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4일 일요일

2021년 독도 수호 언택트 마라톤 완주 결과!

0, 총 11명 출전: 하프 마라톤= 7명, 10 K= 4 명
0, 전원 무사 완주





하프 마라톤 완주자
일시: 2021년 11월 13일, 오전: 6시30분

1) 권이주 # 8443, 남, 2:33:42

 


2) 권복영 # 8444, 여, 2:30:06
 


3) 김남규 # 8445, 남, 2시간23분14초


4) 최호규 회장 # 8448 , 남, 2시간 23분 14초
     김남규 님과 같이 달림


5) 쥴리 송 # 8449, 여, 2시간 55분 20초


10 Km  마라톤 완주자
일시: 2021년 11월 13일, 오전: 7시

1) 오대석 목사: # 5999, 1시간 30분,36초


2) 연영제 목사, # 6000, 1시간 30분 36초
    오대석 목사와 함께 달림
 


3) 홍순완 사장 # 6001, 1시간 24분26초.




4) 조 마이클 사장, # 6002, 1시간 02분, 29초



=14일, 독도 수호 언택트 하프 마라톤  완주자=
   일시: 2021년 11월 14일, 오전

1) 신세준 한인 회장: # 8446, 1시간55분08초


2) 최창용 사장: # 8447, 2시간 48분 15초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독도 수호 언택트 하프 마라톤 대회 성공리 완주!







0, 유준상 전 국회의원 대회장 요청에 의거
0, 리달리아 회원 참여로 모두 전원 완주
0, "독도는 한국 땅" 미국인에게 홍보
0, 부상 속에서 부부 동반 출전 완주 

대회명: 독도 수호 언택트 하프 마라톤 대회
일    시: 2021년11월13알, 토요일, 6시 30분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참석자: 총: 9명, 하프: 5 명, 10 K: 4 명
하    프: 권이주, 권복영, 김남규, 최호규, 쥴리 송
10 Km: 오대석, 연영제, 홍순완, 조 마이클
성    적: 권이주: 2시간 33분 42초
              권복영: 2시간 30분 06초

2021년 11월 12일 금요일

내일은 "독도 수호 언택트 마라톤" 합동 출전!



전 국회의원 유준상 대회장 요청에 의거
국제적 대회로 격상 시키고 세계인 에게
"독도는 우리 땅"을 널리 홍보 하고 해외
동포 참여를 유도 하기 위함!
대회명: 2021'독도 수호 언택트 마라톤 대회
일 시: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오전
장 소: Saddle River Pathway, Ridgewood NJ
참석자: 리달리아 회원 11 명
종 류: Half Marathon: 7명, 10 K: 4 명
참석자 명단:
하프 마라톤,
1) 권이주 # 8443, 3) 권복영 # 8444,
3) 김남규 # 8445, 4) 신세준 # 8446
5) 최창용 # 8447, 6) 최호규 # 8448
7) 쥴리 송 # 8449
10 K 마라톤
1) 오대석 # 5999, 2) 연영제 # 6000
3) 홍순완 # 6001, 4) 조 마이클 # 6002

2021년 11월 11일 목요일

D-10 마지막 장거리 재활 훈련 17.5 마일(28.1Km)!







Westfield 에서 !

11/11/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46F, 습도:76%,거리:17.5 M(28.1Km)

미 재향 군인의 날! 가을은 깊어가고 낙엽이
쌓이면서 겨울을 재촉한다. 가거라! 세월아!
순항하는 세월 속에서 주름 살만 늘어간다.
자! 10일 앞으로 닥아온 Philadelphia 마라톤
대회!  최종 장거리 훈련을 마쳤다. 과연 완주
할 수 있을까? 19번째 출전하는 내 고향 같은
필라! 교통 사고의 몸 상태로 과연 무사히 해 
낼까? 오늘의 훈련을 보며 더욱 의문을 갖게
한다. 2틀을 본의 아니게 휴식하고 달려본
오늘의 훈련 상태가 ? 자아 낸다. 그러나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잘라보자! 도전은 새 장을
열어 주는 관문이다.

주택 3개 공원 돌아오기: 17.5 M (28.1 Km)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된다. 6.32 마일(10.1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08/21,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40M,습도:78%,거리:6.32M(10.1 Km)

뉴욕 마라톤의 폭풍이 지나고, 불어 닥치는 
추위가 겨울이 성큼 닥아 왔음을 알려주는 
하얗게 내린 서리가 몸을 움추리게 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의 재활 훈련은 추위
속에서도 계속 된다. 눈꼽 만큼씩 나아 지는 듯 
하더니 오늘 뒷걸음! 희비애락이 거듭 된다.
유준상 전 의원으로 부터 "독도 수호 언택트
마라톤 대회" 참가 요청이 있어 이번 일요일
훈련겸 아내와 함께 이곳 나의 훈련 장소에서
참가 할려고 승락 했다."독도는 우리 땅"
세계에 알리는데 일조 할 생각이다.

 Dutchess Rail Trail: 3.16 x 왕복 = 6.32 M

2021년 11월 7일 일요일

영하의 늦가을, 재활 훈련 6.3 마일(10.1 Km)!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07/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31F, 습도:90%, 거리:6.3M(10.1Km)

오늘 50회 New York City Marathon 개최 날!
영하의 기온! 늦가을과 초 겨울의 건널 목!
하얗게 내린 서릿발이 초원에 내려 앉아서
내 옷곁을 여미는 아침! 나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재활 훈련을 위해 Dutchess Rail Trail 
에서 달렸다. 눈꼽 만큼씩 낫는 것 같은 느낌
이다, 여하튼 어제보다 오늘이 나으면 나는 
계속 할 것이다. 목표는 Philadelpia Marathon!
출전 할수 있을까? 완주 할 수 있을까? 
내 목표를 달성 할 수 있을까? 각양 각색의
상상의 나래를 펴며 10 K를 달렸다.
나뭇잎은 추위에 떨며 떨어져 딩군다! 
아~ 나 처럼 몸부림 치는 듯 했다. 

Dutchess Rail Trail: 3.15 M x 왕복 = 6.3 M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교통사고후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을 달리다!

 통산 213번째올해 4번째 마라톤!

 참조: newsroh.com


 

코로나19로 뜸했던 마라톤 대회가 하반기 부터는 개최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우리 동네 Poughkeepsie에서 열리는 9월 19일 Dutchess County Classic Marathon, 10월 2일 Hampton Marathon, 10월 11일 Boston Marathon, 11월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 11월 21, Philadelphia Marathon을 줄줄이 등록해 놓고 열심히 훈련하던 8월 3일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새벽 5시 집을 출발해 82번 도로를 달리던 중 뒤에서 달려오던 음주운전 승용차가 나를 치고 줄행랑을 쳤다.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나를 지나가던 차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경찰차 2앰블런스 차 1대가 긴급 출동했다경찰이 나를 깨워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다내가 쓰러졌었나하고 다시 달리려고 했다경찰은 차에 치었다며 앰블런스를 타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기에 괜찮다고 했으나 안된다며 승차를 강요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다가족 전화번호집 주소를 물어 보는데기억이 나질 않아 쩔쩔매다 겨우 말해 주었다.

 



검진치료를 받은 곳이 아들이 근무하는 Westchester Medical Center 병원이란 것을 알았고아들이 모든 처리를 하여 입원 수속을 밟았다응급실에서 치료를 기다렸으나 X-Ray 촬영진통제허리 보조대를 입히고 마냥 누워 대기해야만 했다.

 

지루하다이렇게 있을 바에는 집에서 아내의 간호(看護)를 받으며 치료를 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 병원측에 퇴원을 요청해 오후에 아들과 함께 집으로 왔다.

 

진단 결과는 척추 4갈비뼈가 부러지고왼쪽 발목 뼈다리 상처 등 중상이었다죽지 않고 살아 났구나그제야 실감하고이제부터는 내가 치료한다의사는 원인을 찾아 주고치유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고 치유의 실천은 내 몫이다. 25년전 당뇨(糖尿진단을 받고내 스스로 식이요법과 맨손체조달리기로 치유하지 않았던가?


 


일주일 후 걷기를 시작해 매일 조금씩 늘려가며 걷다 뛰다를 반복했다처음에는 0.5 마일, 1마일찾아오는 지독한 통증을 인내의 힘으로 참고 또 참으며 삶의 고난을 음미했다한달이 경과하자 5마일은 달릴 수 있게 되었다.

 

이대로라면 9월 19일 Dutchess County Marathon 하프는 달릴 수 있지 않을까했으나 언감생심가족의 만류에 결국 포기했고, 102일 Hampton Marathon 대회는 리달리아 회원과 아내만 출전하여 연령별 우승과 김남규님 보스톤 마라톤 출전권 획득과 3위 입상최호규 회장 2위 입상의 성과에 만족하며 뒷바라지만 했다,


 


다음은 10월 11일 Boston Marathon, 17번째 출전을 앞두고 한번도 26.2 마일 장거리 훈련을 해 보지 않고 출전한 적이 없다두렵기도 하고 엄두도 나지 않아 가슴은 아프지만 포기하고 말았다.

 

10월 23일부터 시작하는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 이것도 못 달리나안타까운 마음이 가슴을 조여 왔다훈련으로 하프 마라톤을 몇번 달려 본 경험으로 10월 27일 딸집 도로 3개 공원을 돌아오는 17.5마일(28.1 Km)에 성공한 것이 전부다.

 

11월 7일까지는 꼭 Full Marathon을 달려보고 출전해 보자다짐했다. 10월 30일 토요일 리달리아 합동 훈련이 비로 취소되어 휴식하고 31일 일요일 아침 8시 훈련을 하기 위해 Dutchess Rail Trail 훈련장으로 갔다.



 

맑게 개인 하늘맑은 공기쌀쌀한 온도달리기 최적의 환경이다몸도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2 마일을 지날 때 마음의 변화를 일으켜 Virtual 마라톤에 도전하자는 마음을 먹게 됐다속도 조절에 들어갔다완주가 목표다조금 속도를 내도 허리에 통증이 온다천천히천천히자제하며 달렸다다리를 건너고건널목을 지나고호숫가를 보고끝없이 이어지는 직선 옛 철길을 달리다 보니 Poughkeepsie Walkway Over The Hudson Bridge 13.15 마일 반환점(返還點)이 나온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보고붐비는 많은 관광객들과 Hi Five를 하고 뒤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2시간 30! 510분 완주 목표다아직은 달릴만 했다땀이 비오듯 했다통증이 올때는 포기할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왔으니 가야만 했기에 참고 달렸다.

 

고통통증이것이 나의 삶이다성공 자체도 내가 설계하고 이룩하는 것이다그 누구에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마지막 터널을 지나 26 마일 지점을 통과 할 때 환호의 기쁨을 느꼈다드디어 해냈다성공했다. 5시간0937, 26.29 마일(42.3 Km)! 모든 감동의 수식어(修飾語)를 나에게 붙여 주고 싶다이제는 11월 21일 정식 Philadelphia Marathon 출전이다.

 


 

대회명: 50주년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

일 시: 2021년 1031,일요일오전:8:00

날 씨맑음온도: 54 F, 습도: 96 %, 바람: 5/mph

장 소: Dutchess Rail Trail, NY

주 소: 12533 hopewell Junction NY

코 스: Hopewell ~ Poughkeepsie = 왕복

출전자권이주 Full Marathon

시 간; 5시간0937

리달리아 회원들과 재활 훈련 8 마일(12.8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06/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3/mph
온도:34 F, 체감:31 F, 습도:82 %, 거리:8 M

새벽 6시, 캄캄나라! 내일 썸머타임 해제 날!
7시 도착해도 어둠이 깔려있다. 회원들과 함께
출발 했다. 2틀을 쉬었건만, 허리 통증은 여전 
했다. 최호규회장, 김정필사장, 조 마이클, 아내
등을 앞서 보내고, 뒤따라가는데, 아뿔사! 가민
시계 Start를 누르지 않았다, 1.7 마일 지나서야
생각나 작동 시켰다. 요즈음 자주 깜빡, 깜빡한다. 
뒤에는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돌라 올때는
홍순완 동감내기도 만났다. 회원들과 함께하니 
통증을 잊고 달려서 좋다. 한번의 사고가 나를 
한단계 다운 시키고, 한 겨울이 또 한단계 다운 
시키겠지! 회복 보다는 현재를 유지 하기 급급!.
세월을 이기는 자 없지만, 발악하는 내가 정상
인가? 인간 삶, 노력하는 것 그 차체가 아닌가?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 갈길을 간다, My Way!

Saddle River Pathway: 4 M x 왕복 = 8 M

2021년 11월 3일 수요일

재활 훈련 13.5 마일(21.7 Km) 하프 마라톤!







Westfield 에서 !

11/03/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0F,체감:38F,습도:84%,거리:13.5 M

어제 밤에 비가 왔다. 갑자기 온도가 급강하!
밤에는 32F(0 C)를기록 했다, 외 손주를 라이드
할려고 차에 나가보니 차창에 얼음 얼려 있다.
오늘은 꼭 달려야지! 하고 라이드를 해주고 계획
대로 주택가 도로를 달려서 3개 공원을 돌아
왔다. 역시 속도는 금물이다. 허리에 힘이 가해
지면 여지 없이 통증이 온다. 살살 달래며 천천히
달려서 언덕을 오르고, 내리막에서 조심 스럽게
달렸다. 나에게 주어진 역경, 내가 극복해야 하고
오직 극복은 아는 것을 실천 하는 것이다. 
"부뜨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처럼!

주택 도로 공원 돌아오기: 13.5 M(21.7 Km)
 

2021년 11월 2일 화요일

재활 훈련 재개 오늘 6.26 마일(10 Km) 런!







Dutchess Rail Trail 에서!

11/02/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39F, 습도:90%, 거리:6.26M(10 Km)

사고 후 처음 마음 놓고 달려본 Virtual New
York City Marathon 를 지난 일요일 완주 하고
어제는 휴식를 취하고, 오늘은 재활 훈련을
재개 하며 전반부 천천히, 후반부 속도를 올려
보려고 하니 허리에 통증이 온다. 그래 통증아!
와라 나는 너를 이겨 재개 하련다, 옛날 처럼은
않되도 가까이는 가도록 최대의 노력을 할 것
이다, 기계도 가만히 놔두면 녹 슬어 버린다.
내몸도 닦고 조이고, 기름 칠 하자! 그래도 않
될 때는 조용히 멋지게 가자! 그것이 답이다.

Dutchess Rail Trail: 3.13 M x 왕복 = 6.2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