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5일 일요일

통산 163번째 포코너 마라톤 나이구룹 2위!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5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ocono PA

날    씨: 말았다 흐렸다 비, 온도: 35~45 F 바람: 15/mph
시   간: 4시간2분11초

순   위: 전체: 382/554, 나이구룹: 2위/4 (70세이상)
코    스: Point To Point (Pocono Summit~Stroudsburg)


0, Full Marathon 금년도 5번째며 통산163회 출전 완주
0, 새벽 집을 4시떠나  6시10분 도착 7시 출발.
0, 집에서 100 마일(161키로) 운전
0, 아내가 동행 응원해주어서! 감사!! 
0, 100 마일 울트라 마라톤을 같이 했던 Yoshiko 를 만남.
0, 달리는 동안 해, 바람, 소낙비 변화 무쌍한 날씨 었음.

2016년 5월 14일 토요일

대회를 앞두고 아내와 공원 산책을 하다!






05/14/16, 날씨: 맑음, 온도: 75 F (23.8 C)

Cheesequake State Park!공원을 약 6개월 만에
찾아 아내와 함께 Trail Road 산책길을 걸었다.
낮에는 한여름 처럼 덥다가 오후 늦게 소낙비
가 내리고 내일 아침은 영하권까지 곤두박질
친다는 일기 예보 탓인지 무척 무덥다.
Cheesequake State Park!의 산책로는 Yellow는
0.75 M(1.2 Km), Red, Blue는 2 M(3.2 Km)
Green은 3 M(4.8 Km)로 4개의 코스가 있다.
우리는 우선 Yellow 코스를 돌고 다음에는Blue
코스를 걸어 2.75 M(4.4 Km)를 산책 했다.
푸르른 수목사이를 걸으며 지나온 일들을
회상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드디어 통산 163번째 마라톤 출전이 내일로!





0, Full Marathon 금년도 5번째며 통산163회 출전
0, 새벽 집을 4시출발 6시도착 7시 출발 예정.
0, 집에서 100 마일(161키로) 운전
0, 아내가 응원차 동행해 준다고 함! 감사!!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5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ocono PA
참가자: Full Marathon: 1,600명 제한
코    스: Point To Point (Pocono Summit~Stroudsburg)

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유모차에 외손녀 태우고 4 M(6.4 Km) 몸 풀기!



주택가에서!

05/12/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30 %
온도: 75 F (23.8 C), 거리: 4 M (6.4 Km)

초여름의 날씨! 
햇볕이 따가워 그늘을 찾아야 하는 오후 4시 
외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몸을 풀기위해
주로를 나왔다
일요일 대회 준비로 오늘 아침 지속주를 해서
몸을 풀어 주려고 Abby(애완견)도 함께 달렸다.
달리며 오가는 사람과 차량에 Hi 하며 손 인사를 
나더니 어느새 잠이 들었다. 
달릴 수 있는 건강이 주는 행복한 순간이다.

주택: 딸집 끝 ~Ticetown Rd=왕복=4 M(6.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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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마지막 지속주 7 마일(11.2 키로)로 종결!



주택가에서!

05/12/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55 %
온도: 54 F (12,2 C), 거리: 7 M (11.2 Km)

대회 D-3 ! 지난주 대회를 다녀온 후 계속 된
훈련으로 세포가 많이 파괴 되었느지 피로를
자주 느껴, 어제도 휴식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지속주 7 M(11.2 Km) 달렸다.
아직 회복이 덜 된것 같이 속도가 거북기 이다.
내일 모래 이틀 휴식하고 출전하자!
"산다는 것 자체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다"
아파 보면 절실하게 느끼는데 지나면 모두
잊혀져 몸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녹슬어 가는 것 같다.
끈임없이 지속적으로 몸에 자극을 주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포코너 대회를 위한 점검주 12 M (19.3 Km) 달리기!



주택가에서!

05/10/16, 화요일, 날씨: 흐림, 습도: 80 %
온도: 48 F(.8.8 C) 거리: 12 M ( 19.3 Km)

어제는 일이 있어 달리기를 건너 뛰게 되어 오늘
점검주로 12 마일(19.3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한 단계 아니 몇 단계 다운 된 나의 달리기 지만
나는 현재의 나의 몸에 따라 최선을 다 할 생각 이다.
흐르는 세월에 역행 하고 푼 생각은 없다.
몇일새 비가 오더니 푸르름으로 초목은 변했다
다음 대회가 D-5일로 닥아왔다.
그리고 또 다른 대회가 기다린다.
그 대회를 위해 또 가자!
"내 생애 마지막 순간 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5 M  계: 12 M(19.3 Km)

2016년 5월 8일 일요일

부부 출전, 나이그룹 동반 1위 입상!

통산 162회 마라톤
www. newsroh.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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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 대륙 횡단을 울트라 마라톤으로 마치고 계속 마라톤 대회에 출전 중 2012년 통산 125번째 출전 나이그룹(65~69) 1위를 하였던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 70대로서 다시 참가 하려고 일찌감치 아내와 함께 등록을 해 놓았다.

그러나 대회가 가까워 오면서 지난 보스턴 마라톤 대회 때 식중독(食中毒)으로 설사를 3번이나 하며 완주하는 불명예를 씻어야하는 부담감이 나의 어깨를 짓눌렀다.

설상가상으로 폭풍우까지 예보하는 날씨는 더욱 불안하게 했으나다행이 몸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목표에 희망을 걸어 보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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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나는 #640, 아내는 639번의 배번을 받고 EXPO장을 돌아보며 대회가 괄목하게 성장 했고 State 대회답게 조직과 운영이 발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코스는 Monmouth Race Track의 건물 앞 Park Road 를 출발 Wolf Hill Recreation Area Parking Lot을 돌아 대서양의 Blackberry Bay 를 옆에 둔 Oceanport Town 을 지나 Blackberry Bay 와 Branchport Creek를 건너는 Monmouth Blvd다리를 지나고또 Manhassett Greek을 건너는 Patten Ave를 건너면 Monmouth Beach Town 8마일 지점이며 앞에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을 바라보며 남쪽으로 11마일 달려 19마일 지점에서 반환점을 돌아오면 26.2 마일대장정(大長程)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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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아내와 함께 출발 지점에 도착했다보슬비가 내리고 오싹추위가 온몸을 감싸 안는다무엇을 입고 달리까고민을 하다긴팔 상의를 입기로 결정하고 출발 지점으로 갔다.

Long Branch 는 Shrewsbury River와 Atlantic Ocean 사이의 Monmouth Beach, Ocean Township, Ocean Port, West Long Branc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세기 후반부터 19시기 초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동부의 Hollywood로 대형 극장에서 각종 공연을 했고, Chster A Arthur, James A Garfield, Ulyssess S Grant, Benjamin Harrison, Rutherfort B hayes, Willam McKinley, Woodrow Willson 등 7명의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 기념 공원이 있으며 특히 James Gafield는 1881년 72일 암살자가 쏜 총알을 제거하고 이곳에서 휴양 생활을 하다 1881년 9월 19일 50회 생일 전 사망했다.

현재는 그 유명한 Long Branch Saloon은 Kansas의 Dodge City로 Hollywood는 캘리포니아로 이전했고 1955년 Garden State Pkwy 고속도로가 개통 되면서 대서양의 해변가 휴양지가 분산되어 황폐되어 가다 뉴요커의 휴양지로 개발 중에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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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와 헤어져 출발 지점에서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출발, 달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습기가 있고 온도가 높아 긴팔 상의가 좀 거추장 스러워 잘못 했다고 생각했으나 주택가를 지나 바다를 바라보는 지역에 4마일 지점에 오니 바람이 불며 추위가 엄습(掩襲)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추위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절호의 찬스 같았다.

초반에 급수대에 들러 한 모금씩 물을 마시고 속도를 조절하며 달려 하프를 1시간 55분에 통과 했다나쁘지 않았다이대로 달리자욕심은 금물이다! 16.5 마일의 Deal Lake를 돌고 부터는 주로의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꼬불꼬불 돌고 도는 주로(走路)의 연속이었다.

또한 19 마일 반환점을 돌아서는 맞바람에 진흙길도 있고 터널도 지났으며 25마일부터는 비에 젖은 Bordwalk로 미끄러워 속도를 낼 수가 없었으나 이를 악물고 달려 결승점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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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니 4시간142추위가 엄습해 왔다비옷을 입고 아내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오만 가지 생각을 하며제발 무사 완주나 해주기를 기원했다잠시 결승지점을 비운사이 아내가 들어와 가방을 찾아 갖고 나오고 있었다모두가 기우(杞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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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 축하하며 결과를 보았다아내는 4시간4124초 여자 65세 부문 1연령부문 동반 1위를 하는 쾌거를 거두고 기분 좋게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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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651일요일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ew Jersey
날 씨아침 7시 부터), 바람: 8/mph
시 간: 4시간 142
순 위전체: 831/1850,나이구룹: 1/70 이상)

0, 오랫만에 아내가 출전하여 4시간4124,
나이그룹 (65~69) 1위 입상
0, 아침 7시부터 비가 내리기시작 우중충한 대회
0, 몸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확인한 대회 였음
0, 트로피는 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함
0, 비가 오고 추워서 모두 뿔뿔히 헤어짐

오랫만에 허드슨강변에서 회원들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08/16, 일요일, 날씨: 비, 습도: 100 %
온도: 54 F( 12.2 C), 거리: 10 M (16 Km)

정말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좋은 교류 시간을 갖었다.
5시에 아내와 함께 집을 떠나 6시 도착 했다.
잔득 흐린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 것 같았다
아내와 나는 5 마일을 코스로 출발 달리는중 한영석님
을 만나고 폴 김, 로사 하,  김성유, 왕영미을 만났다.
7시에는 조이 님도 나와 다시 5마일을 달리는 중 참았던
소닉비가 억수 같이 쏘다진다. 정말 기분 좋은 비다.
우중주의 그 기분은 달려 본 런너 만 안다,
행복한 우중주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며 나눈 대화는
진솔되고 바람직한 마음의 전달이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다음에 또 뵈어요!!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2016년 5월 7일 토요일

모처첨 리지우드의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5/07/16, 토요일, 날씨: 안개비, 습도: 100 %
온도: 48 F (8.8 C), 거리: 10 M (16 Km).

몇달 만에 찾은 Ridgewood의 Saddle River Trail Road!
한겨울 앙상한 나뭇 가지에 푸른 잎으로 하늘을 뒤 덮
었다. 최호규 회장님과 이런 저런 지나온 이야기를 하며
달리다보니 반환점에 도착했다.
푸르른 숲과 흐르는 Saddle River 강물은 달리는 나에게
듬뿍 담긴 기를 선물 하는 듯 했고 내리는 안개비는 몸을
시원하게 하며 흐르는 땀 방울을 씻어 주었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을 위해 한다.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출발 1시간 운전하여 도착 6시부터 달렸다.
"산다는 것 그 자체는 건강한 육체며 정신이다"

Saddle River Trail Road = 5 M 왕복 = 10 M

2016년 5월 6일 금요일

몸관리 차원에서 오늘은 휴식을 하며!



05/06/16, 금요일, 날씨: 비

지난 일요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서Finish하고
빗속 추위에 얼마나 떨었던가?
그 여파를 잠재우고자 우중주를 3일 달린 것이
무리수를 두었나? 감기가 몸에 침투 하는 듯 하다.
않되지! 오늘은 참자! 밖에 비도 억수같이 온다.
이렇게 비오는 날! 달려보는 맛도 진미 인데!
밖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휴식을 취하며
지난주 우중주 대회와 닥아올 포코노 대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