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일 일요일

Kelly와 16마일 장거리!

허드슨 강변에서!
06/01/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58 F(14.4C),
거리: 16 M, 시간: 2시간40분

6월 초 하루! 피라밋도 벽돌 한장 부터죠.
분이모여 시간을 이루고, 시간이 일일을
만들어, 2014년도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월? 오늘 운동 안하면 내일도 못하죠.
꾸준히 계속 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것 같다. 시작은 누구나 할 수 있으나 지속적
으로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오늘 Kelly는 2번째 16마일(25.7키로)달렸다.
다음 주는 20 마일 도전 할 것이다.
그녀는 할 수있다. 보배같은 존재다.

Exit 1~Edgewater~Alpine~Exit 1= 16 M(25.7 Km)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리달리아 모임 회원들과 함께!

Ridgewood 에서!
05/31/14.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57 F(13.9 C)
거리: 8 M(12.9 Km) 시간: 1시간30분

2014년 5월 마지막 날!
오랫만에 찾은 Ridgewood 회원, 연영제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김정필 회장님, 최호규 사장님과
달리며 지난 하프 마라톤 완주와 연영제 목사님의
10 키로 첫출전 완주 소감을 이야기 하며 달렸다.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모습! 보기 좋았다.
Saddle River Trail Road 8마일(12.9키로)를 거뜬히
달리고 커피 한잔하고는 좌담을하고 돌아오며
무한한 보람을 느꼈다.





2014년 5월 30일 금요일

각자 1인 건강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30/14,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12.2 C),
거리: 5 M (8 Km), 시간:50분

아내가 요즈음 계속 달린다.
건강하자! 라는 말에 동조 하는 듯 하다.
하프도 달리고, 가을에는 풀도 달리기로 했다.
앞 뒤 좌우 어디를 보아도 "건강"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 있는가?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철저히
몸 관리를 하여 건강을 지켜야 한다.
조금만 게으르면 병마는 여지없이 침투한다.
절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몸을 게으르게
놓아 두지 말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8 Km)

2014년 5월 29일 목요일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9/14,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11.1 C),
거리: 12 M, 시간: 2시간

여름의 문턱에서 왠 날씨가 이렇게 달리기
좋을 수가 있는가? 행운의 날씨다. 달리자!
아내와 최명숙님은 함께 달리도록 하고,
나는 기회를 놓칠새라 1인 달리기를 했다.
몸이 날아 갈 듯 가볍다.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감에 젖어 달렸다.
아카시아 꽃 만발에 그 향기가 나를 황홀케
한다. 이런 시기도 잠시 뿐이겠지!
인생의 삶도 지구상에 잠시 머물다 간다.
삶에 지나친 애착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갖지 말자. 태어 나면서 죽음은 예고되어 있다.
마음 껏 달리고 마시는 커피 맛! 진미다!!!

Exit 1~경찰서 로터리~Exit 1~ Ross Dock 로터리
~ Exit 1 = 12 M (19.3 Km)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함께 즐겁게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8/14,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61 F (16 C),
거리: 5 M (8 Km), 시간: 50분

날씨는 감정있는 사람 마음과도 같다.
어제는 그렇게 덥더니, 61 F(16 C)인데도 흐리고
바람은 있어 쌀쌀한 느낌이 든다. 상대성인가?
지구상 모든 사람도 생김과 생각이 다르다.
C에 대하여 A가 생각한는 것과 B가 생각 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모두를 인정해야만 한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며 그것이 나를 위하고 안정
시키는 방법이다. 세상사 모두를 인정하자!
최명숙, 이옥석,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커피를 마시며 삶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 8 Km)




2014년 5월 27일 화요일

각자 1인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27/14, 화요일, 날씨: 구름, 온도:73 F(29.5 C)
거리: 6 M, 시간: 1시간

아내와 나는 숲속을 달리기위해 폭포수 쪽 방향으로
발길을 돌려 언덕을 오르기 시작했다.
벌써 진초록으로 변해가는 나무잎에서는
한 여름을 느낄 수 있고 아카시아 꽃 향기는
에너지를 넣어 주었다. 즐거운 달리기는
막혀 있는 가슴을 확 트이게 했다.

Exit 1 ~  폭포수 = 6 M (9.6 Km)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인생 초초로 최장거리를 도전하는 회원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5/26/14,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80 F
거리:16 M, 시간:  3시간

Memorial Day! 미국의 정식 공휴일 그리고 여름이
시작 되는 날로 모두 휴가를 떠나고 인근 공원에서
B,B,Q를 하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나는 허드슨 강변을 따라 31 마일(50 Km)계획했다.
그러나 계획을 바꾸어 난생 처음 장거리에 도전하는
Joy, Kelly님을 위해 동반주 하기로 했다.
Joy는 난코스 11 마일(17.7 Km), Kelly는 16 마일(25,7
Km)를 Non Stop으로 완주하는 쾌거를 걷우었다.
보물을 찾은 기분이다. 계속 잘 달려 주기를~~~

Exit 1~Alpine~Exit 1~ Edgewater ~ Exit 1=16 M(25.7 Km)


2014년 5월 25일 일요일

회원들과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5/24/ 14,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55 F
거리: 10 M: 시간 1시간40분

아내와 5 마일 달리고, Rosa와 5 마일 달렸다.
비가온 후의 맑고 깨끗한 공기! 이 맛은 오늘
달리는 런너들의 몫이다.
너무 맑고 청명하고 싱그러운 아침이다.
끝나고 마시는 커피 맛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전혀 알 수가 없다.
나만이 아는 이 쾌감과 즐거움이다.
아내와 이야기 한다"건강하자!"
오늘은 아내가 13 마일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10 M (16 Km)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아내와 각자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5/23/14,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62 F,
거리: 5.6 M (9 Km), 시간: 1시간

잔뜩 흐렸다. 몸도 무척 무겁다.
안개비가 내리고 습도가 높아 숨이 막힐 것
같아 짧게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달리다 보니 벌써 5월 하순!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 향기가 솔솔 풍긴다.
꽃의 향기는 달리는 나에게 에너지 공급원
이 된다. 그 향기에 흠뻑 젖는 5월 막바지
나에게 많은 의미를 부여 한다.

3.2 M x 1 Loop = 3.2 M
1.2 M x 왕복 = 2.4 M       계: 5.6 M (9 Km)

2014년 5월 22일 목요일

장거리 20 마일(32키로) 1인 달리기!

뉴 오버팩 팍에서!
05/22/14,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64 F
거리: 20 M (32 Km), 시간: 3시간25분

잔뜩 흐리고 빗방울도 보여 시원한 듯 하면서도
습도가 높아 해가 가끔 비춰 줄 때는 숨이 멈출 것
같았으나 바람이 살짝 불어 줄 때는 새로 힘이났다.
대회를 마친 후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다.
준비 된 자는  기회가 오면 언제나 잡을 수 있다.
입으로 말로만하고 계획만 세워서는 안된다.
실천을 해야 된다, "부뜨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자! 언제 어디서든 달릴 수
있는 체력을 항상 갖추도록 하고, 희망과 꿈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자!!

3.2 M x 6 Loops +0.8M = 20 M (3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