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월요일

3일의 휴식을 끝내고 오늘 6 M(9.6 Km) 달리다!







Westfield 에서 !

12/26/22,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16 F, 체감:6 F,습도:55 %,: 거리:6 M

딸 가족이 스키장 휴가를 떠난 3일 동안 집에
다녀 오고 어제는 2 째 형님 가족을 찾아 뵙고
왔다. 1975년도 한국을 떠나  필라에 정착하여
대 가족을 형성 성공 하신 큰딸 집에 일부가족
이모여 성탄절을 보냈다. 이제는 노쇠한 몸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죄송 할 따름이다. 오늘은 모두를
잊고 다시 주로에 나왔다. 엄청 춥다. 오른쪽 무릎
통증은 좀 나아 지는 듯 하지만 아직도 낫지 않은
듯 가끔 뜨끔거려 속도를 올릴 수 없다. 차분히
기다리자! 시간이 해결 해 줄 것이다.

주택 도로: 3 M x 2 Loops = 6 M(9.6 Km)

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갑자기 급 강하한 기온으로 좌담 훈련!






Ridalia 회원들과 함께!

12/24/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14/mph
온도:5 F(-15 C),체감:-11 F(-23.8 C),습도:55 %, 

그제부터 오던 비가 어제 오후 늦게 그치면서
강풍을 동반, 급강하 하는 온도는 살을 예인다. 
새벽5시에 기온을 살펴보니 장난이 아니다. 
점차적으로 기온이 하강 했다면 몸이 적응 할수 
있겠으나 갑작스런 저온에 모두 Panera Bread 에 
모여 건강 좌담과 내년도 훈련 및 대회 참여에 
대해 좌담하고 헤어 졌다. 또한 나에게는 첫 손주
 9회 생일 첫 돐 기념 사진이 페북에서알려 주네요. 
벌써 9살 소학교 3년! 세월은 유수같이 흘르네요!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오늘도 치료차 걷기 2,2 M(3.5 Km)!






Westfield 에서 !

12/22/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36 F, 습도:75 %, 거리:2.2 M(3.5 Km)

오늘이 동지! 아내는 손주들을 위해 팥죽에 
옹심이를 준비한다. 참으로 못 말리는 아내!
정초에는 떡만두, 보름, 오곡밥에 나물, 추석에
송편 등 한국 명절 음식을 이민 온 후 빠짐없이
챙겨주는 성의를 가족들은 기억 할까? 오늘도
나는 무릎 치유차 걸었다. 걷다보니 Gamin 시계
가 또 Stop! 재 가동 하였다. 걸으며 생각 해 본다.
12년전 나는 미 대륙 횡단을 95일간 평균 매일 
33 M(50 Km)씩 달려서 건너왔다. 이것을 책으로
엮어 출간 하라는 주위의 요청이 있다. 
과연 내가 출간 해야 하는가? 그런 가치가 있나?
의문의 연속이다. 세월은 변한다. 울트라 마라톤
으로 대륙 횡단 횡단 한 것이 세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현재는 인터넛 세상이다. 앞으로는 ??? 
저녁때 지인이 보내준 와인으로 한잔 해야겠다.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21일 수요일

2틀을 휴식하고 오늘 걷기 2.2 M(3.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12/21/22,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0 F,습도: 56 %, 거리:2.2 M(3.5 Km) 

연 2틀 휴식하고 오늘 무릎 달래기로 걸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원인을 모르겠다. 전에도달릴 
때에 한두번 무릎이 뜨끔 했지만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왜? 그런지? 발의 착지를 아렇게 저렇게 
하며 걸었다. 발의 착지에 따라 통증 있다 없다 
한다. 붓지도 않았다. 허리가 유연하지  않아서 
인가? 갖은 생각을 하며 2.2 마일 걷고 왔다. 
꼭 나아야 한다. 아니 낫게 만들어야 한다. 
2023년 1월7일  NYRR 10 K대회때 까지는!
Gamin 시계가 잘 가다 Stop? 재 가동 시켜디.

주택 도로: 1,1 M x 왕복 = 2,2 M(3.5 Km)

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조금만 더 한것이 최장거리 28.4 M(45.7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12/18/22, 알요일, 날씨: 구름, 바람: 9/mph
온도:30~40 F, 습도:56 %, 거리:28.4 M

어제 77회 생일 기념으로 12 마일 달리고 오늘
첫날을 맞이하여 집에 와서, Dutchess Rail Trail
Parking 장을 나홀로 9시 출발, 달리다 보니 10M
을 지나고 있다. 3마일만가면 Walkway Over the
Hudson State Bridge, 작년에 한번 갔다 온 후 못
갔기에 오늘 갔다 오자! 하고 입구에 가니 13 M
팻말이 있다, 다리가 1.2 M 총 거리 14.2 M 왕복
28.4 마일(45.7 Km) ! 갈때는 Non Stop로 달리고
올때는 혹시 오다 다리에 이상이 생길까? 우려
해  1~2 마일 달리고 걷기를 반복, 최장거리를
완주 했다. 얼마만에 달려본 장거리인가?

Dutchess Rail Trail: 14.2 M x 왕복 = 28.4 M

2022년 12월 17일 토요일

77번째 생일날 회원들과 12 M(19.3 Km) 달리다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2/17/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9/mph
온도:37 F,체감:30 F,습도:78 %,거리:12 M

어제 저녁 딸집에서 외 손주들과 77회 생일 
케익을 자르고 축하송도 부르며 지내고, 오늘
새벽 6시 출발 Ridgewood에서 Ridalia 회원
들과 달렸다. 나는 12 마일, 회원들 각자 자기에
맞도록 달리고 Suburban Diner에서 함께 조찬을 
했다. 내가 제공 하기로 했는데? 초청자 한영석 
사장님께서 먼저 지불하여 말만 내가 사는 꼴이 
되였다. 한영석 사장님! 감사 합니다. 
77번째 생일 영원히 잊지 않을 께요!. 선물은
일절 사절이라 말씀 드렸는데, 몇분이 룰을 
어기고 갖어 오셨다. 벌칙으로 받겠 습니다.
77년의 삶, 50에 당뇨 발병, 4년의 식이요법과
일반 운동,  23년의 마라톤 인생! 감회가 깊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 12 M


2022년 12월 16일 금요일

오늘도 보슬비 속 무릎 치유차 걷기 3.1 M(5 Km)!






Westfield 에서 !

16/17/22, 금요일, 날씨: 비, 바람: 11/mph
온도:43 F,체감:37 F,습도:93 %,거리:3.1 M

비가 온다, 보슬비로 바뀌었다. 이런 날씨는
우중주가 제격인데! 오늘은 내일을 위해 걸었다.
걸으며 언젠가는 뛰거나 걷지 못하게 되겠지?
생각 하고 싶지 않지만 끝내는 찾아오는 미래상!
3주후 1월7일 NYRR 10 K 대회까지 무릎 통증이
없어져야 한다. 그래야 2023년 계획 달성에 차질
이 없다. 인생사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없지만. 
내 의지가 있는 일인 만큼 꼭 치유 되어야 한다. 
내일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훈련 하는 날! 
우연히 77회 내 생일이다. 13마일 달리고 다이너
에서 조찬을 같이 할까 ? 한다. 
나에게 도움을 주는 달리는 동료들과 함께! 
Garmin 시계가 잘 가다가 중지했네요 ! 죄송!

주택 도로: 3.1 M(5 Km)


2022년 12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다리 통증 다스리기 2마일(3.2 Km) 걷다!







Westfield 에서 !

12/15/22,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9/mph
온도:37 F, 체감:29 F,습도:75 %, 거리:2 M

어제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최호규 회장님
배려로 리달리아 2022년 10주년 송년 모임을
갖고었다. 감회가 깊었으며, Steak House의 
음식도 일품이였다. 회원님들! 2023년도 에는
더욱 분발하여 달리는 단체로 겁듭 태어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내 사전에는 걷기란 없었는데 
오늘 아침 무릎에 토증이 있었다. 좀 늦은 시간
2 마일 걸었다. 요즈음 자주 걷게 된다. 근육의
손실인가? 훈련 부족인가? 작년 사고후 장거리가 
완전 태 부족이다. 달리기를 게을리 하지 말자!
주택 도로: 1 M x 왕복 = 2M(3.2 Km)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오늘은 나 홀로 3개 공원 돌아오기 13.2 M(21.2 Km)!






Westfield 에서 !

12/14/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 6/mph
온도:32 F,체감:25 F,습도:65 %,거리:13.2 M

청명한 이날씨에 나는 달려야 한다.내년  목표
도 세웠다. 이루어 지도록 이제부터 노력 해야 
한다, 첫 출발 부터 오른쪽 무릎, 허리에 통증이 
온다. 천천히 달렸다. 속도를 늦추고 발의 착지
에 신경을 쓰니 달릴만 했다. 집을 출발 주택가
를 지나 3개 공원을 모두 섭렵하고 돌아 왔다.
가능하면 장거리로 승부를 걸어 보도록 하자!
그러다 보면 건강도 해지고, 부상도 낫겠지!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13.2 M(21.2 Km)   

2022년 12월 13일 화요일

온갖 생각 다하며 오늘 7 M(11.2 Km) 나홀로 달렸다!






Westfield 에서 !

12/13/22, 황요일, 날씨: 청명, 바람: 5/mph
온도:26 F, 체감:22 F, 습도:65 %, 거리:7 M

그제 오후 오던 Fishkill의 첫눈이 온 천지를 덮던
날씨가 어제는 잔득 흐려 마음을 침울하게 했다.
오늘은 쌀쌀한 기온에 보기 드문 청명한 날씨다.
변화 무쌍한 날씨지만 마음 만은 변하지 말고
초지일관으로 달리기를 하자! 굳게 다짐 해본다.
달리며 내년도 목표를 한번 설계 해 보았다,
 Full Marathon 10 회 이상, NYRR 대회 10 이상
출전하며, 10 K , 1시간. Half  Marathon 2시간 5분 
Full Marathon 4시간 20분 이내 달성이다. 가능
할까? 그래! 도전이다. 부상만 치유 된다면 가능
할 것 같다. 목표가 없으면 내 육체 나이는 현실화
된다. 막자, 막아야 된다. 달리며 각오 해 보았다.
뒤를 보니 아내도 따라 달리고 있었다. 화이팅!

주택 도로: 3 M + 4 M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