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어제의 아픔을 딛고 오늘은 8.4 마일로 몸풀이!





Old Bridge 딸집에서!

08/31/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9 F (20.5 C), 거리: 8.4 M (13.5 Km)

오늘이 어느덪 8월의 마지막 날! 여름의 마지막
문턱에서 못내 아쉬운 듯 낮기온이 기승을 떤다.
어제 더위속에서 힘들게 장거리 24 마일을 달리고
나를 보며 "안돼?"하고 오늘 몸도 풀겸해 8.4 마일
(13.5 Km)를 또 다시 같은 시간에 출발해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것.
그것이 나의 DNA 인가? 오기가 발동 했다.
나는 바보인가? 오기로 되는 것이 아닌데!

딸집 끝  ~ Rt 34 = 왕복 = 8.4 M(13.5 Km)

2017년 8월 30일 수요일

대회를 앞두고 최종 장거리 24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30/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62 %
온도:65~76 F(17~24 C),거리:24 M (38.6 Km)

대회를 앞두고 미루던 장거리를 하기 위해서
새벽 3시부터 달리려 했는데 4시에 눈이 떠서
포기하고 9시3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늦게 달리니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 나를 괴롭
혔다. 마라톤 나의 한계 온도는 70 F(21.1 C)다
초반은 잘 달리다, 후반부는 온도가 상승 힘들
게 겨우 완주 했다. 이렇게 달려서 어떻하나?
않돼는데! 8월도 내일이면 끝! 9월부터는 시작
되는 마라톤 대회가 줄줄이다. 힘내자!

딸집 끝 ~ Cheesequake Park = 왕복 = 14 M
딸잡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8월 29일 화요일

딸집에서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랫만에 휴식!




08/29/17, 화요일, 날씨 비!

2017년도 하반기 첫 마라톤 대회, 금년도
8 번째며, 통산 179 번째 출전을 앞두고 내일
새벽 3시부터 마지막 장거리를 하기 위해
오늘은 외손녀 "Erin"이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딸집에서 오랫만에 휴식을 취해 본다.
아직 목 감기 기운이 있지만 대회 때 까지
몸 관리를 해 첫 테이프를 잘 끊어 보자!

2017년도 하반기 첫번째, 통산 179번째 마라톤 대회 출전!




0, 2017년도 하반기 첫 번째 마라톤 출전
0, 금년도 8 번째, 통산 179 번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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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Lehigh Valley Marathon
일    시: 2017년 9월 10일, 일요일, 오전: 7:10
장    소: Allentown PA
코    스: Allentown ~ Bethlehem ~ Easten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간단히 5 마일로 몸 풀기!






허드슨 강변에서!

08/28/17, 월요일, 날씨: 맑음, 습도: 69 %
온도: 62 F (16.6 C), 거리: 5 M (8 Km)

에어콘 바람 때문에 목감기 기운이 있어
그런지? 몸이 무겁고 컨디션도 그렇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몸을 간단히 풀려고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가 5 마일 달렸다.
이제  하반기 마라톤 179 번째가 눈앞에
닥아 왔다. 최종 훈련 마무리를 하자!
"인생은 목표를 향한 질주다" 가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8월 27일 일요일

부부 입상한 상패를 오늘 찾아오다!



아래 대회에서 부부 입상한 상패를 찾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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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2017 NYRR Queens 10 K
일    시: 2017년 6월17일, 토요일,
장    소: Corona Meadow Park Queens NY
성    적: 권이주, 나이구룹(70~74) = 3위
              권복영, 나이구룹(65~69) =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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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2017 Front Runners NY LGBT Pride Run 5 M
일    시: 2017년 6월 24일, 일요일.
장    소: Central Park NYC
성    적: 권이주, 나이구룹(70~74 )= 1위

오늘은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16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8/27/17, 일요일, 날씨: 맑음: 습도: 79 %
온도: 62 F (16.6 C), 거리: 16 M (25.7 Km)

오늘은 나 홀로 달리기! 6시 지만 아직 어둠이
걷치지 않았다. 낮이 몰라보게 짧아 졌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낮아 달리기에 손색이 없
지만 몸이 더무 무겁다. 장거리를 예상 했으나
만만치 않을 듯, 체력이 닿는 데 까지 달리자!
날씨도 내 몸도 내 마음 대로 되는 것 세상만사
아무 것도 없다. 오직 노력 할 뿐이다.
닥아오는 대회도 나는 최선을 다해 노력 하고자
할 뿐이다. 결과는 하늘에 맡긴다.

Hudson River Road Full Course = 16 M(25.7 Km)

2017년 8월 26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새 유니폼을 입고 12 마일 달리다!










Saddle River Park 에서!

08/26/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79 %
온도: 56 F (13.3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는 날!
새벽 4시에 일어나 4시50분 출발 6시부터
달리기 시작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최창용 사장, 연영제 목사, 나는 12 마일을
무사히 완주했다. 그리고 국화당 빵집으로
이동 오대석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 등과 합류
친교를 마치고 헤어졌다.
특히 김정필 사장님이 디자인 하시고 최호규
회장 님이 제작 주문한 "Ridalia" 유니폼을
입고 Saddle River Trail Road를 달리니 주로가
훤하고 주위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모두 수고 하셨고 감사 했습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Full Course = 12 M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25/17, 금요일, 날씨: 구름, 습도: 79 %
온도: 60 F (15.5 C) 거리: 10 M (16 Km)

어제에 이어 또다시 10 마일(16 키로) 달리기
위해 좀 늦은 새벽 5시 40분 집을 출발 했다.
어제보다 기온이 2 F 낮고 습도도 4 % 낮았으며
낮의 길이도 많이 짧아졌다. 자연이 아주 조금씩
변해가도  조금 시간이 흘러 뒤 돌아 보면 엄청난
차이를 보게 된다. 나의 미 대륙 횡단도 천만번
의 스텝으로 완주 했다. 세상 만사 한번에 되는
일 없다. 꾸준히 목표를 향해가면 끝내 목표에
도달히게 되는 것이 삶이 아닌가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였다.

딸집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2017년 8월 24일 목요일

왔다 갔다 바쁘다, 그러나 달리기는 필수 !




Old Bridge 딸집에서!

08/24/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83 %
온도: 62 F (16.6 C), 거리: 10 M (16 Km)

Dr 권집에서 대충 이삿짐을 옮겨놓고 딸집으로
내려와서 손녀 딸 Erin이를 Pick Up 하고 오늘
새벽 5시30분에 집을 나섯다.
온도는 낮았지만 습도가 높아 금방 온 몸이 땀
으로 뒤 범벅이 되었다.
내 몸도 자연의 일부 자연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한 것, 불평 불만은 금물 순응하며 살자!

딸집 ~ Rt 34 주유소 = 왕복= 10 M (16 Km)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빼놓을 수 없는 달리기!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3/17, 수요일, 날씨: 구름, 습도: 93 %
온도: 71 F(21.6 C) 거리: 8 M (12.8 Km)

계속되는 더위와 습도가 나를 괴롭히지만
나의 달리기는 중단 할 수없다.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시간을 내어 달려야
한다. 이제는 해가 많이 짧아졌다.
이제는 6시가 되어야 해가 올라온다.
구름 사이로 올라오는 해를 바라보며 더위를
즐기고 흐르는 땀 방울에 쾌감을 느껴본다.
닥아오는 대회준비에 좀더 신경 쓰자!
달리고 집에오니 아내와 손주가 산책나왔다.

Fishkill 주택 도로= 8 M( 12.8 Km)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Dr Kwon, 새집에서 첫날밤 자고 새벽 달리기!




Fishkill 에서!

08/22/17, 화요일, 날씨: 맑음, 습도: 93 %
옫도: 70 F (21.1 C), 거리 7 M (11.2 Km)

어제 이삿짐을 나르고 오늘 새벽에 몸 풀기로
7 마일 달리고 집 정리를 도와주고 내일 집에
내려 갈 예정이다.
오늘은 습도가 작난이 아니다. 여름을 보내기
이렇게 싫은가? 이제 마라톤 대회가 닥아온다.
장거리 훈련이 턱 없이 부족한데 걱정된다.
삶은 모두 내 책임이다. 내가 장거리 훈련 못한
것도 내 책임으로 내게 고통이 찾아 오면 이겨
나가야 한다. 세상 만사 모두 내 책임이다.

Fishkill 주택 도로 = 7 M (11.2 Km)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Dr Kwon 집을 구입 오늘이전을 돕다!






FishKill  아들 집에서!

08/21/17, 월요일, 날씨: 맑음

어제 대회를 마치자 마자 Dr Kwon 집으로 와서
이전하는 짐을 함께 꾸리고 오늘 이전을 했다.
대충 정리 하고 나 홀로 지나온 이민 역사를 뒤
돌아 본다. 참으로 파란 많은 삶! 이제 모두 자리
잡아가는 모습을 보며 내 인생은 마라톤 같다
라고 생각해 본다, 참으로 고난해던 나의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