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4일 목요일

밝은 햇살 속에서 8 마일(12.8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4/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2/mph
온도:31 F, 체감:22 F,습도:58 %, 거리: 8 M

청명하고 맑다. 휴식 할려다 날씨에 홀려 늦은
9시 30분 집을 나섯다. 하얗 눈이 햇살에 반짝
였고 깨끗이 치워진 도로의 눈이 양옆에 쌓여져
달리는 나를 열열히 응원이라도 하는 듯 하여
나는 무엇에  홀려 6마일 달릴려다 8 마일 코스
로 달리는 나는 보고 그래 달리자! 하고는 끝내
8 마일을 완주 했다. 삶도 살아가는 시간을 못
느끼고 흐르며 자나 갔다면 참 인생을 산 것이
아닐까? 생각 해 본다.  

주택: 3 M x 1 Loop + 5 M x 1 Loop = 8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3일 수요일

나홀로 주택가 10.12 마일(16 키로)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2/03/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31 F,체감:25 F,습도:75 %, 거리:10 M

외손녀(Erin)가 어제 그제 눈이 오는데 달렸다
고 "할아버지 Crazy"라고 소문을 내지만 나는
오늘도 달려야 하기 때문에 눈발이 휘날리고
도로가에 산더미 처럼 쌓인 눈을 보며 10.12
마일(10,2 Km)달리고 왔다. 나는 소문난 Crazy
아닌가? 소문에 개의치 않고 내 건강을 위해서
달리고 달린다. 달리기가 건강에 마치는 효력
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눈을 치우느라
어깨, 허리가 뻑져지근 하다, 이것도 오늘 달림
으로 풀어 없애자! 나에게 만병통치약 달리기!

주택: 5 M x 2 Loops = 10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2일 화요일

연이는 설중주 5 마일(8 Km) 나 홀로!







Westfield 에서 !

02/02/21, 화요일, 날씨; 눈, 바람: 13/mph
온도:32 F, 체감:21 F, 습도:83%, 거리:5 M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하늘이 나에게 설중주의 
기회를 주셔서 놓치지 않고  5 마일 달렸다.
새벽 5시부터 밤새 내린 눈을 3시간여에 걸처
치우고 커피 한잔 하고 나는 눈 덮힌 도로를
따라 나 홀로 달렸다. 눈발은 어제보다 약했다
집집마다 쌓여있는 눈을 치우느라 분주했다.
나는 금년에도 이렇게 설중주를 할수 있는 
기회를 준 자연에 감사했다. 삶은 고통을 내가
만들어 이겨가는 과정 같다. 나는 오늘도 그
고통을 감내하고 이겼다.

주택: 4.3 M + 0.7 = 5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2월 1일 월요일

강풍설 속의 설중주 5.13 마일(8.2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01/21, 월요일, 날씨: 폭설, 바람: 16/mph
온도:26F,체감:15F(-9.4C),습도:94%,거리:5 M

어제 저녁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약 36시간 동안
18 inch(45.72 cm)온다는 일기 예보로 어제 딸집
으로 내려와 오늘 새벽 쌓인 1차 치우고 나는 내
생애 몇번 없는 이 좋은 기회를 놓칠새라! 완전
무장 하고 아직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발목까지
푹푹 빠지는 설상을 밟으며, 폭풍 속에 5.13마일
(8.25Km)달리고 와서 그동안 쌓인 눈을 또 치웠다.
자동차가 지나간 바퀴길을 따라 눈 앞에 뿌옇게
내리는 눈보라와 16/mph로 불어 오는 강풍을 마주
하며 나는 무엇에 홀린 듯 쾌감을 느낀다. 
그래! 나는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하며 나만의 희열
을 느끼는 취미를 갖었나? 눈속에서의 달리기를
마치고 나만의 만족감에 젖어 들었다. 

주택: 5.13 M 한바퀴 = 5.13 M(8.25 Km)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Hopewell Rail Trail 에서 설상주 5 마일(8 키로) !







Fishkill에서 !

01/31/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 mph
온도:12 F(-11 C), 습도:72%, 거리:5 M(8 Km)

어제 허강에서 달리고 집으로 와서 좀 늦은 
9시30분 나의 훈련 장소 Hopewell Rail Trail
로 갔다, 와! 지난 화요일 온 눈이 얼어 붙은
상태로 그대로 있다. 오늘부터 또 눈이 와서
내일까지 계속 오다고 한다. 그래! 왔으니 
멋지게 설상주 하자! 나는 눈위를 나홀로 눈
을 밟으며 달리기 시작 5 마일 시작 했다.
오늘이 2021년 1월 마지막 날! 세월은 쉼없이
잘도 간다. 이제부터는 촌음을 아껴쓰자!
얼마 남지 않은 인생 효과있게 사용하자!

Hopewell Rail Trail: 2.5 M = 왕복 = 5 M

 

2021년 1월 30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12.24 Mile(19.70 Km)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30/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3/mph
온도:16 F, 체감: 4 F(-15.5C), 거리:12.24 M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 딸집에서 새벽 6시에
출발 7시도착,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전중표 사장, 아내와 나 5 명이 경찰서 방향
으로 출발 했다. 갈 때는 함께 가고 올때는 나
홀로 달려 완주 했다. 날씨는 맑았고 바람은 
세차으나 강변은 산기슭이 바람을 막아 주고
햇볕이 따스해 달리기 너무 좋았다. 오늘은 
특히 조 사장님이 달리기 입문후 첫 12 마일을
고난도 언덕 코스를 완주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오랫만에 전중표 사장과 함께 해 즐거웠다.
훈련 후 다이너에서 조찬을 최 회장이 조 사장 
완주 기념으로 제공 해 주셨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2.24 M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딸집에서 3개공원 돌아오기 10.23 마일(16.23 Km) !







Wesfield에서 !

01/28/21,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17/mph
온도:29F,체감:18F,습도:51%,거리:10.23 M

오늘은 좀 늦은 9시30분 집을 나서 딸집 주위
3개 공원을 돌아 왔다. 바람은 세게 불고, 온도
는 낮았으나 따사로운 햇볕은 등을 따뜻하게
하여 주어 달리기 좋았다. 겨울철 에는 낮에 
달리며  햇살을 받으며 달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동계 훈련은 낮에도
캄캄한 밤에도 달려서 충실히 몸을 만들자!
달리기는 훈련으로 근육이 만들어져야 한다.
내가 의욕적으로 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훈련
으로 근육이 만들어져 근육이 움직여 줘야한다.
오늘도 나는 달려서 근육을 만들어 주었다.

딸집 주위 3개 공원 돌아오기 = 10.23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27일 수요일

딸집 주택가에서 몸풀이 6.54 마일(10.5 Km) !







Westfield 에서!

01/27/21,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32F,체감:28F,습도:94%,거리:6.54 M

어제 장거리를 하고 내리는 눈속를 뚫고
 90 마일(145 Km) 떨어진 딸집으로 왔다.
오늘은 새벽에 내린다는 눈은 간 곳이 없고
초롱 초롱한 별빛 아래 몸풀이로 10 키로를
달렸다. 달리기로 쌓인 피로를 달려서 풀자! 
나의 지론이며 방법이다. 노쇄하고 죽어가는
나의 세포에 활력을 줄수 있는 방법은 달리기
로 피를 활발히 순환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법
외에는 더 좋은 방법이 있겠는가? 

주택: 3 M x 2 Loops +0.54 M = 6.64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Dutchess Rail Trail에서 드뎌 20 마일(32 키로) 훈련!






Fishkill 에서 !

01/26/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24 F, 습도:58 %, 거리:20 M(32 Km)

그제 딸집에 갔다 볼일이 있서 어제 집에 와
오늘 새벽 6시부터 새 코스에서 20 마일(32
키로) 달려 보았다. 전장 13.5 마일 왕복  27
마일, 마라톤 풀코스 자전거길, 오늘은 3.5
마일 남긴 10 마일 지점에서 Turn하여 20 마일
달리고,전 구간 완주는 다음으로 남겨 놓았다.
천혜의 달리기 훈련 코스 나에게 주어진 주로,
직선도 달리고, 구름 다리도 건너고, 건널목도 
지나고, 동굴도 통과하고, 우거진 양펀의 나무
숲, 호수 와 자연 늪지대, 천연 그대로가 이어
지는 왕복 마라톤 거리, 나는 오늘 라이트에
의존해 출발 , 밝아서야 도착하는 멋진 장거리
를 했다. 춥고 손이 시려 사진도 못 찍었다.
정오부터 눈 소식이 있다. 내일은 눈 위에서
달리게 될까? 자! 동계 훈련으로 건강 찾자!

주로: 10 M X 왕복 = 20 M (32 Km)
 
 

2021년 1월 24일 일요일

새 훈련 코스 Dutchess Rail Trail 에서 첫 달리기!






Fishkill 에서 !

01/24/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20 F, 체감:17 F(-8.3C), 거리:5M(8 Km)

어제 딸집에서 집으로 와서 오늘 새벽 6시에
아내가 너무 추워 해서 늦은 8시 집을 출발 
Hopewell Trail Parking에 차를 세우고 Dutchess 
Rail Trail 훈련 코스를 함께 달렸다. 
이길은 뉴욕에서 카나다 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로서  Dutchess Country를 지나는 이곳은 
흙길과 아스팔트가 병행 하며 Hopewell에서
 poughkeepsie Mid Hudson Bridge(자전거 사람만
 건너는 다리) 까지 13.5 마일 꼭 마라톤 거리다. 
훈련 장소로 너무 좋고 잘 되어 있는 코스다.
아내와 달리며 감탄사를 연발 했다. 
이제 이곳에서 새꿈을 꾸며 훈련에 임하자!

Dutchess Rail Trail 2.5 M= 왕복 = 5 M(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