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9일 토요일

합동 대회 기념 파티 및 재활 훈련 12 마일(19.3 Km)!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0/09/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58 F, 습도:87 %, 거리:12 M(19.3 Km)

나는 지난 목요일, 13.12 M(21.11 Km) 하프 
마라톤 훈련을 하고 오늘 또 다시 장거리를
할 계획으로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 하고 
리지우드  Saddle River Pathway에 6시30분
도착,  아내, 연영제 목사님과 함께 출발 나는 
12 마일(19.3 Km)를 재활 훈련으로 달리고,
뒤 늦게 나오신 회원 님들은 8 마일 달렸다.
나는 연이은 장거리를 고통과 통증을 참고
성공 했다, 그리고 지난 주, 리달리아 합동
Hampton Marathon에서 김남규님 보스톤
퀄리파이,  최호규 회장, 권복영님, 입상과
김정필 개인 기록 경신 등의 축하 기념파티
를 다이너에서 갖었다. 모두 축하 드립니다.
 
 Saddle River Pathway: 6 M x 왕복= 12 M

2021년 10월 7일 목요일

재활 훈련은 계속, 오늘은 5.05 마일(8.1 km) !






Westfield 에서 !

10/07/21,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63 F, 습도:95%, 거리:5.05 M(8.1 Km)

오늘도 손주를 라이드 해 주고, 재활 훈련을
위해 주로에 나섯다. 요즈음 가을 날씨가 왜
이렇게 습도가 많은가? 그래도 나의 쉼 없는
재활 훈련은 계속 해야 된다. 이번 교통 사고
는 나에게 주는 교훈이 너무 많다. 
오늘은 5 마일 달리며 나에게 주어진 재활의
기회를 꼭 성공 하자고 다짐 해보았다.
"역경을 이기는 보람 만큼 큰 것은 없다"

주택 도로: 5.05 M (8.1 Km)

2021년 10월 6일 수요일

성공! 하프 마라톤 13.12마일(21.11 Km)!






Westfield 에서 !

10/06/21,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62F, 습도:90%, 거리:13.1M(21.1Km)

어제 휴식하고 오늘 작심하고 하프 마라톤에
도전 했다. 손주를 Daycare에 라이드 해 주고, 
8시30분 집을 출발 했다. 시간에 구애 받지말자, 
오직 완주에 목표를 두고 사고 후 10 마일 2번
달리고 처음 달려보는 하프 마마러톤 장거리다.  
동네 도로 언덕을 넘고, 3개 공원을 두루 셥렵
하는 13.12 마일을 쉬거나 걷지 않고 성공리에
완주에 성공 했다. 물론 시간도 많이 소요 됐고
허리 통증의 고통을 잘 이겨 내며 런너 초보자
처럼 달려 성공 했다.. 아직 허리 통증은 있지만
인내하며 재활의 의지로 강도를 높여 가야겠다 

주택 도로, 3개공원 돌아오기: 13.12 M

2021년 10월 4일 월요일

재활 훈련은 어제와 같게 6.22 마일(10 Km)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04/21/,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mph
온도:62 F, 습도:96 %, 거리:6.23 M(10 Km)

오늘은 비 소식에 우물 쭈물하다, 커피 한잔
하고 나홀로  Dutchess Rail Trail에 7시 45분
도착하여 어제와 같은 거리를 달리며 허리
통증을 점검했다. 3 마일까지 느끼지 못 했고
그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으나 참을 만 했다.
그러나 2달 동안 훈련이 없어 근육이 풀린 듯
다리가 영~ 나가지 않는다. 이곳이 아프면
저곳이, 저곳이 아프면 이곳이? 전체 몸을
정상화 시킬 수 있을까? 의문 스럽다. 이제
몸 전체가 한 단계씩 다운 되는 듯하다 

Dutchess Rail Trail: 3.11 M x 왕복=6.22


















2021년 10월 3일 일요일

재활 훈련 오늘은 6.22 마일(10 Km) 달리다!







Dutchess Rail Trail 에서 !

10/03/21, 일요일. 닐씨: 맑음, 바람: 없음
온도:51F, 습도:94%, 거리:6.22M(10 Km)

어제 대회의 대 폭풍이 지나 갔다. 참으로
나에게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깨닭게 하는
대회였다, 그 심한 고통을 이기고 끝 까지 
포기 하지 않고 결승선을 밟는 그 숭고 각양 
각색의 모습 속에 내 작은 통증에 굴복 한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나는 꼭 재기하여 또 다른 
나를 발견 토록 하리라! 굳게 다짐하고 오늘은 
10 K 를 달려 보았다. 아직도 통증은 남아 있다.
어제의 클럽 회원들의 좋은의 성과를 보며,
역시 훈련의 고통의 댓가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리달리아 회원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Dutchess Rail Trail: 3.1 M x 왕복 = 6.22 M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 Hampton Marathon 대회 출전!









Hampton 에서 !

10/02/21, 토요일, 날씨: 맑음, 

오늘은 Hampton Marathon 대회일 !
새벽 3시 30분 기상, 4시 출발 하여 리달리아
회원들과 조우, 5시 대회장으로 출발 6시40분
도착, 번호표를 찾고 나는 고민에 빠졌다.
아내의 협박성 공갈에 무릎을 굽혀, 출전을
포기하고 회원들 뒷바라지를 하기로 했다.
달리다 부상이 악화되면, 책임도 내기자고,
달리기도 늦어지거나 못 뛴다면!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오늘의 결과는 하프 마라톤에 최호규
 회장, 언령대3위, 김정필 사장, 5위, 기록경신과
아내의 연령구룹 1위, 그리고 김남규 님은 기록
경신은 물론 3시간15분25초로 보스톤 출정권과
연령구룹 2위를 달성하는 구룹의 쾌거를 이루
었다. 또한 쥴리 송, 오대석 목사님도 무난히 
완주하는 성과를 걷우고 최 회장님의 오찬 제공
을 모두 함께하고 헤어졌다. 최회장 김사!!!.   

2021년 9월 30일 목요일

D-2 마지막 점검 훈련 5.15 마일(8.2 Km) 달리다!







Westfield에서!

09/30/21,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4/mph
온도:65F, 체감:63F, 습도:545, 거리:5.15M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 대회 2 틀전 이다.
어제는 왠지 켄디션이 좋지 않아 휴식하고,
오늘도 아내와 커피 한잔하고 늦은 오후1시
가 넘어 않되겠다 싶어 대회 마지막 훈련을
했다. 출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중!
아마도 출전 한다면 무척 고생 할 것이고 
허리 부상이 악화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여하튼 결정은 대회장에서 할 예정이다.

주택 도로: 한바퀴 돌아오기=5.15 M(8.2 M)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재활 달리기 5.08 마일(8.1 Km) !







Westfield 에서 !

09/28/21,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0/mph
온도:62 F, 습도:83 %, 거리:5.08 M(8.1 Km)

어제 딸집에 내려오느라 휴식하고, 오늘 새벽
런링을 예정 했으나 꼼지락 거리다,  늦은 6시
37분 출발 했다. 어제 휴식 했건만 허리 통증
상태는 아직 여전 했으며 언덕을 오르고 내려 
갈 때는 좀 심해 참고 또 참으며 근육아! 네가
받쳐 주렴! 하고 애원 했다. 설상 가상으로 2달
동안 걷다 뛰다 하며 허벅지, 종아리 근육 지탱
에 신경을 썼지만 모두 풀렸는지 그 마져 통증
이 온다. 이래 저래 몸은 많이 망가져 온다. 다시 
재건 할려면 또 다른 고통을 감래 해야 한다.

주택: 동네 한바퀴 돌아오기=5.08 M(8.1 Km)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 장거리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9/26/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mph
온도:58F, 습도:93%, 거리:10.34M(16.64 Km)

대회 D-6! 어제 장거리 못한 것을 오늘 아내와
함께 Dutchess Rail Trail에서 좀 늦은 8시 50분
아내는 12 마일을 달리고, 나는 사고 후 2번째
10.34 마일(16.64 Km)를 달려 보았다. 대회가
6일 남았는데, 하프 마라톤이지만 과연  완주는 
할 수 있을까? 재활 훈련 차원에서 달려 볼까?
사고 8주째다. 그동안 걷다 뛰다 3~5 마일 정도
했으나, 근육은 마라톤 하기에는 역부족 이다
어떻게 할까? 완주 목표로 출전 할까? 마지막
3마일은 훈련이 없어 고통과 통증을 각오 해야
할 것 같다, 훈련없는 대회 출전은 없었는데! 
남은 6일 고만 좀 해야 겠다.

Dutchess Rail Trail: 5.17 M x 왕볶 = 10,34 M

2021년 9월 25일 토요일

D-7 대회 마지막 주 합동 훈련, 6 마일(9.6 Km)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9/25/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53F,체감:52F,습도:93%,거리:6M(9.6Km)

추분이 지난 23일 이 였지만, 오늘이 밤과 낮의
길이가 정확히 같은 날이다. 나와 아내는 새벽
에 딸집을 출발, 리달리아 회원들 대회 마지막 
주 훈련 장소인  Saddle River Pathway으로 갔다.
공기 맑고 달리기 적정 온도다. 모두 6 마일 훈련
을 마치고, Dinner에서 10월2일 토요일 Hampton 
Marathon 출전에 대한 의논을 하고 헤어졌다.
나는 오늘도 재활 훈련을 하며 하프 마라톤 출전
여부를 결정 하지 못 했다. 허리의 통증을 감내
하고 출전해 독이 될 것인가? 약이 될 것인가?
엄청난 고민을 하고 달렸다. 내일 아내와 10 M
달려보고 결정 하자! 
최회장님, 오늘 조찬 제공  감사 합니다!

 Saddle River Pathway : 3 M x 왕복 = 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