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17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7/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12 M, 시간: 2시간
오전+오후 = 24 M

허드슨 강변은 나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바람도 없어 강물도 잔잔하다,
오늘이 내가 태어난지 65년! 많은 세월이 흘렸다
마지막 순간 까지 최선을 다해 살고, 유종의 미를
걷울수 있도록 노력 하자 !
최현호님과 동반주 하며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오늘의 달리기 였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왕복

오후
날씨: 말음, 온도: 38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현철수 박사와 3시에 만나 경찰서 까지 왕복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현 박사는 완전 무장 ! 나는 가을 차림!
갈때는 해가 중천에 있는가? 했는데 돌아올때는 금방
해가 떨어져 5시인데도 캄캄 나라가 되어 도착했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2010년 12월 16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6/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30분

추위는 계속 되지만 몸에 익숙 되는지? 추위를 이기는
면역성이 강해지는지? 달릴만 했다
Mrs 권과 3 바퀴를 돌고, 혼자서 2 바퀴를 돌았다
그후 곽명숙님과 오랫만에 3바퀴를 돌고 박소영님과
6바퀴를 돌고 집으로 돌아 왔다.
달리기는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누구도 강요 하지 말자!
1.25 X 14 = 17.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5/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15 F,
거리: 시간: 2시간30분

금년들어 최저인가? 춥다 추워, 마스크도 하고,
벙어리 장갑, 등 완전 무장을 했다,
처음 Mrs 권, 이향연, Ann Lee,곽동규등과 3바퀴 동반주
하고, 김성유님과 2바퀴를 힘차게 달렸을 때는 온몸이
땀으로 범벅 되였다, 1바퀴는 혼자서 여유 있게 달리고,
4바퀴는 박소영님과 동반주 했다,
금년도 겨울철이 평년도 보다 추운듯 하다
훈련을 마치고 한승희 집에서 우거지 탕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정말 맛 있게 영양 보충을 하였다, 감사를 드리고 싶다
1.25 X 10 = 1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3.75 M

2010년 12월 14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4/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 22 F,
거리: 17.5 M, 시간: 3시간 30분

5시40분 밖으로 나오니 하얀눈이 밤새 내렸다,
금년도 첫눈을 밟으며 오버팩 팍으로 달려 가노라니
맞바람이 불며 체감온도가 만만치 않았다,
2바퀴를 돌았으때 지현정님이 나오셨고 트랙안에서는
Mrs 권, Tina등이 추위도 아랑 곳 하지 않고 달리고 있었다
김성유님도 이연희님과 동반주 하며 달렸고, 뒤늦게는
박소연,김유남, 장문성 목사,한영석, 한승희 모두 모두
달려 한 겨울의 동계 훈련에 열중했다
1.25 X 13 = 16.25 M
1.25 X 편도 = 1.25 M 계: 17.5 M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12/13/10, 월요일 , 날씨: 흐리고 간혹 빗방울, 온도: 46F,
거리: 21.25, 시간: 4시간30분

늦은 6시30분에 집을 출발 했다 빗방울이 떨어 진다.
끝이겠지? 오버팩 팍에 도착, Mrs 권, Tina 와 3 바퀴를 돌고
오니, 곽명숙, 곽동규 남매가 오랫만에 나오셨다,
함께 1바퀴를 조깅 하듯 동반주 하여 주였을때 비방울이
조금 세어져 그들은 돌아 갔다,
나는 2 바퀴를 혼자서 달렸다, 몸이 좋아 잘 달렸다,
또다시 박소영이 나타나 3 바퀴를 동반주 하였고 다음은
장문성 목사님과 5 바퀴를 동반주 하고는 1 바퀴를 돌아
집으로 향했다 한번씩 동반주를 하여 주었더니 14 바퀴를
돌아 생각지도 않은 장거리를 하게 되였다,
1.25 X 15 =18.75 M
1.25 X 왕복 = 2.5 M 계: 21.25 M

2010년 12월 12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2/10, 일요일, 날씨: 비, 온도:42 F,
거리:12 M, 시간:2시간

겨울비! 달릴까? 말까? 그러나 박재순님과 약속 했기에
빗 속울 뚫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비는 끝일줄 모르고 내린다 우선 Exit 1에서 Edgewater
쪽으로 향했다 달릴만 했다, 온도도 나쁘지 않았다
왕복후 폭포수 쪽으로 향했다 비는 더욱 억세게 왔다
폭포수 를 향해 올라가는데 갑자기 돌 하나가 굴러 내려
왔다, 한발짝만 앞서 갔어도 맞을 뻔 했다, 비오는 날에는
조심 해야 겠다, 폭포수에서 돌아 오니 비바람이 분다
박재순님과 오늘의 달림을 축하하고 집으로 향했다
Exit 1~ Edgewater = 왕복
Exit 1 ~ 폭포수 = 왕복

2010년 12월 1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12/11/10, 토요일, 날씨: 흐림, 온도: 31 F,
거리: 22.25 M, 시간: 3시간30분,

토요일 아침! 온도는 낮았으나 바람이 없어 달림이
에게는 달리기 좋았다,
5시45분에 집을나서 오버팩 팍에서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동반주로 14바퀴를 돌아 왕복
까지 장거리 20마일을 달리는 훈련을 했다,
그리고 이향연, Mrs Lee, Mrs Kwon,강명수, 장문성 목사
지현정,등 과 장거리 훈련을 했고, 한영석, 한승희,김성유님
등도 열심히 달리고 있었다,
특히 당뇨병 환자 John Kim 님이 오셔서 기초와 식이요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약속 때문에 내일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6 = 20 M
1.25 X 편도 = 1.25 M
400m X 4 = 1 M 계: 22.25 M

오후
거리:10 M, 시간: 1시간30분

오후 3시45분 최현호님과 허드슨 강변에서 달렸다
오후에는 날씨도 포근하여 달리기 좋았으나 해가 짧아 어둠이
4시가 되니 깔리기 시작했다 더욱 잔득 흐려 더 빨랐다,
Exit 1 ~ 경찰서 아래 Cercle 까지 왕복

2010년 12월 10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12/10/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1 F,
거리: 12 M, 시간: 2시간

추위가 최고점을 향해 치닿는다,
완전 무장하고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손병우, 한영석,유세형,이덕재,지현정,한승희,김유남,
박소영,차경학,등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왔다
특히 손병우님은 1시간의 드라브를 하고 참석 의미를
더 했고, 의욕에 감탄했다
추위와의 싸움이 시작된 동계훈련 힘들다
일어나기 힘들고, 달리기 힘들다, 모두 자기를 이겨야
한다
Exit 1 ~ 경찰서 = 왕복 (손병우,한영석,한승희,권이주)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9/10,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춥다 추워! 한겨울의 한파다, 조금만 더 더 하다
좀 늦은 6시 20분에 집을 나섯다,
Ms 권을 만나 5바퀴를 돌았다 손끝이 시려웠다
장갑을 겹으로 끼웠으나 소용이 없다 Ms권이 준
장갑을 끼고 달렸다 좀 나았다
박소영,한영석,김유남, 장문성(새동산 교회 담임 목사)
과도 동반주 했다, 특히 박소영님이 5 바퀴를 돌아
6.25 마일을 달리는 기록도 세웠다
달림이는 추위와 관계없다
1.25 X 11 = 13.75
400m X 4 =1 M( 장문성 목사님과)
1.25 X 편도 = 1.25 M 계: 16 M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버팩 팍에서

12/08/10,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26 F,
거리: 20.5 M, 시간: 3시간30분

이제는 본격적으로 추위가 닥쳐 왔나?
긴 바지, 긴 팔, 벙거지 모자, 겹 장갑등 겨울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낮다고한 일기예보는 빗 나가
바람이 없어 달리기가 좋았다, 2바퀴를 돌았을때
지현정님이 나오셨다, 함께 7바퀴를 동반주 했다,
이제 잘 도 달린다, 일취월장 발전한 모습이 좋았다
혼자서 2바퀴를 더 돌고, 잔듸밭도 2바퀴 돌았다,
아무리 추워도 달림에게는 상관이 없다, 등에서 땀이
흘렸다, 2바퀴는 한영석, 김성유님과 돌고 집으로 향했다
추위와 싸우는 계절! 동계훈련 열심히 해보자 !
1.25 X 13 = 16.25 M
1.5 X 2 = 3 M (잔듸밭)
1.25 X 편도 = 1.25 M 계: 20,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