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7일 수요일

Fort Lee Road 를 달리다 !

11/01/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48 F,
거리: 5 M, 온도: 50 F

Hurricane Sany 의 후유증이 곳곳에서 나타 나면서
우리집도 전기가 끊겨 냉장고, 컴프터등 모든 문화
시설이 중단된 상태며 추위속에서 지내야 했고,
달리기도 규칙적이지 못하여, 오늘은 대로를 달려
보았다,

집~ Grand Ave~Fort Lee Rd~ Merriot Hotel = 5 M

Hurricane Sany 속에서!


오버팩 팍에서

10/30/12, 화요일, 날씨: , 바람, 온도: 58 F
거리: 3.75 M, 시간: 40

 Hurricane Sandy가 일요일 오후부터 뉴저지 뉴욕을
강타하기 시작 어제는 하루 종일 폭풍우가 몰아 치더니
급기야는 전기까지 끊겨 암흑 세계로 변했다.
아침 늦은 745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길가에 나무들이 뿌리 채 뽑혀 넘어져 있고, 트랙 경기장의
은원석, 간이 변소가 날라가 저멀리 댕굴고 있었다,
주로에는 호수를 이루어 청둥 오리가 헤엄치고 있어
나는 발길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자연앞에서의 무기력한 인간의 존재를 깨닭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3.75 M
      

2012년 10월 28일 일요일

이경섭등 5명이 9 W 를 달리다!

허드슨의 가을 풍경





허드슨강변과 9 W 를 달리다
10/28/12, 일요일, 날씨 잔뜩 흐림, 온도: 57 F
거리: 23 M 시간: 5시간

새벽 6시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Gate가 닫혀 있어
기다리다 무조건 내려가 7시부터 Exit 1에서 Edgewater
를 왕복하고 경찰서 쪽으로 달려 첫번째 Circle까지
갔을 때 경찰차가 태풍이 온다고 이제 밖으로 나가 달라고
방송을 하여 9W를 달리기 시작 했다,
그렇지 않아도 달리고 싶었던 곳으로 기회가 왔을때 달려
보자 하고, 현철수, 김유남, 김성유, 이경섭, 권이주 5명이
9W를 달려 완주 했다,

Exit 1 ~ Edgewater ~ 경찰서쪽 Circle= 왕복 = 7 M
Exit 1~ 9W 선상 =왕복 = 16 M    계: 23 M

2012년 10월 27일 토요일

태풍이 온다!

오버팩 팍에서
10/27/12, 토요일, 날씨:잔뜩 흐림, 온도: 58 F
거리: 7.5 M, 시간: 1시간 10분

날씨 때문인지 몸이 천근 만근 땀을 흘리고 싶어
오버팩 팍으로 늦게 갔다,
딜리기도 혼자하는 것이요 인생도 혼자 완주 하는
것이아닌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리는 가지
말자,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익혀보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나이가들면 폐활량이 주는가?

오버팩 팍에서
10/26/12, 금요일, 날씨: 잔뜩흐림, 온도: 58F
거리: 11 M, 시간: 1시간 40분

달리기는 혼자 달리는 것이다,
나를 이기는 것이다, 달려보자
오늘은 트랙에서 스피드를 했다
역시 달리기는 스피드다, 다리가 개운하다,
나이가들면 폐활량이 줄어드는가/?
속도가 자꾸 떨어진다,

1.25 x 6 = 7.5 M
400 m x 4 = 1 M
1.25 x 왕복 = 2.5 M   계; 11 M

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계속되는 잔뜩 흐린 날씨!

오버팩 팍에서
10/25/12, 목요일, 날씨: 잔뜩 흐림, dhseh:54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날씨가 요즈음 계속 비가 올듯 말듯 잔뜩 흐려
공기속의 수분 함류가 포화 상태, 내몸도 찌쁘듯
하고 무거워 달리기로 땀을 흠뻑 빼고나야 가쁜하다
그러나 달리기는 너무 힘들다,
오늘은 오버팩에서 일찍 부터 달려 보았다,
금년에는 기대를 모두 접고, Fun Run 하자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빠른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10/24/12, 수요일, 날씨: 흐림고비, 온도: 56 F,
거리: 10 M, 시간: 2시간30분

흐리더니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며 쌀쌀하다
김성유, 유병근님과 5마일을 함께 빠르게 달리고
5마일은 최창용님과 달려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부상에서 빨리 탈출, 금년도 마지막 대회인 헤리스
버그 마라톤에서 좋은 기록냈으면 좋으련만!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달려라! 잡생각 버리고!

오버팩 팍에서
10/23/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7.5 M, 시간: 1시간5분

오늘은 몸이 좋은 듯 하여 좀 빠른 속도로 달려
보았다, 그러나 아직 내가 생각한 만큼 속도가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하여 보자
전택이 결혼식이 끝나니 갑자기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좀더 건강하고 건전하게 생각하자

1.25 x 4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결혼식 마치고!


오버팩 팍에서
10/22/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2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30분

2박3일의 결혼식을 마쳤다 오늘 3일을 휴식후
처음 공원으로 달려 갔다, 아직도 부상이 치유가 되지
않고, 나를 괴롭힌다, 아마도 금년도 기록은 엉망일
것 같아, 훈련 겸  페이서로 활동 해야만 될 것 같다,
이제 모두 떠나 보냈다, 태어나 내가 할일은 다 했다,
당뇨병 발생 당시 살아 발 버둥 쳤지만 이제는 그럴
이유나 목적이 없다, 또다른 목적을 위해서 살자!

1.25 x 10 = 12.5 M
400 m x 4 =1 M
1.25 x 왕복 = 2.5 M   계:

2012년 10월 18일 목요일

아들 결혼식을 앞두고!

오전: 오버팩 팍에서
10/18/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47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토요일 아들 (전택) 결혼식 때문에 몇일 달리지
못 할 것 같다, 오늘도 왠지? 모르게 몸이 무겁고
힘들다, 이번 기회에 휴식을 취해 보자!
아들 딸 낳아 모두 떠나 보내는 마음이 나를 늙게
만드는 것 같다, 이제 손자가 태어 나겠지?
자연의 섭리에 따라 흙으로 돌아가는 날이 멀지
않아 떨어지는 가을 낙엽이 아릅답 듯 나도 그랬
으면 좋겠다, 아들  딸들아 너희를 기르며 나는
행복 했었다, 희로애락 모두가 너희가 있었기에
존재 했었다.
너희들의 행복을 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오후: 허드슨 강변에서
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5 M, 시간: 50 분

현철수 박사와 동반주하며, 가을이 갑자기 성큼
닥아온 느낌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저 빨간 단풍처럼 곱게 늙어 많은 사람으로 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 까지 봉사하자!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   계: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