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3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23/11,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71 F
거리: 21 M, 시간: 3시간30분

자명종이 울려 시계를 보니 5시 40분 불이 나케 준비 하고
허드슨으로 차를 갖고 갔다 보니 4시 55분이 였다,
아차 시계를 잘모 보았다, Gate를 열지 않았을 텐데! 어떻게
할까? 하는데 경찰관이 5시에 문을 열지 않는가?
행운이 였다 Thank! 하고 내려가 화장실을 다녀와 온자서
Exit 1쪽으로 달려가다 시간에 쫓기어 GWB밑에서 돌아 왔다
초보자와 Exit 1 까지 다녀와 다시 경찰서 까지 다녀왔다
하늘은 금방 쏘다질 듯 흐려있고 공기는 습기로 포화 상태!
온몸이 땀으로 흘러내려 신발 까지 적셔 질척 거렸다
경찰서를 다녀오는데 어지럽다, 수분이 부족한가?
잘지자로 달린다, 그래 달리다 죽으면 행복하지! 달려라
100 미터 달리니 괜찮아 졌다 그러나 속도가 줄며 힘이
빠진다 너무 많은 땀을 흐리는 듯 했다
사람은 2가지를 못한다 갈림길에서 두곳 모두 갈 수 없듯이
선택한 내길에 충실 하며 살다 한세상 미련없이 가자

Exit 1 ~ Gwb 밑 = 왕복 = 4 M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 Exit 1=17 M 계: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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