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9일 화요일

내 존재를 확인 하기 위해 오늘도 13.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1/09/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옫도: 32 F(0 C), 체감:22 F(-5.5 C)거리13.4 M

어제 장거리를 마치고 딸집에 내려와 손녀 딸를
Pick Up 하고 오늘은 다시 내 존재를 확인 하기
위해 13.4 마일을 달렸다.
자고 나면 내가 동물 이므로 움직임을 확인하고
달림이 임을 증명하기 위해 밖으로 나가 달린다.
그것을 오늘도 실행해 옮겼고 살아 있음을 확인
했다. 오늘 오후에는 아들 집으로 가서 손주들을
이틀 동안 함께 하고 집으로 갈 계획이다
"산다는 것은 움직여 활동 것 그 자체다"

딸집 주택가 = 3 M
3개 공원 돌아오기 = 10.4 M   계; 13.4 M

2018년 1월 8일 월요일

오 목사님, 전중표님 과 16 마일(25.7 키로) 장거리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1/08/18,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8/mph
온도:16 F(=8.8 C)체감:7 F(-13.8 C)거리:16 M

한파가 한고비를 넘겼 다고 하지만 아직 춥다.
오늘은 오 목사님, 전중표님과 장거리 16 마일
달릴 계획하고 새벽 6시에 만나 주차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내려갔다.
오 목사님은 생애 처음, 전중표님은 5년만에
처음으로 16 마일(25.7키로)에 도전 했다.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모두를 이겨내고 무사히
완주 했다. 그 심정 저는 잘 압니다. 그러나
그 괘감은 무한대 일 것 이고 영원히 남을
추억일 것 입니다. 수고 하셨 습니다.
두분 자랑 스럽습니다.
마라톤을 향해 저와 함께 가요.

Exit 1 ~ Edgewater = 2회왕복 = 16 M(25.7 Km)



2018년 1월 7일 일요일

깡추위 정점인 오늘도 나는 10 마일 달렸다!





허드슨 강변에서!

01/07/18,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1 F(-17 C),체감:-13 F(-25 C)거리:10 M

계속되는 한파가 오늘이 정점이란 일기 예보다.
나가 빼 놓을 수 없는 날이다. 오늘을 놓치면은
금년 겨울 달리기는 0점! 나가자! 완전 무장하고
혀드슨 강변으로 새벽6시에 나아갔다.
예상보다 바람이 약하다, 정신적 무장 때문인지?
생각보다 춥지 않고 달릴만 했다.
아무도 없는 텅빈 허드슨 강변 주로를 나홀로
두둥실 떠 다니는 얼음 덩이를 벗삼고 추위를
즐기며 10 마일(16키로) 달리고 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8년 1월 6일 토요일

깡 추위 속에서 오목사님과 13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1/06/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4/mph
온도: 7 F(-13.8 C)체감:-9 F(-22.7 C)거리:13 M

한파는 계속된다. 오늘은 출입구를 열지 않아서
델리 가계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목사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제설차가 지나간 길을 따라
달렸다. 계속되는 한파에 못이겨 허드슨 강물이
얼기 시작 강변두리는 꽁꽁 얼고 가운데는 얼음이
두둥실 떠 다닌다. 아마도 내일은 더 춥다니 전체
가 모두 얼어 붙을 것 같다. 우리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 완주하고 사진을 찍다 손이 얼어
붙는 줄 알았고 모자와 입가림 마스크는 꽁꽁
얼었다. 추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우리는 다이너
에서 아침을 먹고 다음 대회 출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헤어졌다.오 목사님,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3 M(21 Km)



2018년 1월 5일 금요일

강풍과 싸우며 5 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1/05/18,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3/mph
온도: 11 F(-11.6 C)체감:-11 F(-23.8 C),거리:3.2 M

구랍 29일 처제 둘이서 방문 뉴욕 관광을 마치고
오늘 Texas, LA, Yellow Stone 등 관광차 3형제를
떠나보내고, 달릴려고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햇볕은 따사롭지만 허허벌판의 강풍은 내몸을
가로막아 달릴 수없고 발이 시려웠다.
더 달리기를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일은 더 춥다는 일기 예보지만 달려보자!

1.6 M x 왕복 = 3.2 M(5.1 Km)

2018년 1월 4일 목요일

폭풍 한설을 뚫고 허허벌판 뉴오버팩 팍 다녀오다!






뉴 오버팩 팍에서!

01/04/18, 목요일, 날씨: 눈, 바람: 19/mph
온도: 23 F(5 c),체감:8 F(-13.3 C),거리:5.6 M

좋았던 어제의 날씨는 돌연히 밤새 폭풍한설로 
변하여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 눈보라를 겸한 
폭풍설이 몰아치며 험악해 졌다.
나는 망설임 없이 완전무장하고 폭풍 한설을
즐기기 위해 허허벌판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제설차량만 간혹 오갈뿐 텅빈 공원길을 나홀로
폭풍과 대화하며 달리고 돌아왔다.
가장 어려운 여건은 나에게 새로움을 일깨워 
주는 영양제와 같다. 
즐겨라 항상 최악의 환경을! 

집 ~ 공원 왕복 = 5.6 m (9 km)

2018년 1월 3일 수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혀드슨 강변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01/03/18,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28 F(-2.2 C), 거리: 13 M(21 Km)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에서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후에 달렸다.
전중표 님과는 13 마일(21키로) 달리고 오랫
만에 만난 현철수 박사, 리달리아 회원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님은 5 마일(8 키로) 달리고
강영숙 님과 오목사 사모님은 3마일 걸었다.
약한 바람마져 산이 막아주어 정말 달리기
너무 좋았다. 겨울에 이런 날 달리지 않으면
언제 달릴 것인가? 후회 없이 달렸다.
모두 수고 하셨 습니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it 1 ~ Rose Dock = 왕복 = 3 M  계= 13 M

아내가 2017년도 NYRR 우수선수에 선발 최우수에 선발전!



Age 65-69

MenWomen
Moshe Baram Run NYC -- NikeBarbara Byrne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
Freddy EvangelistaUnited Nations Road RunnersKathleen HortonUrban Athletics
Jack McShaneBrooklyn Road Runners ClubBokyoung Kwon
Roberto RodriguezAnky LamNew York Flyers
Hank SchiffmanCentral Park Track Club New BalanceKathryn MartinNorthport Running Club




NYRR Club Night
일시: 2018년2월1일, 목요일, 오후 6:00
장소: Espace:635 W 42nd NY NY(맨하탄)
참가: 우수선수 전원과 친지가족

아내(권복영: Bokyoung Kwon)가 2017년도
NYRR 개최 각종 대회에 12번 참가 하여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2월1일 Club Night에서
년령별(여:64~69세)최종 최우수 선수 선발전
후보자 명단 5명에올랐다.
지난 1년 우리 부부는 열심히 달려온 결과물!
최우수 선수에 선발을 기대해 본다.

2017 광복 72주년 기념 중앙일보 기사

중앙 일보 2017년 12월18일자

2018년 1월 2일 화요일

2018년도 첫 훈련을 허강에서 나호로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1/02/18,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12/mph
온도: 24 F(-4.4 C)체감:10 ㄹ(-12.2 C),거리:10 M

2017년 마지막날은 딸집에서 저의 직계가 모여
년말을 보내고 신년은 형님 댁에서 전 가족 모인
을 갖고 돌아오는 길에 딸집이서 또 함께 자고는
아침에 집으로 돌아와 대충 정리하고 허드슨으로
가서 10마일(16키로) 나홀로 달려서 신년 신고식
했다. 추위가 심하게 느꼈지만 허강이 얼지 않은
것을 보면 아직 덜 춥다. 정오의 허드슨 강변은
햇볕으로 따스하기까지한 천혜의 힐링 코스다.
나는 금년도에는 마라톤에 중점을 두고 달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