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2일 수요일
맨손체조와 17.8 마일 장거리 훈련 하다!
Westfield 에서 !
02/12/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7 F, 체감: 33 F, 거리: 17.8 M(28.6 Km)
새벽 5시에 일어나 맨손체조 1시간 20분 하고
외손녀 라이드 해주고 9시 부터 달리기 시작해
오늘의 목표 13.4 마일 정하고 주택가 3 마일을
한바퀴 돌고 3개 공원(Echo Lake Park, Lenape
Park, Nomahegan Park)섭렵하고 왔을 때 어제
달렸던 주택가 4.4 M을 종아리 점검 차원에서
달려보고 싶어 전력질주로 더 달렸다.
나쁘지 않았다. 그러므로 생각지 않게 장거리
17.8 마일을 달렸다. 나의 종아리 부상은 내가
생각 했던 대로 달려서 낫게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다. 나는 신체에 대하여 생각하며
달린다. 나의 달리기 부상은 부상 당한 부위가
약해서 이다. 계속 달리다 보면 그부위가 더 강
해질 것 이라고 믿기에 나는 더 달린다.
주택: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4 M x 1 Loop = 10.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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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1일 화요일
새벽에 맨손체조 와 나 홀로 7.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11/20, 화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2/mph
온도: 44 F, 습도: 96 %, 거리: 7.4 M(11.4 Km)
새벽 5시 일어나 보니 비가온다. 우선 1시간
20 분 맨손체조를 하고 외 손녀를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는 가랑비를 맞으며 9 시부터
3 마일 워밍업 하고 4.4 마일은 전력 질주를
했다. 금년도 몸 만들기에 성공해야 만 내년
도 내 목표에 달성 할 수 있다. 삶이란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갈 때 삶을 느끼는 것
아니가 한다. 가자! 고통은 잠시다.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 + 4.4 M x 1 Loop = 7.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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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월요일
나와의 약속 달리기 5.6 마일(9 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
02/10/20. 월요일, 날씨: 비, 바람: 10/mph
온도:41 F, 체감:34 F, 습도:98 %, 거리:5.6 M
오늘 달리기로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새벽 5시 겨울비가 오기 시작 하지만 나는
눈을 비비고 밖으로 나와 촉촉히 내리는 겨울
비를 맞으며 캄캄한 길을 달려본다. 몸이 천근
만근이다. 그러나 약속은 지켜야 한다. 약속은
신뢰 구축이다. 타인 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나와의 약속은 더욱 중요하다. 삶은 약속의
연속이다.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하지말아야
한다. 그것이 나를 정직하게 만들어 준다.
집 ~ New Overpack Park ~ 집 = 5.6 M(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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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9일 일요일
최회장과 아내와 16 마일 허강을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2/09/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29 F, 체감: 23 F, 거리: 16 M (25.7 Km)
생각보다 날씨가 꽤 쌀쌀하다. 보름이 지난
어제 아내가 해준 오곡밥에 나물을 전중표
사장 부부와 함께 식사를 하고, 오늘 최호규
회장과 아내와 아침 6시30분에 허강에서
만나 Henry Hudson Drive 주로 Full Course
16 M 달려서 "2020' 몸 만들기 훈련"을 했다.
최 회장도 잘 달렸고, 나도 꾸준한 달리기로
몸이 만들어져 가고 있는 듯 하다. 그래! 끝
없는 정진만이 목표 달성의 길이다.
Exit 1~Edgewater~Exit 1~Alpine~Exit 1=1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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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8일 토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박세게 10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2/08/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0/mph
온도: 29 F, 체감: 20 F, 거리: 10 M (16 Km)
오늘은 보름 날이다. 장거리를 할려다 아내가
함께 회원들과 달리다 갑자기 속도를 내어서
달린다. 같이 달리다. 화장실로 빠져 나는 나
홀로 5 마일을 전력 질주로 달려본다. 약간의
통증은 있으나 근욕이 말을 듣지 않는다.
오늘은 전 구간을 빠르게 달려 본 훈련이고
내 몸은 달려서 꼭 완전 회복 토록 할 것이다.
내일은 좀 더 길게 멀리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 회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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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6일 목요일
겨울 보슬비 맞으며 10.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06/20, 목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5/mph
온도:38 F, 체감:34 F, 습도:98%, 거리:10.4 M
새벽 부터 겨울비가 내린다. 우선 맨손 체조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10분 하고 늦은 시간
에 보슬비로 바뀐 10시30분에 나 홀로 달리기
위해 주택가 주로를 달렸다. 기분이 상쾌하여.
조금만 더 한것이 10.4 마일(16.7 키로) 달렸다.
"몸 만들기의 해"로 설정하고 이렇게도 달려
보고 저렇게도 달려 보며 종아리 상태를 계속
호전 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꼭 나아 전과같이
기분 좋은 달리기를 할 때를 기리며!!!
주택: 4.4 M x 1 Loop = 4.4 M,
3 M x 2 Loops = 6 M, 계: 10.4 M(16.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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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5일 수요일
주택가 왕복하고 3개 공원을 돌는 13.4 마일 달리다!
02/0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 39 F, 체감: 35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본의 아니게 휴식을 하고 오늘은 1시간
을 새벽에 맨손체조 후, 외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오랫만에 주택가를 한 바퀴 돌고, 3개공원을 돌아
오는 하프 마라톤을 했다. "나는 왜 달리는가?"
1996년 당뇨에 걸려 살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
을 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마라톤을 하기 시작
오늘에 이르며 지금까지 생명의 끈을 이어가고
있다. 삶의 자체가 육체의 존재 이므로 나는 지금
육체의 존재를 위해 달리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 해 본다. 그래! 건강한 육체를 위해 달리자!
주택: 3 M x 1 Loops = 3 M
3개 공원 돌아오기: 10.4 M, 계: 13.4 M(21.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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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3일 월요일
허강에서 아내와 7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03/20, 월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36 F, 체감:31 F ,습도:87 %, 거리:7 M
어제 새벽 일요일 달릴려다 빗방울이 떨어저
아내가 않 달린다고 하여 포기하고 푹 쉬고는
오늘 새벽 허강으로 나아갔다.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어 베이글 가계 앞에 세워두고 Exit 1
언덕을 내려가 왕복 달리는 언덕 훈련을 했다.
요즈음 뉴욕 날씨가 겨울 답지 않게 비가 오고
흐리며 습도가 높아 달리는 나는 참 괴롭다.
이런 날 저런 날도 있지 생각 하지만 자주 찾아
오니 컨디션이 엉망! 좀 짜증 스럽다. 그러나
내 몸 내가 지켜야 하기에 오늘은 아내와 멋진
훈련을 하고 돌아와 기분이 좀 풀린다.
Exit 1가계 앞~Edgewater= 왕복=7 M(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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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일 토요일
오늘도 몸 만들기 훈련으로 허강 언덕 11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02/01/20,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2/mph
온도: 36 F, 습도: 90 %, 거리: 11 M(17.7 Km)
어제 흐리더니 밤새 비가 왔는지 땅이 젖어
있고 안개가 자욱 하고 바람은 잔잔했다.
어둠 속에서 윤환중 사장, 현철수 박사, 아내
그리고 나는 Alpine 경찰서 방향으로 달렸다.
갈때는 윤 사장과 아내, 현 박사와 나, 그리고
올 때는 폭포수 3 마일을 나 홀로 전력 질주
했다. 왼쪽 종아리 부상이 오른쪽 까지 옮겨
오더니 오늘은 좋아 지는 듯 하다. 부상은
재활 훈련으로 고칠 수 있다고 나는 믿기에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재활 훈련으로
치유 할 것이다. 훈련을 마치고 윤사장 님과
꼬리 곰탕으로 몸에 영양분을 넣어 주었다.
윤 사장 님, 잘 먹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Exit 1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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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0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오전에 13.4 마일 런링!
Wesfield 에서 !
01/30/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27 F, 체감: 19 F, 거리: 13.4 M(21.3 Km)
새벽에 맨손체조 하고 외손녀(Erin)를 라이드
한 후 어제의 몸 컨디션을 만회 하려는 듯, 오늘
은 한영석 님이 선물한 새신을 신고, 13.4 마일을
달려 보았다. 달릴 만 했다. 역시 내 몸은 달려야만
하는 것 같다. 그래 나는 사는 그날까지 달려보자!
힘들고 고통 스럽지만 달린 후에는 상쾌하고, 해
냈다는 긍지로 그 동안의 고통이 망각 속에 파 묻혀
또 내일을 기약한다. 그러는 동안 내 몸은 건강이
향상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릴 것이다. 즉 나를 위해 달린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3 Loops = 9 M, 계: 13.4 M(21.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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