청자는 6시 30, 10km 신청자는 7시 리지우드 Saddle River Pathway에서 가슴에 번호표를 달고 9명이 각자 페이스에 맞게 달리며 오가는 런너들과 Hi Five 하며 달리기를 했다.


 


대회를 마치고 쥴리 송님께서 다이너에서 조찬(朝餐)을 제공맛있게 먹으며 독도는 한국 땅임을 홍보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2010년 내가 ‘3106 마일(5,000km) 미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할 때 Concept이었고롱 아일랜드에서 뉴저지까지 37마일(60km)등 울트라를 달리며 수 없이 외쳤다.

 

그러나 그들은 변함이 없다. 14일에는 뉴저지 허드슨 강변에서 최창용 사장이버몬트에서는 신세준 한인 회장이 달리며 독도는 한국 땅을 외쳐 그 울림의 파장이 좀더 강하게 세차게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대 회독도 수호 언택트 하프 마라톤 대회

일 시: 20211113토요일, 6시 30

날 씨맑음온도: 41F, 체감: 37 F, 습도:89 %, 바람: 5/mph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참석자: 11하프: 7 , 10 K: 4 

하 프권이주권복영김남규최호규쥴리 송신세준최창용

10 km: 오대석연영제홍순완조 마이클

성 적권이주: 2시간 33분 42

권복영: 2시간 30분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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