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9일 화요일

시간은 흐른다, 일을 미루지 말자!

허드슨 강변에서
01/29/13,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 32 F
거리: 21 M, 시간: 4시간10분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어제 내린눈이 녹으면서 모두가 살 얼음판으로 예상
하고 집을 나섯으나, 대로는 소금 때문에 녹아있었고
허드슨 강변은 살 얼음판 더더욱 어두워 어렴프시
보이는 도로를 두 눈 크게 뜨고 요리조리 피해 달렸다.
어쩌다 잘못 디디면 정신이 없이 미끄러졌다
조심조심 달려 경찰서에 도착 되돌아 올 때는  내리막
에서 엉금엉금 기어오다 시피했다
어려운 달리기를 하고 집에 도착하니 더욱 만족 스러웠다
언제 21 마일을 달리나? 했는데 달리다 보니 완주했다
나의 삶도 언제 인생을 마감하나? 하지만 곧 닥쳐 올 것이다

집~ Edgewater~ Exit 1 ~집 = 왕복 = 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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