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10일 금요일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

달리기 예찬론!


“모두모두 달려서 건강 찾고, 밝은 사회 만들자 !”
내가 달리기를 즐기며 사랑하는 이유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삶에 필수 영양제이기때문이다,
정신적으로는 첫째 스트레스가 쌓일 때 날려 보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달리는 것이다, 힘껏 달리면 고통이 따른다, 이것을 이기기 위해 모든 것을 잠시 잊게 되며, 그 사이 스트레스는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버린다.

두 번째로 思索(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생활에 쫓기다 보면 스스로를 돌이켜 보는 시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달리기에 신경을 쓰면 힘들고 여기 저기 통증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이때 자기를 돌아보고, 주위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생각하며 반성하고 용서하고 깨달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도 계획 하고 설계한다.

셋째로 좋은 생각 긍정적 사고 능력을 키운다, 원효대사는 “심생즉 종종법생, 심멸즉 촉루불이” 라고 설파했다, 모든 것은 마음 갖기 따름이다, 같은 사물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진다, 생활에서도 어떻게 생각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달리다보면 긍정적 사고를 가질 수 있어 모두를 좋은 방향에서 생각하게 된다.
육체적으로는 첫째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되므로 세포에 영양을 잘 공급하고 신체 각기능이 활발히 움직여 활동에 자신감을 준다,,

둘째 면역성을 강화시켜 각종 질병 침투를 예방하여 병마를 모르고 항상 건강미 넘치게 생활하게 한다
이렇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주는 달리기 운동을 생활화하면 우선 좋은 습관이 길들여지고, 불필요한 환경에 젖어들지 않게 되며, 생활과 함께 생각도 건전해 진다,

반대로 몸이 아프거나 괴로우면 모든 일이 귀찮아지고 게을러지고 하기 싫어져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며 자기자신을 책망하고 비관하게 한다,
이 세상 만물은 자기 자신이 존재하므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것이므로 가장 존귀한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을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건전하고 육체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위하여 시간과 경제를 10 % 할애하라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다면 “몸을 움직여 근육을 사용해 세포를 피곤하게 만들도록 달려라. 그날 밤은 숙면으로 보내게 될 것이다.”
정신적 육체적 모든 병은 자기 자신에게있으므로 “결자해지”의원칙에 따라 본인 스스로 치유 해야만 된다는 것을 달리기는 가르치고 있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이유다.

김성유, 오수영님과 동반주 !

허드슨 강변에서
08/10/12, 금요일, 날씨: 비,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달림이에게는 최악의 날씨다, 비가 올둥 말둥!
습기가 100 %, 달리는 중 한바탕 비는 뿌렸지만
호흡 곤란만 이르키는 습도 때문에 힘들었다
그러나 이럴 때 달리면 극한 속에서 이기는
 힘이 생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마음도 굳건히
하고 달려 무난히 완주 했다
오수영 회장과 오랫만에 동반주 했다,
부상에서 탈출 되는 듯 하여 좋았다,
오랜기간 고생 하여으므로 더 튼튼해 질 것이다

집~Edgewater~Exit 1~ 경찰서~ Exit 1 = 16 M

2012년 8월 8일 수요일

나이가 들면 혼자 사는 법을 배워라 !

허드슨 강변에서
08/08/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 45분

다시 폭염이 시작 되어 나를 괴롭힌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해지지 말자!
이것이 나의 모토다, 남에게 신세지지 말고
혼자서 해결하고 혼자 있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혼자 달리고, 혼자 있고, 혼자 사색 하자!
남에게 추하게 보이지 말고, 방해되지 않도록 하자
나는 오늘도 혼자서 16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너무 더워 힘들었지만 완주하니 기분 좋다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16 M

2012년 8월 7일 화요일

기회가 왔을때 달려라!

허드슨 강변에서
08/07/12,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7 F
거리: 16 M, 시간: 2시간32분

근래 드물게 날씨가 오늘 좋다,
기회다 달려보자! 어제도 더위로 허덕였다
상의를 벗고 허드슨 강변의 그늘을 달려서 경찰서
까지 달려 올라갔다, 부상이 많이 좋아졌다,
금주만 지나면 완치 될 것같다, 조심하자

Exit 1 ~ 경찰서~ Exit 1 ~ Edgewater ~ Exit 1 = 16 M

2012년 8월 6일 월요일

달리기는 마음부터 다스려라!

오버팩팍에서
08/06/12,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7.5 M, 시간: 1시간30분

달리고 싶지 않지만 몸을 풀려고 나아갔다,
역시 달리기는 마음이 먼저다, 달리고 싶지 않아
발이 무겁고 몸 전체가 음직여 주지 않는다,
부상도 완전 완치가 아니라  아픈 듯하고,
더위로 갈증도 나서 물도 얻어 마셨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2년 8월 5일 일요일

찜통 더위속에서 !

허드슨 강변에서
08/05/12,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0 M, 시간:1시간40분

찜통 더위는 계속 되고있으나 달리는기 중단없다
부상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땀방이 나도 좋다

Exit 1~ Edgewater = 2번 왕복=10 M

2012년 8월 4일 토요일

폭염, 부상과 싸우며 16 M !

허듣슨 강변에서
08/04/12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0 F
거리: 16 M, 시간: 2시간50분

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 정말 덥다
설상 가상으로 허벅지 부상으로 속도도
좀 네려면 땡기고 통증이온다
그러나 너무좋아진다, 이번주말 쯤 이 면 완쾌 될 것
같다, 이승호님이 오랫 만에 나오셔서  함께
폭포수 까지 동반주 하고, 오늘의 목표를 무사히
완주 했다, 더위에 달리고나면 어지럽다,

Exit 1~경찰서~Exit 1~Edgewater~Exit 1= 16 M

2012년 8월 3일 금요일

조금씩 나아지는 부상 !

허드슨 강변에서
08/03/12,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76 F
거리:6 M, 시간: 1시간 10분

날씨가 무덥다, 그러나 부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달려보았으나 속도를 내려면 아직
왼쪽 허벅지가 땡긴고 통증이 온다
천천히 조영복, 김성유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

2012년 8월 2일 목요일

부상을 이겨라

허드슨 강변에서
08/02/12,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부상 상태를 알기위해 경찰서 까지 달려 보려고
작정을하고 김성유, 조영복님과 달려보았다
견딜만했고, 부상이 낫는 듯 하였 지만 속도를
내려면 아직 통증이 와서 괴롭다,
나는 이긴다 이통증을 그리고 곧 나을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11M

2012년 8월 1일 수요일

김선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8/01/12, 수요일, 날씨: 소닉비, 온도: 70 F
거리: 5 M,  시간: 50분

부상의 치유를 위해 휴식과 기타방법을 사용하고
일요일부터 달려서 풀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 했다
오늘은 포물선에서 하향 곡선을 그리는 것을 느꼈다
사진도 찍으면서 김선철님과 동반주 할때 통증은
있지만 달릴만 했고, 참를 수있었다,
이정도 부상은 나에게 주는 시련이며 더 튼튼해 지려는
신호탄을로 받아 드려진다

Exit 1~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