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9일 화요일

NYRR 15 K 대회실전 처럼 훈련 하다 !







Westfield 에서 !

11/29/22,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38 F,체감:35 F,습도:75 %,거리:9.43 M

대회 D-4,  오늘 훈련은 실전 처럼 코스도 비슷한
 Central Park Course 같이 언덕이 많이 있는 딸집
주택 도로 에서 4.3 M x 2 바퀴+ 0.83 M = 9.43 M
(15.17 Km)달렸다. 아직도 허리 유연성이 태 부족
상태, 그러나 점점 좋아지고 있어 내년에는 좋아
져 소기의 목적을 달성을 기대 해 본다. 삶이란 
최선을 다 하는 것! 남은 3일 몸을 극대화 시키자!

도로 주택: 4.3 M x 2 Loops + 0.83 M = 9.43 M




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NYRR 9 번째 부부 동반 출전 15 K(9.3 M)!






0, 2022년도 NYRR Race 9 번째 부부동반
0, 금년도 출전 마지막 대회 
0, 리달리아 클럽 합동 훈련 및 대회 
0, NYRR 창설자 Ted Corbitt 기념 대회

대회명: NYRR Ted Corbitt 15 K(9.3 M)
일    시: 2022년12월3일, 토요일, 오전:8:30
장    소: Central Park NYC NY
코    스: E 67St~102 St~57 St~102 St~72 St
출전자: 권이주, 권복영 부부

2022년 11월 27일 일요일

아내와 함께 6.52 M(10.5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1/27/22,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3/mph
온도:38 F, 습도:75 %, 거리:6.52 M(10.5 Km)

어제 멋진 달리기를 하고 오늘 그 여세를 몰아
잘 달려 볼려고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 
에서 7시 45분부터 달려 보았다. 그러나 아직도
사고의 후유증인지 마일당 10분 벽을 깨뜨리지
못하고 10분 중반으로 마쳤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 꼭10분 벽을 깨고 9분대 진입 할 것이다. 
이번 토요일 NYRR 10 K 대회까지 5일 남았다.
최선을 다하자!아내만 따라 잡으면 9분대 후반!
허리의 통증만 완전 해소되면 내넌 부터는 
9 분대로 달릴 것을 나에게 약속 해 본다. 
내년이 될려면 아직 한달의 여유가 있다.

Dutchess Rail Trail: 3.26 M x 왕복 = 6.52 M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Ridigewood에서 회원들과 12 마일(19.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11/26/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8 F,체감:32 F,습도:55 %,거리:12 M

어제 회원들에게 줄 약식을 아내가 만들어 갖고
새벽 5시50분 집을 출발 7시 도착,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조 마이클, 박 데이브드, 김남규 님,
송 쥴리, 연영제 목사 등에게 나누어 주고, 나는 
12 마일 목표로 김남규, 데이브드 뒤를 따라 출발
했다. 다른 분들도 각자 자기 훈련량을 정 하고
달렸다. 처음 김남규 님을 따라가다 소변을 보고
보니 앞에 보이지 않아,  나 홀로 달리다 ! 3.5마일
지점에서 나이 지긋한 분이 나를 추월 한다.그때
부터 나의 레이스는 시작 되였고 끝내 그를 추월
하고는 6 마일 지점에서 그를 보내고 나는 턴하여 
되돌아 오는 멋진 달리기를 했다. 오늘의 훈련은
앞으로 재기의 희망을 보여준 희망 달리기 였다.
Panera Bread에서 커피를 마시며 다음 토요일은
Central Park 15 K 대회 출전과  합동 훈련에 대해
의논 하고 헤어졌다.

 Saddle River Pathway: 6 M + 6 M = 12 M
  갈때 0.8 M 늦게 작동 했음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통산 220번째 마라톤, 필라 20번째 완주!

 "나의 마라톤 산실’ 필라 대회"

나이그룹 준우승 아내는 4동반 입상!”

 

 


내가 당뇨병을 발견하고 4년의 맨손체조와 단거리로 병을 다스리고뉴욕 시티 마라톤 대회를 TV로 시청 하면서 꿈을 갖게 한 세월도 만23년이 흘러 금년에 마라톤 220회 대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첫해 2000년 5월 Long Island Marathon 대회에서의 쓰디쓴 맛이 오기(傲氣)로 변해인터넷책등을 통해 달리기 방법을 배워 가며 강도 높은 훈련을 하여 첫번째 9월 Yonkers Marathon, 10월 Atlantic City Maratho에 이어 11월 3번째 필라델피아 마라톤 대회에 출전 3시간5053초의 기록으로 결승점을 밟은 대회를 오늘 드디어 20번째 출전한다.



 


비록 달리기를 하면서 우여곡절(迂餘曲折),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사연도 많았지만 작년 83일 새벽 달리기 훈련을 하는 나를뒤에서 승용차가 들이 받아 실신 앰뷸런스에 실려 병원에서 깨어나는 사고에도작년에 출전5시간5130초로 완주 했던 곳이다.


나의 마라톤 산실(産室같은 대회에 이번에는 재활 재기의 꿈을 갖고 아내와 함께 출전 하려고새벽 4시에 딸집을 떠나 6시에 주차장에 도착 Bib No를 어제 와서 찾아준 Edward, 한영석이홍석 님을 만나 받고 출발 지점으로 갔다오늘의 날씨 예고는 맑고 청명하나 강풍 30/mph, 체감온도가 19 F(-7 C) 이하의 기온이라고 했다아내와 나는 추위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했다나는 이번 만큼은 긴팔 상의 T-Shirt Philadelphia Marathon 유니폼하의는 Spandex 긴 바지에 팬티를 덧입고벙어리 장갑벙거지 모자를 쓰고 뒤에서 출발했다예상했던 대로 돌풍(突風_이 휘몰아치고 손발이 꽁꽁 얼어 붙는 듯 시려 왔다.

 




 

1마일만 가면 풀리던 몸도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뒤쫓아 오던 아내가 휙~ 3마일 정도에서 추월해 갔다나는 내 페이스를 유지하며 달렸다작년 코스와 조금 다르게 Chestnut Street를 거처 Walnut Street길로 나왔고 34 Street 도로는 공사 중인 곳이 있어 피해 달려야 했다.


9마일 지점부터 시작하는 Fairmount Park 언덕의 맞바람은 달리는 발을 머뭇거리게 했다공원을 돌아 내려오는 11.5 마일 지점에서 먼저 달리던 아내가 앞에 달리고 있었다그때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Girard Ave 다리를 건넜다이때부터 변경 코스 East Fairmount Park을 돌고 돌아 빠져 나오는 15.5 마일 지점은 Kelly Drive도로아내가 힘들어하며 뒤처진다.

 

이 대회는 매년 오던 대회라 나를 알아보는 친구도 있어 Hi Five도 하며 달렸다평소 달릴 때 종아리 통증이 있어 방지 차원에서 종아리에 Spandax를 착용 했는데 무릎 뒤가 조여들며 통증이 온다참고 또 참고 달렸다. Main Street 20.2 마일 지점에서 Turn 했다이제 돌아가면 마라톤을 완주한다희망이 솟구 쳤다역시 돌풍은 점점 더 강하게 불어 길에 떨어진 낙엽들을 이리저리 날리며 달리는 런너들을 괴롭혔다돌아오는 21마일 지점에서 아내를 보았는데 24 마일 지점 오른쪽 강변에서 달리고 있었다나는 바람을 피해 볼까하고 왼쪽 산 기슭 쪽에서 달렸다.

 

25 마일 지점에서 물을 마시는 사이 다시 아내를 추월막바지 기력을 다했다드디어 220번째 마라톤을 완주 하는구나하는 생각하는 순간 아내가 뒤 쫓아오고 오수영 님이 앞에 간다셋이서 누가 먼저 결승 매트를 밟느냐하고 전력 질주 했다~~ 완주 했다.



 


사고 부상 속에서 총 7번의 마라톤 완주이제는 재기 하자다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Bag을 찾으러 가는데 왼쪽 종아리에 통증이 온다종아리 Spandex 영향인 듯하루 이틀 지나면 낫겠지아내와 함께한 대회로 기억에 남겠지앞으로 만 80이 되려면 3, 30번 출전 250번의 마라톤을 할 수 있을까꿈을 꾸어 본다.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221120일요일아침: 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강풍: 22/mph, 온도:30 F, 체감:19 F

코 스박물관앞 출발~시내~Fairmount Park~East Fairmount~Kelly Dr

시 간권이주: 5시간1808초 권복영 :5시간1807

성 적권이주나이 그룹: 2/4, 전체: 7368/8383

권복영나이 그룹: 4/5, 전체: 7367/8383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대회 후 첫 훈련은 나 홀로 6.4 M(10.3 Km)!







Dutchess Rail Trail 애서!

11/23/22, 수요일, 날씨: 청명, 바람:3/mph
온도:30 F, 습도:55 %,거리:6.4 M(10.3 Km)

2022년도 대회도 마무리 단계다. 12월3일 NYRR
15 K(9.3 M)와 12월31일 Mid Night 봉사 활동을
하면 끝. 2023년에는 NYRR 대회에 신경 쓰자!  
지난 일요일 Phila Marathon을 마치고 왼쪽 무릎
뒤 인대에 통증이 심해 월요일 걷고, 어제 휴식 후
오늘 처음 훈련을 재개 해 보았다. 다행히 "이상무"
갈 대는 천천히 올때는 좀 더 빠를게 달려 보았다.
이제 부상에서 탈출 해 가는 기분이다. 년말 까지
훈련에 혼혈를 다해 보자! "생즉사 사즉생" 살아 
숨쉬는 동안은 건강 해야 하지 않겠는가?


 Dutchess Rail Trail: 3.2 M x 왕복 = 6.4 M

2022년 11월 21일 월요일

대회 후 오늘은 걷기 3.1 M(5 Km)로 화복 훈련!







Westfield 에서 !

11/21/22, 월요일, 날씨: 청명, 바람: 3/mph
온도:25 F,체감:21 F,습도:55 %,거리:3.1 M

어제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걷는데 무릎 뒤
인대가 몸시 아파 걷기 조차 힘들어 겨우 차
있는 주차장에 와서 운전하고 딸집에 왔다.
오늘은 "이에는 이다" 새벽에 일어나 회복 
차원에서 나홀로 걷기 3.1 마일(5 Km) 걸어서 
풀어 보려고 했다. 믿거나 말거나 나의 치유
방법은 내몸의 병마는 내 스스로 내가  치유
하는 것이다. 걷고 달리기는 내몸의 면역성
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때문에 오늘도 걸어서 뭉쳐진 근육을 푼다

주택 도로: 달리기 코스 = 3.1 M.

 


2022년 11월 20일 일요일

통산 220번째, 금년도 6번째 마라톤 완주!




0, 통산 220번, 금년도 6번,필라  20번째 완주
0, 컨디션은 좋았으나 강풍에 체감 온도 저하
0, 재기 가능성을 갖게한 대회
0, 아내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 함께  골인 
0, 220번째 마라톤 처음 긴팔 긴바지 입고 달림
0, 2022년도East Fairmount Park도는 코스 변경 

대회명: Philadelphia Marathon
일    시: 2022년11월20인, 일요일, 아침: 7:00
장    소: Philadelphia PA
날    씨: 강풍:22/mph,온도:30 F,체감:19 F
코    스: 박물관 앞 출발~시내~Fairmount Park
              ~East Fairmount~Kelly  Dr~ 시내 골인
시    간: 권이주: 5:18:08, 권복영:5:18:07
성    적: 
권이주: 나이구룹: 2/4, 전쳬: 7367/838
권복영: 나이구룹: 4/5, 전체: 7368/8383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

D-1 대회를 위해 아내와 걷기 3.2 M(5.1 Km) !



Saddle River Pathway에서 !
11/19/22,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
온도:28 F,체감:22F,습도:55 %,거리:3.2 M

드디어 시간은 흘러 220번째 마라톤 대회가
내일로 닥아 왔다. 훈련도 엉망 이지만 나의
의지와 각오는 초창기와 다를 바 없다. 초반
페이스만 조심하여 힘의 여유를 갖고 부상의
상처를 치유에 희망을 안겨주는 대회로 만들
것으로 다짐해 본다. 오늘은 처음 참가하는
데이브 박 소개, 10 마일 달리기, 각자의 훈련
을 했고, 나와 아내는 3,2 마일 걸었다. 희망과
꿈이 없으면 삶 자체가 의미가 없다. 
희망! 꿈! 을 갖는 대회로 만들자!

Saddle River Pathway: 1.6 M x 왕복 = 3.2 M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D-3 최종 훈련 3.1 M(5 Km)!






Westfield에서!

11/17/22,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36 F, 체감:32 F,습도:80 %,거리:3.1 M

대회 D-3, 코앞에 닥아온 Philadelphia Marathon!
연속 20번째 출전하는 대회! 오늘 2마일을 Fun
Run, 1마일은 속도있게 달려 보았다. 나쁘지
않다. 물론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견딜만 하다는 뜻이다. 대회가 끝나면
속도에 신경쓰고, 12월3일 NYRR 15 K(9.3 M)
대회에서 다시 점검 할 것이며 1월7일 NYRR
6.2 M(10 Km)에서 내 속도를 찾을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꼭 재활 재기에 성공 할
것을 다짐 해 본다.. 모두가 시간이 해결 해준다!

주택 도로: 3 M + 0.1 M = 3.1 M(5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