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내년도를 위해 달리기 방법도 좋지만 길게 많이 달리자!




Saddle River Trail Road에서!

11/25/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7 F (-2.7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의 리달리아 팀과
함께 하는 날! 아내와 김성유님과 함께 새벽
6시에 출발 6시30분 부터 최호규 회장님을
비롯  모두 12 마일 달리고 커피와 빵을 먹
으며 내년도 출전 계획을 논의 했다.
3월10일 Rock N Roll, 4월29일  New Jersey,
10 월 Hartfort, 11월 New York Maratho에
출전키로 결정했다.
내년에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 같다.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


2017년 11월 24일 금요일

달리기 위해 허드슨 강변으로!





혀드슨 강변에서!

11/24/17,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0 C), 거리: 10 M (16 Km)

어제는  추수 감사절! 온식구가 아들 집에 모여
터키로  만찬을 즐기고 내려와서 새벽에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왕복 후 2.5 마일 회복 주, 2.5마일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힘들다, 힘들어!
초심으로 돌아가 달려 보지만, 말과 생각 뿐 실제로
는 과거 추억에 사로 잡혀 행동이 쉽지 않다.
모두를 떨쳐 버리자! 하지만 그 마져 잘 않된다.
그러나 않된다 하지 말고 된다라고 생각하자!
이제 12월9일 NYRR 15 K 대회가 금년도 마지막
대회다. 그리고 결과를 기다린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16 Km)

2017년 11월 23일 목요일

오늘은 허드슨에서 11 마일(17.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11/23/17,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2 F (0 C),체감:26 F(-3.3 C),거리: 11 M

어제는 딸집 주위 도로를 달릴때 헤메었으나
오늘은 천혜의 힐링 코스 허드슨에서 달렸다.
새벽 6시 집을 출발 할때는 캄캄 했으나 점차
밝아져 도착할 때는 동녁이 밝아왔고 달릴 때
는 먼동으 트기 시작했다.
새벽 달림이가 아니고는 맛 볼 수 없는 상쾌한
쾌감은 그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순간이다
자! 건강을 위하여 달리자!

Exit 1 ~ Alpine = 11 M (17.7 Km)

2017년 11월 22일 수요일

딸의 새집 동네 새 주로를 찾아 도전길 10.4 M !










Westfield의 Echo Lake Park 을 찾아서!

11/22/17,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10/mph
온도: 51 F (10.5 C), 거리: 10.4 M (16.7 Km)

필라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이틀동안 딸집 이삿짐
을 대충 정리하여주고 오늘 새 주로를 찾아 집을
나섯다, 우선 어제 답사한 Echo Lake Park을 향해
주택가, 상가를 지나  Echo Lake Park에 도착하고
Lenape Park, Nomahegan Park등 3개 공원을 돌아
집 주택가를 오는 중, 동네 공원길에서 길을 잃어 
GPS 켜고 길을 찾아오는 헤프닝도 있었다
자! 내년을 위한 훈련, 출전 계획도 세우자!

집 ~ 공원 돌아 오기 = 10.4 M(16.7 Km) 

2017년 11월 21일 화요일

이사한 딸집 Echo Lake Park 주로 점검!






Westfield Echo Lake Park 에서!

11/21/17, 화요일, 날씨: 맑음

지난 금요일 딸이 Old Bridge 에서  Westfield로
이사를 했다. 나는 일요일 필라 마라톤에 참가
로 도와 주지 못하고 월요일 즉 어제 내려와서
짐 정리를 일부 하면서 내가 달려야 할 주로를
차로 검검 하고 왔다.
집 근처 Echo Lake Park 조그마한 공원으로
호수가와 주택가를 오가며 달려야 할 것 같다.
우선 내일 아침 몸도 풀겸 집을 출발 주택가를
가로 질러 공원을 돌아와 봐야 겠다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금년도 12번째, 통산 183 번째 마라톤 완주




0, 필라 텔피아 마라톤 16번 출전
0, 금년도 12번째, 통산 183번째 마라톤 완주
0, 새벽 비가 그치고 강풍이 몰아쳤음
0,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나이구룹 5위 입상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17년11월19일, 일요일, 오전: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 흐림, 바람: 강풍 24/mph
코    스: 시내를 돌고 외곽을 갔다 오는 코스
시    간: 4시간 29분 18초
성    적: 전체: 4239/, 나이구룹: 5위/15명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정석근감독의 뉴욕 마라톤 강연

건국 에이스, KAMA, 런너스 클럽 훈련기 
www,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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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뉴욕 시티 마라톤 참가를 위해 선수단을 이끌고 건국대 마라톤 팀이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것은 11월 3김호성 단장과 정석근 감독건국 에이스 팀 일행과런너스 클럽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 선수 14명과 응원단 4명이었다.

한영석 님과 함께 공항에 나가 환영을 하고 맨하탄 제이콥 센타에서 Bib No를 수령(受領)한 후 숙소에 입소하면서 일정에 돌입했다.

건국대 팀 일행은 대회 전후로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라토너 동호인들에게 4회에 걸쳐 마라톤을 어떻게 달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인가?” 하는 것을 선수 입장에서 정석근 감독이 몸소 실습을 통해 강연 하는 일정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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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감독의 달리기 경력을 살펴보면 대단히 화려하다하프 마라톤 1시간728풀 마라톤 2시간2005초 기록과 함께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동안 풀 마라톤 52회 우승 등 무려 115회 우승과 하프 마라톤단축 마라톤 등 총 200여회 입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도 활발히 활동하며 정석근 마라톤 사관 학교나눔 누리런건국 에이스 팀 감독으로 마라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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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 감독

 

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대회을 맞아 그가 지도하는 건국 에이스 팀을 주축으로 하는 엘리트 선수들이 함께 참가하고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마라토너들에게 달리기 훈련을 지도하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

도착 다음날인 토요일 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 하루 전레오니아 오버팩 팍에 모였다권이주와 함께하는 달림이들과 한국 선수들이 함께 참여한 제1차 훈련 강의는 대회전 날 실제 실습으로 스트레칭몸풀기몸에 충격 주는 스피드 달리기스트레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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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530분 대회장에 도착 실전의 주의사항을 듣고 삼삼오오 각자의 출발 지점으로 찾아 대회에 출전했다비속을 헤집고 26.2 마일(42.195 키로)를 무사히 전원 완주(完走)하고 한영석 님과 토마스 김(NJRR 회장)이 모두 픽업숙소에 도착한 후축하 파티를 POC(Port of Call) 뷔페 식당에서 가지며 뉴욕 시티 마라톤 완주 소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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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이튿날 월요일은 피곤을 잊은채 일행은 뉴욕 관광을 하고만찬을 즐겼다다음 날,2차 훈련 강의는 이윤수 전 회장이 창립한 해피 런너스 클럽의 훈련장 Rockland State Lake Park으로 갔다먼저와서 반갑게 맞이 해주는 이 전 회장의 안내를 받아 호숫가 한바퀴 마일(약 5km)을 달리며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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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45, 50전력 질주하고 숨고르기 하는 훈련 방법을 실시 스피드가 주는 심폐기능(心肺機能강화에 대한 강의를 했다훈련을 마치고 이 회장이 안내하는 Nyack에 소재한 전통 식당“STROWBERRY PLACE”에서 Breakfast를 하고 Woodberry의 Out Let 대형 매장에서 샤핑을 했다돌아오는 길에는 최명숙 님이 경영하는 ‘Korean Garden’ 한국식당 에서 만찬을 갖고 악천후 빗속을 뚫고 운전하여 숙소로 돌아왔다.

3차 훈련 강의는 수요일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 허드슨 강변에서 정석근 감독이 실습 및 강의하는 빅 이벤트 날이다오전 6시부터 시작한 강의는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60 여명이 참가할만큼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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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런너들에게 정 감독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여자 Sub 3 주자 하금순 님을 비롯한 건국 에이스런너스 클럽한국 체육 대학 런닝 아카데미(KAMA) 회원 등의 엘리트 회원 들과 함께 1) 훈련전 스트레칭 2) 달리기 자세법 3)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법 4) 훈련 후 회복 스트레칭 5) 달리기 이론 강연 6) 질의 응답 시간 등 2시간여의 실습 및 강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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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너에서 아침 식사 후세계적 공원 센트럴 팍으로 갔다 나는 산책을 하며 공원 구조와 역사 특히 주로(走路)에 대하여 설명해 주었고 산책만 할 것이 아니라 달려보자고 제의흙길 마일을 정석진 감독하금순 선수박준식 Sub 3주자와 함께 달리며 개인 지도를 받았다하금순 선수가 앞에서나는 뒤따라 달리는 방식으로 자세를 보고 익혔고 정 감독이 옆에서 수정하였으며 특수 호흡법달리며 다리 근육이 피로 할 때 풀어 주는 기법도 알려 주었다달리기를 마치고 심장 강화 스피드 훈련은 필수적 빼 놓지 않고 실시했다.

산책 팀과 만나 한영석 님의 안내로 42가 타임 스퀘어 야경을 관광하고 뉴욕 뉴저지 회원들이 마련한 풍성한 음식으로 환영 만찬회를 개최 우의를 돈독히 했다피곤한 몸을 이끌고 제4차 마지막 훈련 강의는 Ridgewood에서 최호규 회장님을 비롯 리달리아 회원님들멀리 Vermont로 부터 7시간의 밤새 드라이브하여 도착한 신세준 님이 참가한 가운데 Saddle River Trail Road를 따라 실시했다오늘은 지금까지 가르치지 못한 부분인 자세에 대하여 개별 지도하며 세밀하게 지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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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및 훈련을 마치고 최호규 회장 님이 마련한 환영 Breakfast를 Suburban Dinner에서 하고 돌아와 개인 자유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 저녁김호성 감독 일행이 준비한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과의 송별 만찬회를 개최하며 석별(惜別)의 정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강의 및 실습을 받으며 이론과 실천이 지속적으로 병행해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 질 때 참다운 런너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아울러 지식을 공유하는 통로를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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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욕 시티 마라톤에 참가한 김호성 감독과 정석근 감독을 비롯정승길김은정하금순박명희배향배배재용이애경하상대박효숙임성하김광연공석저채군식박준식임태규김유진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뒷바라지를 하신 한영석 님을 비롯 뉴욕 뉴저지 달림이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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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83회필라 마라톤 출전이 내일로!



1/18/17, 토요일, 날씨: 흐림,

금년도 마지막 통산 183회 필라델피아
마라톤이 내일 막이 오른다.
금년도 성적이 않좋아 최종 마무리를 잘
하려고 일기 예보를 예의 주시 했건만
출발때 까지 비소식후 강풍(23/mph)의
소식이 내 맘을 암울하게 한다.
그러나 주어진 악조건을 어떻게 헤쳐
나가냐? 도 나의 몫이다.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자!.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통산 183회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16/17,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13/mph
온도: 56 F (13.3 C), 거리: 5 M (8 Km)

요즈음 딸이 거주하는 호텔에서 자고 외손녀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집에왔다 허드슨 강변에서
훈련하고 또 내려가 Pick Up 하느라 왔다 갔다
하느라 분주 하지만 훈련은 빼 놓을 수 없는 나의
일과다, 오늘도 10시 30분에 나아가 달렸다
올라가는 첫 2.5 마일은 22분20초, 내려올 때 2.5
마일은 전력질주 18분54초, 총41분14초로 달려
어제 23분45초, 19분19초, 총43분04초 보다
01분50초 빠르게 달렸다. 이제 부터는 거리 위주
에서 속도 위주로 훈련 및 대회를 갖으려 목표를
바꾸어 내년을 대비코자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D-5 필라 대회 막바지 정리 훈련 5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11/14/17,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47 F (8.3 C), 거리: 5 M (8 Km)

어제 저녁 딸집에 갔다 오늘 아침 올라와서
늦은 11시에 허강에 가서 대회 막바지 훈련
으로 5 마일을 2.5 마일은 몸풀기 2.5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모든일이 다 그렇지만 마라톤 대회 기록은
신경을 집중 시킨 만큼 나온다.
마라톤 보다 NYRR 대회에 더 많은 신경을
써서 그런지 만족 스럽지 않다. 그러므로
금년도 마지막 대회에서 만회하여보자!

Exit 1 ~ Edgewaer = 왕복 = 5 M (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