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금요일

가을의 문턱? 아침 날씨 좋다, 몸풀이 달리기!





Old Bridge 딸집에서!

08/11/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
온도: 62 F (16.6 C), 거리: 5 M (8 Km)

가을의 문턱인가? 내일이 말복이다,
낮 기온은 높지만, 아침 저녁 날씨가 제법 쌀쌀
하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오늘은 몸만 풀었다. 이제 장거리 한 두번하고
하계 훈련을 마치고 대회 준비를 할 생각이다.
사람 아니 동물은 자기에게 이득이 될때 가까이
하고 해가 될때 즉시 멀리한다, 그렇지 않고
자기를 희생하고 이해 관계 없이 남을 도울 때
"살신성인"이라고 한다. 과연 얼마나 될까?
갑자기 달리며"살신성인"을 생각해 보았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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