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9일 화요일

장거리 30 마일(48.3 키로)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9/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4 F(17.8 C)
거리: 30 M (48.3 Km), 시간: 5시간

왠일인가? 날씨가 좋아 졌다. 달려보자!
오랫만에 장거리를 달리려고 아침 5시에 집에서
출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벌써 해가 짧아져 어둠이 살짝 깔리는 7월의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Joy, Veronica를 만나 5 마일을
동반주 하고 다시 계속 1인 달리기를 하며, Rosa Ha,
Paul Kim,조영복님등을 만나 수인사를 건녔다.
Joy님께서 갖어오신 물을 마시며 갈증을 해소 하고
30 마일을 무난히 완주 했다. Joy님 고맙 습니다.
달리기를 Brain Running라고 한다, 몸을 이끌어 달리는
것은 정신력이기 때문이다. 고통을 참고 달려라!

집 ~ Exit 1 = 왕복 = 10 M
Exit 1 ~ Edgewater = 4회 왕복 = 20 M  계: 30 M(48.3 Km)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일요일은 함께 달리는 날!

허드슨 강변에서!
07/27/14, 일요일, 날씨:  빗방울, 온도: 72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하늘이 잔뜩 흐리고 찐덕거리며 빗방이 한 두
방울 떨어지며 습기가 온몸을 휘 감는 듯하다.
날씨와 관계치 말고 달려야한다.
최기태님과 동반주 하려는데 이승호님이 오랫
만에 나오셨다. 함께 동반주로 5마일을 마치고
많은 회원님들과 폭포수로 향해 달렸다.
달리기는 육체적 독 뿐아니라 정신적 독도 뽑아
내는 신비의 치유제다.
이 치유제를 취하기 위해선는 고통과 인내의 쓴
약을 감내 해야 한다.

Exit 1~Edgewater~ Exit 1~폭포수~Exit 1= 11M(17.7 Km)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신헌철 회장님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Saddle River Park 에서!
07/25/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70 F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20분

벗을 반갑게 맞이하려는 듯 여름 날씨로는
습도도 낮고 맑아 시원한 느낌마져 들었다.
지난 3월 동아 마라톤 대회에서 만나 달리고
4개월 만에 재회하여, 김정필 회장님, 연영제
목사님, 최호규 사장님과 함께 Saddle River의
Trail Road를 달려 땀을 흠뻑 흘렸다.
동갑내기 신헌철 회장님과 달리며 우리가
이 나이에 이렇게 달릴 수 있는 것은 달리기가
우리에게 주는 건강의 선물이다.
감사히 생각하며 즐달 하기로 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8 M(12.9 Km)


2014년 7월 25일 금요일

16 마일(25.7 키로) 1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5/14, 금요일, 날씨: 맑음, 6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0분

오늘은 날씨가 달리기에 좋다.
아무도 나오지 않아 1인 달리기를 시작 했다.
홀로 달리며 명상에 잠겨본다.
과거의 나 ! 현재의 나! 미래의 나!
과거 당뇨로 시작한 달리기가 마라톤! 100마일
울트라! 미 대륙 행단 완주! 를 했고, 현재도 거대한
도전을 위해 달리며, 미래의 미 대륙 일주 꿈을 꾼다.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가며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현재 최선을 하고 있다.
오늘도 그 꿈을 위해 1 인 달리기를 햇다.

Exit 1~Alpine~Exit 1~Edgewater~Exit 1=16 M(25.7 Km)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5마일(8키로)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4/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73 F(22.8 C)
거리: 5 M(8 Km), 시간: 40분

계속되는 무더위는 온몸의 노폐물을 제거 깨끗하게
청소를 시키려는 하는 듯 흐를는 땀을 주체 할 수 없이
많이 배출 된다.
오늘은 좀더 강하게 짧게 달리려고 1인 달리기를
시도 했으나 힘만 들었지 속도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계속 노력하면 찬 바람이 부는 가을에는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룩 될 것이다.
나이가 들 수록 나는 더 강도를 높이고 더 많은
시간을 활애하여 달린다.
"용불 용설"을 믿기 때문이다. 사용 할 수록 발전
발달한다. 건강을 좀더 오래 지탱하려면 그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오전 오후: 동반주의 날!

허드슨 강변에서!
07/23/14,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72 F(22.2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 30분

늦 잠을 잤다. 눈을 뜨니 5시 45분 서들러 허드슨
강변을 차를 몰고 갔다
최기태님, Joy님, Rosa Kim님 께서 기다렸다.
함께 5 마일(8 Km)를 달리며, Veronica님을 뵙고
Rosa Ha 님과 Paul Kim과 언덕 넘어 Circle 까지
3마일(5 Km)를 달렸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함께 즐기며 달리는 기분
에서 많은 기쁨과 삶의 행복을 느낀다.

Exit 1~Edgewater~Exit 1~언덕 넘어 Circle~Exit 1=8M


오후: 현철수 바사와 함께!
날씨: 맑음, 온도: 97 F (36.1 C)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40분

오후 4시! 가장 더운 시간대! 또한 습도 초고도!
흐르는 땀은 팬티를 흥건히 만들고 종아리를 타고
내려와 양말을 흠뻑 적시고 운동화를 질척하게
만들었다.
 온몸을 적신 땀은 바람의 고마움을 알게하고
가장 긴 고통은 환희의 기쁨을 깨닭게 한다.
현박사와 나는 오늘도 해냈다"라는 전승자 처럼
승리감에 도취되어 하이파이를 했다.

Exit 1 ~ Alpine Picnic= 왕복 = 10 M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동반주와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2/14,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24.9 C),
거리: 11 M(17.7 Km), 시간: 1시간: 50분

오늘은 좀 덥다는 일기 예보!
아침부터 상승하는 온도에 땀이 온몸을 헹군다.
최기태님과 5 마일(8 Km)를 달리고 6 마일(9.6 Km)
은 1인 달리기를 했다.
훈련은 내몸을 어떤 환경에도 극복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에 한 단계 한 단계 계단
오르듯 고비 고비 넘고 극복 해야한다.
덥겠지만 내일은 30마일 계획해 본다.

Exit 1 ~ Edgewater  =왕복= 5 M (8 Km)= 동반주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9.6 Km)=1인 달리기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오늘은 16마일(25.7키로) 1 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1/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6 M(25.7 Km), 시간: 2시간40분

허드슨 강변이 텅비고 조용하다.
날씨도 생각보다 좋다. 달려보자!
오랫만에 1인 달리기를 하는 기분이다.
조용하고 적막이 감도는 허드슨 강변!
나만의 세계! 상의도 벗고 갖은 것 아무 것도
없다. 태고적 자연인처럼 물과 나무 그리고
맑은 공기뿐이고 동녁에 떠오르는 햇살은
나뭇가지 사이로 빼꼼이 비집고 들어올 뿐이다.
홀로 달리는 기분에 취해 16마일(25.7 키로)를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 Edgewater ~ Alpine = 16 M( 25.7 Km)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7/20/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10 M(16 Km), 시간 1시간 50분

마라톤 감성 연구소를 운영 할 정도로 달리기에
푹 빠져있는 신헌철 회장님께서 이곳에 오셨고, LA
에서오신 Grace Kim님, 일취월장 발전하는 최기태님
께서 이틀의 휴식을 마치고 나오셨다.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하여 함께 달리는 즐거움은
그 무엇에 비유 할 수 바가 없다. 건겅을 찾는 같은
취미의 달리기로 금방 옛 친구처럼 친해 질 수고
정보를 주고 받는 모습이 너무 흐뭇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10 M(16 Km)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리달리아 팀과 10 마일(16키로) 달리기!

Ridge Wood  Saddle River 에서!
07/19/14,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68 F(20 C)
거리: 10 M (16 Km), 시간: 1시간 50분,

비 소식은 없는데 흐리고 습도가 높지만 온도가
생각보다 낮아 여름 날씨로는 달리기 좋은 편이다.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려고 갔다.
연영제 목사님, 김정필 회장, 최호규 사장님께서
나오셨다. 오늘은 10 마일(16키로)로 결정 출발 했다.
연 목사님은  오늘 처음 도전하는 10 M! 출발 부터
자신감이 넘쳐있어 무난히 완주 할 것이라 예상 했다.
최호규 사장님은 2.5마일 지점에서 되돌아 5마일
(8키로)로 마감하고, 두분은 완주 했다.
이렇게 새로움에 도전 성공할 때 그 누구보다 내가
더 반갑고, 고맙고 보람차다.
연영제 목사님! 축하 드립니다, 이제 하프마라톤
에 도전 하시기 바랍니다.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 (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