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5일 토요일

2틀 휴식하고 리달리아 회원 들과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7/25//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72 F, 습도:95 %, 거리:11 M(17.7 Km)

나의  의사와는 다르게 2틀 휴식 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에 나아가 전중표사장 
님 부부, 홍순완 사장과 먼저 5 마일 워밍업하고, 
7시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오대석 목사, 
홍순완 사장, 조 마이클, 등과 폭포수까지 왕복 
하는 11 마일을 달리며 첫번째 5 마일 중 갈때는 
홍순완 사장과 함께 하고, 올때는 나홀로 전력
질주! 7시에는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올때는
나 홀로 전력 질주로 달렸다.아내도 나도 이제
좀 속력이 붙는 듯 하다. 조금만 더 종아리아
나아 주어라! 내년도에는 제2의 나의 전성기를
맞이 하도록! 오늘도 태극기, 성조기, 런클 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달렸다. 달리자! 가자!
오늘 습도가 엄청나다. 그래도 잘 달렸다!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 M(17.7 Km)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온도, 습도가 높다! 짧게 강하게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7/2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75 F, 체감:82 F, 습도:85 %, 거리:6 M

눈은 4시30분 떴으나, 간밤에 소낙비가 내렸고
온도, 습도가 높아 나를 꾸물 거리게 만들었다.
그래! 그럼 짧게 속도있게 달려보자! 하고 밖에
나왔다. 역시 훈훈한 공기! 몸을 풀며 서서히
출발 3 마일을 달리고 3 마일은 지속주로 달렸다
100 미터 달리기 4세트도 최종 마무리로 했다.
온몸에 흐르는 땀방울! 흐뭇 해 하는 내 마음!
그것은 나만이 갖는 희열감이다. 숨이 턱까지
차고 눈의 빙빙 돌 때는 내가 왜 달리지? 하지만
끝나면 잘했다! 하고 미소 짓는다. 나의 달리기!
망각 때문에 지속된다. 나는 그래서 멍청하고
바보 같은 존재 인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달리기가 좋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복중에도 달려라! 오늘은 하프 마라톤 13.2 마일!






Westfield 에서 !

07/21/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77 F,체감:78 F,습도:75 %,거리:13.2 M

어제에 이어 오늘 하프를 달릴 수 있을까?
의심하며 새벽 5시 집을 출발 했다. 어제보다
습도는 낮아 달리기에 좀 편 한지 땀이 덜났다.
나는 오늘도 노란 Runners Club 옷을 입고 동네
를 달렸다. 더워서 그런지 많은 런너는 아니
였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Hi Five!를 하며 "나는
한국인 이다" 를 알려 주며 달렸다. 팰팍에서도
그렇게 할 것이며 Virtual Boston Marathon 출전
시, 입고 달릴 것이다. 사람이 산다는 것은 긍지
와 자부심 이다. 나의 긍지는 한국인이다  즉 내
존재 자체다. 나의 내면의 긍지가 오늘 무더위
속에서도 하프 마라톤을 완주케 했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도로: 100 m x 4 Set = 400 m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금년 최고 기온 속에 7.4 마일(11.9 키로) !








Westfield 에서 !

07/20/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0/mph
온도:78 F,체감:80 F,습도:95 %,거리:7.4 M

어제 딸집에 10일 만에 왔다. 뒷 정원 텃밭에서
고추, 깻잎을 정리하고 오늘은 금년 중 가장 더운
기온을 기록 할 것이란 경보를 예보한 하는 상태다.
나는 오늘은 짧게 빠를게 달릴 목표로 5시30분에
밖으로 나오니 더운 기온이 몸을 휩싸 안는다.
나는 오늘 부터 김호성님께서 보내준 Runner Club
유니폼이 한국을 다녀오면서 신세준 회장 님께서
딸집으로 메일로 보내 준 옷을 입고 팰팍,딸집주위
와 각종 대외를 누빌 것이다.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
도 한국을 알리는 일에 일조 할 생각이다.
김호성 님, 신세준  회장님, 진정 감사 합니다.
오늘의 훈련은 4,4 마일 워밍업 하고 3 마일 전력
질주 했다. 땀으로 범벅이 된 몸을 보며 쾌감을 
느꼈고, 정원이 물을 주며 내일도 달리자! 
다짐 했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1 Loop = 3 M    계: 7.4 M(11.9 M)

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엄습한 더위를 뚫고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7/19/20, 일요일, 닐씨: 맑음, 바람: 1/mph
온도: 77 F, 습도: 80 %, 거리: 10 M(16 Km)

덥다 더워! 그러나 달리자 ! 나와 아내는 허강
으로 갔다. 더위가 엄습한 공기는 나의 숨통을
꽉 막는다. 천천히 아내와 에지워터 쪽으로 발을
옮겨 놓으며 "덥다"를 노래 처럼 반복 했다
올 때는 짧게 빨리 달리자! 하고 있는 힘을 다해
전력 질주를 하고 오는데 키다리 여자 달림이가
나를 추월해 간다. "잘 달리는 군" 하고 뒤를 쫓아
가다 0.5 마일  남겨놓고 100 m 뒤에서 따라잡아
추월하여 50 m 앞에 먼저 골인 했다. 통쾌 했다.
7시에 최호규 회장, 오대석 목사님께서 나오셔
함께 다시 5 마일 달리고 커피와 빵을 최회장이
제공해 먹고 집에 왔다. 최 회장님, 고마워요!
달리기! 추월 하는 그 맛에 달린다!

Exit 1 ~ Edgewater x 2 Loops = 10 M(16 Km)

2020년 7월 18일 토요일

습도와 더위 속에서 회원들과 함께 11 마일 훈련 !


                                        

                                       








허드슨 강변에서 !

07/18/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72 F, 습도:98 %, 거리:11 M(17.7 Km)

초복이 지나자 기다렸다는 듯 더위가 급습했다.
오늘은 습도, 온도가 만만치 않다. 그러도 종아리
치유를 위해 달리자. 어제에 이어 전중표, 전경희
부부가  6 시에 나오셔서 나는 전중표 사장님과
전경희 권사님은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린 후에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조 마이클 사장, 오대석 목사님 등과 7시에 또
만나 폭포수 까지 달렸다. 초반 2.5 마일, 위밍업
올때 2.5 마일 전력 질주, 폭포수 갈때 천천히,
올 때 3 마일 전력 질주 하여 나와 아내는 11 M
더위속에 멋진 훈련을 하였다. 최 회장이 제공한
커피와 빵을 먹고 돌아 왔다. 최 회장 고마워요!
더웠지만 잘 달린 멋진 토요일 이다.

Exit 1~Edgewater~폭포수~Exit 1=11 M(17.7 Km)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전중표, 전경희 부부와 우리 부부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7/17/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71 F, 습도: 85 %, 거리: 5 M (8 Km)

날씨가 곧 비가 쏘다 질 것 처럼 흐리고 습도가
높다. 어제 처음 나와 걷던 전경희 님께서 오늘
전중표 사장님과 함께 나오셨다. 오늘이 빚 갚는
날이다! 2004년 한인 마라톤 창립 2005년 만나,
나의 100 마일 울트라 산악 마라톤, 미 대륙 횡단,
200회 마라톤 완주 까지, 클럽과 나를 물심 양면
으로 도와 준, 전경희 권사님 께서 드디어 달리기
를 할려고 나오셔서 달리며 자세부터 달리기
기초 을 빚 갚는 심정으로 갈 때는 함께 달리며
알려주었고, 올 때 2.5 마일은 나 홀로 전력 질주
를 했다. 와서는 다시 마중을 가서 함께 왔다.
오늘은 아주기쁜일 한 날이다. 돌아외 오 목님
께서 제공한 커피와 베이글을 먹으며 과거사
이야기 꽃을 피웠다. 전경희 권사님! 화이팅!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오늘도 달리자! 언덕의 난코스 Alpine 왕복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07/16/20,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71 F, 습도:74 %, 거리:11 M(17.7 Km)

오늘이 초복! 절기상, 본격적 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한달의 시작이다. 오늘도 아내와 허강
에 6시에 나아갔다. 전중표 사장님과 전경희
권사님이 뜻밖에 함께 나오셨다. 반가웠다.
우선 건강을 위해 함께 걷고 달리기에 동참해
주셔서! 그러나 나는 나 홀로 Alpine(경찰서)
다녀 오기로 나에게 약속 했기에 아내, 전중표
사장 님과 함께 걷고 달리기를 부탁하고 홀로
갈때는 워밍업 올 때는 전력 질주 했다. 이더위
에도 아주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1 분이라도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은 통증이 나아지고 있
다는 증거다. 기분이 좋다. 금상첨화로 몸무게
도 135 에서 130 파운드로 정상으로 돌아 왔다.
고무되는 기분에 좀더 열심히 해 보자!
"건강은 본인 자기가 노력하여 쟁취 하는 것
이다. 누가 공짜로 주는 것이 아니다"

Exit 1 ~ Alpine(경찰서) = 11 M(17.7 Km)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기분 좋게 아내와 함께한 10마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

07/15/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69 F, 습도:89 %, 거리:10 M(16 Km)

오늘은 습도가 높다. 앞으로 한달은 온도, 습도
가 만만치 않을 것에 대비하자!
아내와 나는 허강으로 가서 전중표 사장님을
만나 갈 때는 워밍업, 올 때는 각자 전력 질주!
두번째 바퀴는 최창용, 헬렌 최 부부와 첫번째
바퀴 처럼 갈 때는 워밍업, 올 때는 전력 질주
하여 두 바퀴를 달렸다. 흠뻑 젖은 팬티에서
땀 방울이 흐른다. 달리기는 이맛에 한다.
달릴 때는 내가 왜 하나? 하지만!
첫바퀴를 마쳤을 때 나이 지긋한 백인이 몇살
이냐고 묻는다. 45년생이다, 했더니 정색을
하며 거짓말 한다고 한다. 하며 25 살 같다고
한다. 며칠 전 아내가 슈퍼 마켓에서 시니어
줄에 섯다고 어떤 노인에게 말을 듣더니!
여하튼 젊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it 1 ~ Edgewater = 2 Loops = 10 M(1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