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2일 화요일

새집에서 2번째 훈련은 13.68 마일 하프 마라톤 !



Fishkii NY 에서!
01/12/21,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28 F, 습도:81 %, 거리:13.68 M(22 Km)

오늘은 2번째 새집에서 출발 했다. 아침에는
내일 손주들을 라이드 해주기 위해 길을 익혀
두려고 사전 답사하고 10시에 집을 출발 82 번
도로~ 52(East Fishkill) ~ Taconic State Parkway 
에서 Turn하여 오다가 Old Orange Rd를 왕복 후
82번~집, 13.68 마일(22 키로) 달렸다.팰팍에서
장거리 할 때 Sylvan  Ave  달리는 기분이 였다.

도로: 집~52번~Taconic State Pkwy Turn ~52번
~Old Orange Rd 왕복~52 번~ 집 =13.68 M

2021년 1월 11일 월요일

새집에서 출발 첫 훈련은 6.52 마일(10.5키로)!







 Fishkill 새집에서 첫 출발!

01/11/21,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1/mph
온도:21 F(-6.1 C), 습도:65 %, 거리:6.52 M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새집으로
와서 어제는 아들이 집수리의 조수역을 하고 
오늘은 새벽 5시30분 첫 훈련을 집에서 출발 
~ 82번 도로 ~ 52번 도로 ~ Merritt Blvd~ 9번
도로 ~아들집 동네 한바퀴~52 번 도로~82번 
도로 ~ 집으로 한바퀴 헹하니 돌아 왔다. 
어둠이 짙고 차량이 많다. 다른 코스도 찾아
보자! 조금전에 인터넷을 연결 됐다. 하나씩
집도 정리 되어간다.3월27일 Two River 대회
를 위해 몸에 시동을 걸자! 

집~82번~52번~Merritt Blvd~9번 Turn~ Merritt
Blvd~ 아들집 동네 한바퀴~Merritt Blvd~52번
~82 번~ 집 = 6.52 M (105 Km)
  
 

2021년 1월 9일 토요일

2021년도 7번째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01/09/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23 F, 체감:18 F, 습도:66 %, 거리:12 M

2021년도 신축년 일주일 연속 달리기의 마지막
날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12 마일 달렸다.
아뿔사! 오늘은 금년 들어 가장 추운 듯 하다.
그러나 1 마일 달리고 나니 열이 난다. 달려라!
신축년 첫 일주일!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사장,
김정필 사장, 아내, 뒤 늦게 참석한 오대석 목사
모두 멋진 달리기를 하고  다이너에서 조찬을
하며 3월27일 Two River Marathon 대회를 위한
훈련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헤어졌다.
최호규 회장 님 신년 조찬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19.3 Km)




2021년 1월 8일 금요일

2021년도 6번째 훈련은 6.83마일(11키로) !







Westfield 에서 !

01/08/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26 F, 습도:72 %, 거리:6.83 M(11 Km)

신축년 새해 6번째 연속 달리기는 좀 짧게
달렸다. 새벽 5시30분! 캄캄한 오 밤중! 앞에
김남규님이 선물한 라이트를 가슴에 달고
불을 밝히며 밖으로 나오니 싸늘한 추위가
몸을 휩싸 안는다. 겨울 다운 추위가 오는 듯 
하다. 내일은 더 춥다고 한다. 이제 부터영하
의 날씨가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동계 훈련 
을 추위를 핑계 삼아 게을리 하지 말자! 고
다짐해 본다.

주택: 3 M x 2 Loops +0.83 = 6.83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7일 목요일

2021년도 5번째 훈련은 10 마일(16 키로) !




Westfield 에서 !

01/07/2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14/mph
온도:30 F, 체감:24 F, 습도:57%, 거리:10 M

신축년 일주일째인 오늘은 5 번째 달리기로서
10 마일(16 키로)를 달렸다. 추워서인지? 정말
일어나기 싫었다. 그러나 한번 게으름을 피우면
습관이 된다.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 준비하고서
밖으로 나오니 찬바람이 온몸을 감싸 안아 정신
이 번쩍 든다. 다리가 좀 무거워 조금만 달릴까?
하고 출발 했다. 그러나 달리다 보니 내 발은 
2 바퀴를돌고 있었다. 그럼 10 마일 채우자! 
세상사 모두가 그렇듯이 생각했던 것보다 그렇게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 않다. 도전을 할 것인가
안할 것인가? 하는 것은 정신적 문제 인 듯 하다.

주택: 5 M x 2 Loops = 10 M(16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6일 수요일

2021년 4번째 훈련은 7.78 마일(12.5 키로) !







Westfield 에서!

01/06/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6/mph
온도:37 F,체감:33 F,습도:73 %,거리:7.78 M

시간은 쉼없이 흘러 신축년 6일! 나도 쉼없이
오늘도 달려 4일째를 맞아 7.78 마일 달렸다.
내 심장도 쉼없이 움직인다. 지구상 모든 자연
도 끈임없이 살아 움직인다. 
나도 살아 있는 동안은 달리고 달릴 것이다. 
죽으면 못 달리기 때문이다. 오늘도 캄캄한
새벽에 딸집 주택가를 돌며 나만의 시간을 
갖어본다. 존재는 육체이며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있는 것이다. 존재를 위해 달리자!

주택: 3M x 1 Loop + 4.78M x1 Loop = 7.78 M
도로: 100 m x 3 Set = 400 m
 

2021년 1월 5일 화요일

2021년 3번째 훈련은 하프 마라톤 !







Westfield에서!
01/05/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4/mph
온도:36 F, 체감:32 F, 습도:90 %, 거리:13 M

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5일째, 3일, 6.5 마일,
4일, 8 마일, 오늘은 13 마일 하프를 달렸다.
속도는 느리지만 계속 달리다 보면 종아리
근육도 정상으로 돌아 오겠지? 하는 바램
으로 나는 오늘도 내일도 달리 것이다. 
토끼와 거북이 우화 처럼 꾸준히 하다 보면
결과가 있으리! 영국의 성당의 종지기 처럼
한가지 일에 충직하면 백작이 되듯이 인생도
만가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만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살아 
가는 것이 참 인생 같다.

주택: 5 M x 2 Loops + 3 M = 13 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4일 월요일

2021년도 두번째 훈련은 딸집 주택가 8 M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04/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4/mph,
온도:35 F, 체감:32 F, 습도:85 %, 거리:8 M

오늘은 2021년 신축년 2번째 훈련일! 새벽 6시
밖에 나오니 어제 내린 비로 거리는 깨끗 하고
날씨는 흐리고 한송이 눈이 내리는 긋 하더니
바로 그치고 검은 구름만 잔득 하늘을 뒤 덮어
찡그리고 있다. 새집은 아들이 손수 낡은 것을
띁어내고 등을 새로 다는 등 시간있을 때 마다
하겠다고 한다. 도데체 으사인가? 집 수리공 
인가? 나도 모르겠다. 여하튼 엄머 아빠 집을
안락하게 꾸며 주겠다고 한다. 참 고맙다.

주택: 3 M x 1 Loop = 3 M
주택: 5 M x 1 Loop = 5 M   계: 8 M(12.8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1년 1월 3일 일요일

2021년 첫번째 훈련은 6.5 마일(10.5 키로) !






 Fishkill NY 에서!

01/03/21,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27 F, 체감:23 F, 습도:85 %, 거리:6.5 M

31일 이사 하느라, 년초 1일은 정초 가족과 함께, 
2일은 아들이 집 수리 조수역 하느라 연 3일 휴식!
몸살이 날 것같아 오늘은 오후 눈 비 소식이 있어
도 달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새벽 6시 아들 집
주택가 2바퀴와 도로 한 바퀴 6.5 마일 달렸다.
밖에는 캄캄하지만 하얀 서리가 내려있고 찬 공기
가 옷 속을 파고 들었다.  이제 이곳 FishKill 동네로
이사 왔으니 주로를 찾아 이곳 저곳 달려야 한다.

주택: 1.25 M x 2 Loops = 2.5 M
도로: 2 M x 왕복 = 4 M       계: 6.5 M 

2021년 새해 맞이는 전가족 아들 집에서 !










Fiskkill 에서 !

01/01/201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어제 팰팍을 떠나 아들 집 곁에 집을 구입 해
이전 하고, 오늘은 아들 딸 전가족 10명이 아들
집에 모여 떡국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하고 손주
들로부터 세배를 받으며 하루를 보냈다. 
코로나로 인해 전가족이 마스크를 쓰고 맞으한
새해 참으로 가관이다. 정말 겪어보지 못한 세상
에 사는 것을 실감하며 빠른 기일 내 정상화 되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