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목요일

휴가 마지막 날! 우중주 5.8 마일(9.3 키로) !















Kerhonkson NY 에서!


08/27/20, 목요일, 날씨: 비, 바람: 5/ mph

온도:62 F, 습도:98 %,거리:5.8 M(9.3 Km)


오늘이 휴가 마지막 일이다, 오후 2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간다. 새벽에 비가 온다.

망서리다. 기회다 하고 늦은 7시에 홀로 출발했다

어제는 냇가에서 Myron(주안), Levi(대안), Erin

등 손주들이 맨숀 앞 계곡에서 가제, 개구리와

곤충들을 잡으며 오르락 내리락 하며 놀이를 함깨

하며 놀아 주었다. 그 옛날 내가 놀던 때, 아들이

놀던 때를 상기하며, 시간이 흘러도 호기심은 그때

나 지금이나 같구나! 생각 하며 동심의 세계에서

하루를 보내고 마직막 밤도 모닥 불 앞에서 아쉬운

밤을 늦게 까지 있다 잠을 자리에 들었다.

휴가지에서의 마지막 달리기는 우중주! 숲속과

가파른 언덕을 달리며 생각 한다. 달리기가 없었

다면 현재 내가 있을까? 이렇게 아들 딸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달리기는 현재 내가 존재

할 수 있었던 유일한 공로자 이다!


코스: 숙소~Krum Rd~Durm Farm RdBoice Mill 

    Rd~209 State Rd=2.9 M=왕복=5.8 M(9.3 Km)


휴가 둘째날! 나 홀로 5.8 마일(9.3 키로) !















 
Kerhonkson NY 에서!


08/26/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63 F, 습도:75 %, 거리:5.8 M (9.3 Km)


어제는 달리고 난 후 전 가족이 1 마일 뒷 산 

숲을 산책하며 손주들이 자연 식물과 개구리, 

포유동물, 잠자리, 나비등 곤충 등 자연 속에 

푹 빠지게 했고, 점심 식사 후에는 수영을하며 

물장구 치고, 야영 텐트 속에서 놀며  밤에는

모닥불 켜고 밤 하늘 별을 세면면서 추억 쌓기

를 했다. 밤이 깊어지자 모두 잠자리에 들었다.

오늘은 밝기를 기다렸다.  6시20분 코스를 변경

숙소~Krum Rd ~ Durm Farm Rd ~Boice Mill Rd

~209 State Rd = 2.9 M = 왕복 = 5.8 M(9.3 Km)

훈련을 계속 했다. 평지는 없고 오직 오르락

내리락 요철의 연속과 가파른 긴 언덕 1.5 마일

도 있어 강도 있는 훈련이 된 것 같다.


코스: 숙소~Krum Rd ~ Durm Farm Rd ~Boice Mill 

       Rd~209 State Rd = 2.9 M = 왕복 = 5.8 M(9.3 Km)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휴가지에서 나 홀로 3.8 마일 달리다.

 











Kerhonkson 에서 !


08/25/20, 회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 95 %, 거리: 3.8 M(6.1 Km)


어제 오전 8시 아들 가족과 함께 휴가지인 곳

 Kerhonkson 에 도착 하였고 뒤 늦게 딸가족도

도착 산책도 하고 수영도 하면서 보냈고 저녁은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대화 하며 보냈다. 오늘

늦은 6시45분, 나홀로 숙소를 떠나 Krum Road

를 따라 가다 Fischer Road ~ Samsonville Road 

왕복 달리고 왔다. 주로는 산속이라 조용 했고

도로는 산새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했다.

돌아오는데 천둥 번개가 친다. 지나가는 소낙비

같다. 오늘도 손주들과 어떻게 보낼까?  

추억 만들기를 뜻있게 보낼 생각을 해 본다.


숙소~Krum Rd~SamsonVille Rd= 왕복 =3.8 M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어제 휴식하고 오늘 아들집에서 6 마일 몸풀이!




 

Fishkill 에서!


08/24/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2/mph

온도:70 F, 습도:98 %, 거리:6 M (9.6 Km)


토요일 장거리를 하며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달릴 때도 힘들었지만 달린 후, 회복 속도가 

너무 느렸다. 물론 장거기가 턱 없이 부족한 

탓도 있것이지만! 어제는 휴식하고 아들 집에 

왔다. 나의 직계 가족, 우리 부부, 아들 가족, 4명,

 딸 가족 4명 등 10명이 3박4일, 일정으로 휴가를

 Kerhonson NY 떠나기 위해서! 그러나 나의 훈련

은 빠질 수 없어 주택가 1.2 마일 코스를 5 바퀴

돌며 생각 했다. 앞으로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아니 달리기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의문을 제기 해 본다. 결론은 그래도 달리자!


주택: 1.2 M x 5 Loops = 6 M(9.6 Km)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장거리 계획에 의거 22 마일(35.4키로) 달리다 !

     

집에서 허드슨 강변 다녀오기!


08/22/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5/mph

온도:75 F, 체감:78 F,습도:85%,거리:22 M


Virtual Boston Marathon 대회가 닥아오는데

장거리가 턱없이 부족해 오늘은 맘 단단히

먹고 새벽 5시, 나홀로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가서 Edgewater에서 Exit 1까지 왕복 2회 하고

집으로 향해 오다, 리달리아 회원들과 커피

한잔 하고 집으로 오는 22 마일(35.4 키로)을

달려 보았다. 날씨 탓인지, 체력의 한계인지?

정말 힘들다. 이래 가지고 어떻게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 의심 스럽다. 그래도 해야된다.

내가 받은 사명 감이다. 꼭 완주 할 것이다.

스스로 다짐해본다. 최 회장! 커피, 탱규!!!


코스:집~ Fort RD ~ Main St~ (Edgewater~

         Exit 1~ 왕복 2회)~ 한남 체인~Palisades

        Ave~ 집 = 22 M(35.4 Km)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어제의 악몽 딛고 , 오늘 6 마일 달리며 점검!

 















Fishkill 에서


08/21/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57 F,  습도:93%, 거리: 6 M (9.6 M)


어제 팰팍 집으로 갈려다가 손주들과 등산을 다녀

와서 가면 어떠냐? 는 아들의 의견에 따라 며느리,

아내, 손주들과 함께 21 마일 떨어진, Dover Stone 

Church Park으로 가서 구경 잘 하고 2 번째 코스를 

접어 들어,  내가 벌에게 3방을 쏘여 아들 병원으로

급히 후송 치료를 받고 집에 왔서 휴식했다. 

다행히 별 이상이 없어 오늘 벌에 쏘인 종아리 상태

를 점검 하기 위해 좀 늦은 8시에, 어제와 같은 코스

를 달리고 왔다. 다행히 24시간이 지난 현재 완치 된

듯 이상이 없다. 오늘은 집에서 장거리연습을 할려고 

했는데! 한치 앞을 못 내다 보는 나의 인생이다.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9.6 Km)

집앞: 100 M x 6 Set = 600 m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어제와 같이 몸풀이 나홀로 6 마일 달리다 !







Fishkill 에서!


08/20/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2/mph

온도: 54 F, 습도: 95 %, 거리: 6 M(9.6 Km)


오늘은 아들 집에서 일찍 5시 집을 나섯다. 

암흙 같이 캄캄 하다. 어제와 같은 코스를 

달리며 몸을 풀어 주었다. 어제는 아내와 함께 

손주들과 Bowdoin Park, Wappingers Fall, NY 

에서 같이 달리고 기차 구경도 하며 하루를 

보내며 추억 쌓기를 했고, 오늘은 내일 장거리

를 위해 몸을 다스리며 달려 보았다. 온도는 

낮았으나 습도가 높아 생각 만큼은 달리지 

못했다. 세상 만사 내 뜻 대로 되는 것 있나? 

그냥 꾸준히 인내를 갖고 달리자!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