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4/11,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 76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날씨도 좋고 온도도 많이 내려 갔다.
새벽 4시30분 문을 나섯다, 그리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5시 25분에 Exit 1에 도착 했는데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해가 많이 짧아 졌고, 가을의 문턱에 온 것 처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듯 했다, 생각이 먼저 가는가? 현실 적인가?
새로이 김연익 목사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
를 나누었다, 또한 새로이 건강을 위해 나오시는 분이 많아 졌다,

Exit 1 ~ 경찰서=왕복 = 김연익 목사님과 동반주??????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홍윤이와 동반주) 계: 27 M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3/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3 F,
거리: 7.5 M, 시간: 1시간20분

정말로 오랫만에 만나는 날씨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으로 달려 갔다
10일째 계속 달리고 있다, 몸은 좋아지는 듯 하다
내일은 장거리를 달려보자, 명상을 하면서---
주제는 삶이란 무엇인가?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2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2/11, 월요일,날씨: 맑음,온도: 65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 날씨 ? 하늘 도 청명하다,
아내와 박소영님과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나는 오랫만에 전력 질주로 3바퀴를 돌았고 3바퀴는
동반주 했다, 짧은 거리는 나에게 많은 부담을 준다,
이번주 일요일도 하프 마라톤이 있다, 부담 스럽다,
이제 대회가 눈 앞에 닥아 온다,
어제는 전택, 승택 내외가 와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2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1/11,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5 F,
거리:22 M, 시간: 4시간

어제밤 김치를 담그느라 12시에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4시에 일어 났다, 그러나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날씨가 습하고 더워 몸이 가볍지 않았다,
5 M 은 초보자들과 동반주하고 경찰서 까지는 함께 달렸다,
명상을 좌불하고 조용한 곳에서 하는 것을로 통상 알고있다,
그러나 주제를 갖고 생각하며 달리면서 해법을 찾을 수 있고,
무아의 지경에 들어가 달릴 수도 있다,
그래서 달리는 명상에 젖어 들수도 있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2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0/11,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72 F,
거리: 17 M, 시간: 3시간

조금만 한것이 4시 45분 !
허겁지겁 준비하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Exit 1에 도착 화장실을 다녀 왔다,
초보자와 5마일을 동반주 하고, 경찰서를 향해 달렸다,
그러나 폭포수에서 되돌아가는 회원들 때문에 더는 달리고 싶지
않아 나도 돌아 섯다,
혼자 돌아 오는데 온도가 상승 더워 지기 시작 했다,
아직도 더위는 계속 되고 있다, 몸이 노쇠 하는가? 속도가 준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자! 녹슬지 않도록 달리자 !
이효순 댁에 초대 받아 아침식사를 잘했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좋은 만남이 되였으면 좋겠다, 남은 인생 즐겁게 살자 !

집 ~ Exit 1 = 5 M
Exit 1~Edgewater~Exit 1~폭포수~Exit 1 = 12 M 계:17 M

2011년 8월 19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9/11, 금요일,날씨:구름, 온도: 73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오늘은 정말 달리고 싶지 않다, 그러나 모두를 잊고 싶어 나아 갔다
역시 달리기는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다, 곽명숙님을 만나 동반주
하며 달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땀을 흠뻑 흘렸다,
모두를 잊을 수 있었으며, 삶의 참 뜻을 찾으려 노력했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18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8/11, 목요일, 날씨:비, 온도: 70 F,
거리: 7.5 M,시간: 1시간30분

날씨도 흐리고 몸도 무거워 쉴까? 하다
아내와 박소영님이 달리겠다고 하여 함께 나아갔다,
역시 몸이 무거웠으나 천천히 함께 달리니 점점 풀리기 시작
오버팩 팍을 동반주 했다, 마음도 울적 할때 달리면 좋다,
달리는 동안 모든것을 잊을 수 있으니깐,
온신경이 달리는 것에 몰입한다, 힘드니깐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2011년 8월 17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17/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9 ~74 F
거리: 22 M, 시간:4시간

오랫만에 날씨가 좋았다, 새벽에는 선선 한 듯 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더워지기 시작했다
요즈음 장거리를 달려서 인지 마지막에는 힘이 들었다,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이 나왔다 약30명이 넘는 듯 하다
이러다간 조만간 50명, 아니 100명은 될 것 같다,
토요일에는 달리기와 미대륙 횡단 강의를 부탁한다,
시간이 되면 이야기를 하여 주어야 겠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Exit 1 ~ 경찰서 = 왕복 = 12 M, 계: 22 M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6/11, 화요일,날씨: 잔득흐리고 비, 온도: 65 F,
거리:12.5 M, 시간: 2시간30분

계속되는 비 ! 오늘도 잔득 흐리고 보슬비가 간혹 왔다,
온도는 많이 내려가 여름을 뒤로 하는 것 같았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여 한바퀴를 돌고는 여성 팬들과 동반주 했다
내일 장거리를 하려고 짧게 달리려다 천천히 함께 조금 더 달렸다,
나로 하여금 그들도 잘 달려 주게 하여 나도 기뻤다,
상대를 즐겁게 하여 주면 나도 기쁘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기를!
이제 조금 있으면 마라톤 계절이 온다, 철저히 준비하여 보람된
2011년이 되도록 하자 !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5/11, 월요일,날씨: 잔득흐림, 온도:75 F,
거리: 15 M, 시간: 2시간20분

어제 무척 힘들었지만, 나는 또 달려야 한다,
오늘은 늦은 9시20분에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갔다,
금방 비가 올 듯 후덥지근한 기온에 하늘은 흐려 있었다
상의를 벗고 달렸다, 땀이 흘러 펜티가 흠뻑 젖었고
훈동화도 땀이흘러 모두 젖어 들었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셨다, 정신이 몽롱해 진다
그리고 기운이 똑 떨어진다, 잠시 쉬었다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향했다, 등도 따끔 거렸다, 흐렸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뚫고 내려 오기 때문에 조심 하여야 한다,

1.25 x 10 = 12.5 M
1.25 x 왕복 = 2.5 M 계: 1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