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빼 놓을 수 없는 12월의 우중주 !




New Overpack Park에서!

12/23/17, 금요일, 날씨: 비. 바람: 6/mph
온도: 39 F (3.8 C), 거리: 5.6 M (9.4 Km)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어제 동지로 낮의
길이가 길어지고, 한겨울 비가 내려 때 아닌
우중주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새벽에 일어나
주섬 주섬 우의 복을 입고 온도가 높지 않아
반바지 차림으로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렸다.
머리위에 떨어져 내리는 빗 방울 소리가
내게 말해 주었다."한겨울 빗 속을 즐겨라!"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5.6 M (9.4 Km) 

2017년 12월 22일 금요일

Vermont 한인회 신세준 회장과 허강에서 Full Course 16 M!






허드슨 강변에서!

12/22/17.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30 F ( -1.1 C), 거리: 16 M (25.7 Km)

어제 휴식을 취하고 딸집에서 집으로 올라와
새벽 6시30분 부터 신세준 님과 함께 허드슨
강변,  Full Course 16 마일 (25.7 키로)를  함께
달리고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달림이는 달리는 사람과 만나면 조건 없이
즐겁고 좋다. 그러기에 달리는 런너가 오면
나는 만나고 대화 하고 싶다. 유유상종!
사람은 자기의 뜻과 생각이 같으면 함께한다.
오늘은 동지! 이제부터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나의 달리기도 활력을 얻게 길게 달릴 것이다

허드슨 강변 Full Course  왕복 = 16 M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자세 연습하며 13.4 마일(21.5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12/20/17,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mph
온도:44 F(6.6 C),체감:36 F(2.2 C),거리:13.4 M

나는 달리기를 하며 내가 출발전 계획 했던 거리
보다 항상 더 달려야 마음이 편하다, 오늘도 아내
와 함께 달리다. 주택가 3 마일 달리고  집 앞에서
아내는 화장실 가려고 집으로 가고 나는 조금만
하다 공원쪽으로 발길을 돌려 3개 공원을 다 돌고
집으로 왔다. 그래서 13.4 마일(21.5 키로) 달려다.
달리기는 365일 자세 연습이다. 자세가 옳바르면
달리기도 편하고, 잘 달려지며 몸의 균형도 잘 잡
힌다. 나는 앞으로 올바른 자세 훈련을 위해 매일
신경을 쓸 생각이다.

집 앞  주택가 왕복 = 3 M
집 ~ 3 개 공원 돌아 오기= 10. 4 M  계: 13.4 M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금년도 마지막 50 키로 대회를 기점으로 동계훈련 돌입!





Westfield 딸집 주택가에서!

12/19/17,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 39 F ( 3.8 C), 거리: 9 M ( 14.5 Km)

일요일 50 키로(31 마일) 대회를 마치고 어제
하루 휴식하고,  이를 기점으로 동계 훈련을
시작하기 위해 새벽 5시 밖으로 나왔다.
금년도 돌이켜 보면 훈련량이 택없이 부족 해
내가 생각한 만큼 성과가 없다 이는 훈련 부족
이다. 금년도 운동화 소모가 적은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내년도는 마라톤을 위주로 달릴 것
이다, 그러려면 장거리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은 딸집 도로 주변 주로를 나의 훈련 장소
로 정하기 위해 달려보았다.

1.5 M x 왕복 x 3 회 = 9 M (14.5 Km)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뉴욕韓마라토너들 광복 뜻 새기며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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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2주년 기념 50km 울트라 마라톤
Newsroh=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뉴욕의 한인마라톤 동호인들이 뜻깊은 송년 울트라마라톤을 완주했다.

뉴욕한인마라톤의 대부(代父권이주 회장(73)를 비롯, USA올어라운드클럽과 리달리아 등 5개 뉴욕뉴저지 마라톤 단체 회원 40명이 광복 72주년의 뜻을 되새기며 울트라 마라톤대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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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전우회뉴저지회가 주최하고 뉴저지한인회와 포트리한인회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치시민모임)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뉴저지 포트리의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출발해 조지워싱턴 브리지를 거너 허드슨강을 따라 맨해튼 남단 배터리파크 반환점(返還点)을 돌아오는 50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눈발이 날리고 영하의 체감온도 속에 권이주 회장과 신세준 이경섭 김형량 이준원 김한송 유병근 씨 등 7명이 완주의 기쁨을 안았다.

골인 지점 행사장에는 뉴저지한인회 박은림 회장과 홍은주 포트리 한인회장일전퇴모 백영현대표가 나와 격려하는 모습이었다.

또한 월남참전전우회 뉴저지지부 김중광 회장의 축사와 버몬트주에서 내려온 신세준 한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대회 기획자인 권이주 USA Around Running Club 회장 권이주 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이날 완주자에겐 완주증(Certificate Of Appreciation)이 수여됐다추운 날씨에도 맨살을 드러낸채 달리는 투혼을 발휘한 권이주 회장은 날씨는 춥고 흐렸지만 바람이 없어 그래도 달리기는 좋았다한인 마라토너들이 저물어가는 2017년에 광복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권이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은 주최 주관 단체들과 단체장들특히 멀리 버몬트에서 참석해준 신세준 회장님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신광수 한영서님께 감사를 드린다한인사회의 관심 덕분에 2013년부터 시작한 이 대회가 내년부터는 정식 대회로 치러지게 됐다고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이주회장 당뇨환자 위한 건강달리기 교육 (2017.10.15.)
뉴욕한인마라톤 상징..당뇨극복위해 마라톤 입문

2017년 12월 17일 일요일

광복 72 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무사 완주!







일시: 20171217일 일요일, 오전 7시 출발
코스: Fert Lee 625 참전비~ GWB ~ Battery Park 한국전비= 왕복:50 Km
출발: 40 여명.
완주자: 권이주, 신세준, 이경섭, 김형랑, 이준원, 김한송, 유병근 7
봉사자, 한영석, 신광수
주최: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후원, 뉴저지 한인회. 포트리 한인회, 일전퇴모
참여 단체: 리달리아 외 5개 뉴욕, 뉴저지 마라톤 단체
행사: 뉴저지 한인회장 박은림, 포트리 한인 회장, 홍은주, 일전 퇴모 백영현대표,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부 회장 김중광, 특히 버먼트 한인 회장
신세준 님, USA Around Running Club 회장 권이주
환영사 축사 격려사가 있었음
특이사항: 완주자에게는 완주 Certificate Of  Appreciation (완주증을 발부 했음)


## 내년 부터는 정식 경기로 개최 예정임

2017년 12월 16일 토요일

내일 광복 72 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마지막 달리기!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12/16/17,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20 F(-6.6 C),체감:7 F (-13.8 C),거리:10 K

드디어 내일 광복 72 주년 기념 50키로 울트라
마라톤을 개최 한다.어제 휴식을 취하고 오늘은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리달리아 회원들과
신세준 버먼트 한인 회장등과 함께 마지막 검검
훈련으로 10 키로를 어제 저녁에 내린 눈위를
달렸다.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내일 모두 무사
완주를 기원하며 커피 한잔 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0 Km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밤새 내리고 있는 눈 위를 달리다!






Westfield 딸집 주위 주택가에서!

12/14/17, 목요일, 날씨 눈, 바람: 6/mph
온도: 24 F(-4.4 C)체감:17 C(-8.3 C) 거리: 4 M

어제 그렇게 세차게 불던 바람이 눈을 몰고 와서
새벽 5시부터 눈이 내려, 때는 이때다 하고 6시에
주택가 도로에서 눈을 밟으며 설중주를 했다.
"광복 72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D-3일
마지막 훈련으로 눈을 맞으며 달리기는 기분은
형용키 힘들 정도로 짱하다.
지난 일요일 NYRR 대회 때   설중주 했지만 진짜
는 오늘 멋지게 눈을 맞으며 달렸다.

딸집 앞 도로 = 왕복 = 4 M (6.4 Km)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광복 72주년 기념 50 키로 울트라 마라톤 개최


광복 72주년 기념 울트라 마라톤
============================
  : 광복 72주년을 기념
  : 2017 12 17, 일요일, 오전 7
  : 당일 오후 1
  : 뉴저지포트리 6 25 참전비 앞
  : 월남 참전 전우회 뉴저지 지회
  : USA Around Running Club
  : 한인 뉴욕 뉴저지 5개 런너스 클럽 및 타 민족 런너
  : 뉴저지 한인회, 포트리 한인회, 일전 퇴모,
  : 20171217, 일요일, 오후: 1
출전자: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외 약 10 여명,
참여자: 출발시= 마라토너 40-50 여명
  : 31 Mile(50 Km)
  : Fort Lee, 한국전 참전비(260 Central Blvd Fort Lee)~Hudson
River Greenway ~ Manhattan Battery Park, 한국전 참전비 왕복
  
           문의 사항: 917-674-4233 권이주

           U S A Around Running Club

식 순
출발식순(당일 7)
1) 대회 선언-------------------------사회자
2) 취지 설명-----------USA Running Club 회장
3) 경기 운영 및 코스 설명-------
     4) 출발 신호-------------- 월남 참전 전우 회장
도착식순(당일 오후1)
1) 도착 성명------------USA Running Club 회장
2) 환영사--------------------뉴저지 한인 회장
     3) 축사--------------------월남 참전 전우 회장
     4) 격려사---------------------포트리 한인 회장
     5} 격려사------------------일전퇴모 백영현 대표  

6) 폐회사-----------------------------사회자



올해 가장 춥고, 추운 시간을 택해 6 마일 달렸다.





Westfield 에서!

12/13/17,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13/mph
온도:20 F( -6.6 C),체감:7 F(-13.8 C), 거리:6 M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이 가장 춥고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하여 하루 중 가장 추운 해뜨는
오전 6시를 택해 달리기 시작 했다.
완전 무장 한 의상과 정신 무장 때문인지?
올때 맞 바람 때문에 손 발이 시려운 것 외에는
달릴 만 했다. 무엇 보다도 정신 무장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악조건을 이기고 나면 그 쾌감
은 한동안 지속 되며 또 다른 악 조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에 나는 최악의 조건이 닥치
면 주저없이 택하고 즐긴다.
이번 50 키로 대회도 이런 맥락에서 달림이 들이
참여 했으면 좋을 것 같다.

집 ~ Echo Lake Park = 왕복 = 6 M (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