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7일 금요일

새벽 재활 걷기 3.1 마일(5 Km) 훈련!






Westfield 에서 !

08/27/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 mph
온도:75 F, 채감:76 F, 습도:93 %, 거리:3.1 M

오늘은 마음의 각오를 하고 새벽 걷기 재활
훈련을 할려고 밖으로 나왔다. 기분 같아서는
마구 달리고 싶었다. 그러나 허리 통증은 나의
욕구에 반하며 제재를 가해 걷기를 시작 오르막
내리막을 3.1 마일 5키로를 했다, 전에 걸을 때
보다는 좋았다. 사고 24일이 경과 했다. 언제나
완쾌 되려나? 달리기를 시도 했으나 아직은?
통증이 너무 심하다. 참자! 그리고 또 참자!
너에게 준 시련!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오겠지!

주택: 3 M 코스 한바퀴 !

더치스카운티 새동네에서 새꿈을 꾸며

윌리엄 스타인하우스 더치스 레일 트레일 훈련코스

 


최근 아들이 사는 피시킬 타운(Fishkill Town)으로 집을 구했다이사하며 찾은 나의 훈련장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William R. Steinhaus Dutchess Rail Trail은 집에서 Hopewell Junction 주차장까지 동쪽으로 4.5 마일(7.2Km) 떨어져 있는데 자전거달리기걷기 등 건강을 위해 폐기된 철로를 개조하여 만든 산책 길이다.

 



이름은 이를 제안했던 행정관 성명을 따서 명명 되었고, 2016년 Rail-Trails Conservancy’s Rail Trail ‘세계 명예의 전당에 등록 된 명물(名物)이다또한 뉴욕시 브롱스(Bonx)에서 출발 Albany, Bufflo까지 750 마일(1,207 km) 자전거도로를 현재 개발 중인 Empire State Trail 도로의 일부 구간이기도 하다.

 

나는 Hopewell Junction 에서 출발, Wappinger, LaGange, Poughkeepsie 3개 Town을 지나 Walkway over the Hudson Bridge를 건너서까지 달리는 왕복 28마일(45 km)를 달려 보았다.

 



직선 도로차도를 건너는 고가 다리터널건널목양옆에 우거진 숲호수냇물, 1~2마일 마다 형성된 마을 그리고 주차장들로 형성되어 있었다내가 출발한 Hopewell Juntion은 1873년에는 뉴욕코네티컷주 New Haven, Hartfort의 종착역이었으며, Maybrook Trailway, 박물관역사적인 사진들복제 교환 타워복제 기관차 등이 있으며, Wappinger Trailer는 Veterrans Memorial Mile 지역으로 따라가면 5곳의 군부 묘소를 지나는 조용한 숲속 길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엄숙한 묘지가 있다.


 


Poughkeepsie 동쪽에는 대형 골프장과 냒시터로 유명한 Morgan Lake Park이 있고, Allington 과 LaGrangville 의 Community를 지나면 Red Oaks Mill 지역에 둘러 싸이게 된다이 지역을 지나는 NY State 55번 도로 위새로운 다리개조된 철도다리와 터널 등이 혼재된 광대한 도시 설계에 나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도 그 유명한 Poughkeepsie 의 명물은 Walkway over the Hudson Bridge철길을 개조오직 걷거나 자전거로 허드슨 강을 건널 수 있는 유일한 다리로 유명하며 다리위에는 걷다 쉴 수 있는 벤치와 남북으로 흐르는 강물 주위를 관망(觀望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 시설물을 설치하였고 현재도 공사중이다.

 



William R. Steinhaus Dutchess Rail Trail 전 구간을 달리며나는 생각해 본다새로운 좋은 환경 속에서 달리게 해준 가족과 주어진 건강에 감사한다그에 보답은 새로운 도전 계획을 세워 실천하며 뭇 사람들이 달리기로 건강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글로벌웹진 NEWSROH 칼럼 권이주의 대륙을 달린다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kwon

2021년 8월 21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함께 한 4 마일(6.4 km) 걷기!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08/21/21.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71 F, 체감:72 F, 습도:95 %, 거리:4 M

오늘은 토요일! 리지우드에서 리달리아 회원
들과 훈련하는 날! 나는 아내와 함께 6시출발
7시도착하여,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아내,
조 마이클은 10 마일 목표로 출발하고, 홍순완
사장, 연영제 목사와 나는 걷다가 2 마일 지점
에서, 턴하여 4 마일 걸었고, 두분은 2.5 마일
지점에서 달려 5 마일, 뒤늦게 나오신, 오대석
목사님, 김태수 목사님도 온도, 습도 높은 악
조건, 날씨 속에서도 불구하고, 훈련 목표를 
무난히 마치고 다이너에서 최회장이 제공한
조찬을하고 어제 뒷 정원에서 수확한 고추, 
호박등을 나누어 드렸다. 나는 달리며 생각 
했다. 나에게 불어 닥친 불의의 교통 사고는 
재활의 의지를 시험 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 드려 꼭 재기 토록 다짐 했다.

 Saddle River Pathway: 2 M x 왕복 = 4 M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휴식 3일째는 외 손주(Myles)와 함께!










Westfield 에서 !
08/18/21,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81 F,

월요일(16일)은 병원 다녀왔고, 어제는 딸집
으로 내려 오는 중간역 팰팍에 들러 통증병원,
치과등 병원을 일주 하고 딸집에 저녁에 도착
2주만에 찾은 외 손주들과 함께 식사했다.
달리기 중단 3일째는 20 여일 만에 보는 뒷뜰
정원에 심어놓은  고추, 오이, 호박, 도마도등
모두 풍성히 자라 대충 정리하고, 각종 꽃들도
절정을 이루었다.  나는 오늘 18 개월 째 되는
외 손주와 걷고 사색 하며  보냈다. 동네 도로
에는 많은 런너들이 시도 때도 없이 새벽부터 
달린다. 참아라! 나를 달랜다. 아니,달릴려 
해도 달릴 수 없다.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인내력을 키우자! 이것도 훈련이다.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병원을 다녀와서, 당분간 훈련 중단, 휴식 하기로!

 

8월3일 새벽 훈련, 도로에서 달리다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경찰과 엠브런스로 병원에
후송, X-Ray 찰영 등 임시 치료 후 퇴원 
하고. 오늘 주치 벙원을 찾아 뼈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척추 뼈에 금이 갔고, 왼쪽 
갈비뼈의 맨 아래 뼈가 부러졌기 때문에
뼈가 완전히 굳을때 까지는 Running을 
중단 하는 것이 좀더 빨리 완괘 될 것 같아 
당분간 휴식하고,  등록된 하반기 마라톤 
대회, 1) 9월19일, M-HRRC, 2) 10월 2일, 
Hampton, 3) 10월11일, Boston, 4) 10월17일,
New Jersey, 5) 11월21일,  Philadelphia 5개
Marathon 대회를 모두 취소 또는 2022년로 
연기 해야 할 것 같다. 나의 달리기 일지도 
잠시동안 올리지 못하게 되어 죄송 합니다.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늘도 재활 운동 3.1마일(5 Km) 걷기 !







Dutchess Rail Trail 에서 !

08/15/21,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3 F, 습도: 80 %, 거리: 3.1 M(5 Km)

어제와는 사뭇 달른 기온! 모기가 업을 듯 해
Dutchess Rail Trail으로 아내와 함께 커피 한잔
하고 8시에 갔다, 우글 거리던 모기 파리가 약간
있지만 많지는 않아 달릴만 했다. 아내는 6마일
달리고 나는 3,1 마일 걷다, 05 마일 달려 보았다.
역시 않 돼었다. 어떻게 재활 할까? 휴식을 할까,
통증을 견디며 달려서 이겨 볼까? 고민이 생긴다.
집에 와서 얼음 찜질을 하며 생각 해본다. 
의사는 휴식을 권하고, 재활의사는 움직이는 
것을 권한다, 선택은 내가 해야 한다.

Dutchess Rail Trail: 1.55 M= 왕복= 3.1 M(5 Km)

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오 목사님의 개인 기도 받고, 3.1 마일 걸었다!













허드슨 강변에서 !

08/14/21,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76 F, 습도: 76 %, 거리: 3.1 M(5 Km)

오늘은 허드슨 강변을 찾아 리달리아 회원들은
폭포수 방향으로 6 마일 달리고, 나와 오 목사님은
에지워터 방향으로 걷다, 다친 허리 치유 기도를
해 주셨고, 나는 걸어서 Rose Dock 까지 걸어 갔다
왔다, 걸으며, 무릎 부상 당했던 박승규 사장님이 
재활에 성공, 달리고 있었고, 많은 달림이들도 만나
인사를 했으며, 한영석 사장으로 부터는 나와 아내
에게 새신을 선물 해 주셨다. 한 사장 고마워요.
또한 LA출장 가신 최호규 사장님 께서는 부재중
에도 회원들의 조찬 식사비를 제공 해주시는 배려
까지 해주셨다. 정말 감사 합니다. 나는 행복하다.
많은 런너들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받고 있으니,
내 어찌 재기 하지 않을 있으리! 꼭 재기 해 보답 할
것을 다짐 해본다. 아~ 행복한 하루다!

Exit 1 ~ Rose Dock = 왕복 = 3.1 M(5 Km)

2021년 8월 13일 금요일

사고 10일째, 재활 걷기 2.5 마일(4 Km) !











Fishkill 에서 !

08/13/21,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75F, 체감:76F, 습도:80%, 거리:2.5M

발목 부기는 있지만 통증은 없고, 어깨 통증은
사라졌지만 허리 통증은 여전히  낫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오늘도 아내는 달리고 나는
걸었다, 허리 통증에 힘을 가해 악화 될까?
조심스레 걸었다, 좀은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사람은 살면서 매 순간 순간 갈림길에서 판단을
요구 받고 행동 해야 하다. 잘못 선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로 갈 수도 있다. 현재 나도 차를 마주
보고 달렸으면 이런일이 없었을 것이다.
후회 한들 소용 없고, 경험의 교훈으로 삼자 !
아내는 동네 산비탈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하며
잘도 달린다, 빨리 나아야지! 내 뜻이 그렇다!

Fishkill: 산동네 갔다오기: 2.5 M(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