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화요일

10일 휴식후, 연속 10일 훈련 하다,오늘은 7.4 마일!






Westfield 에서 !

06/02/20,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50 F, 습도:80 %, 거리:7.4 M(11.9 Km)

몸이 영! 찌뿌듯 해 5시 몸을 이르켜야 하는데
꾸물 거렸고 달릴까? 말까? 망서리다가, 그래도
달리자! 하고 밖으로 나오니 구름이 잔득 끼었고
습도가 높다. 그래! 달려서 땀을 내어 정상으로
만들자! 하고 천천히 출발 했다. 달리다 보니 조금
욕심이 생겨 오늘의 목표를 수정 했으나 4.4 마일
코스 한 바퀴를 돌고 두 바퀴째 달려 정상에 올라
갔을 때 화장실 가고 싶어져 3 마일 코스로 접고
말았다. 아쉽다 그래! 내일 정상으로 4 바퀴 17.6
마일(28.3 키로) 달리자! 하고 텃밭에 물을 주고
아내는 어제 사온 항아리에 된장을 담그고 있었다.
아내는 순 서울 태생인데, 골수 한국 토종을 좋아해
김치도 항상 손수 담가 지인들과 나누어 먹는다.
참! 별난 사람이다. 그 힘든일을 왜 할까?

주택: 4.4 M + 3 M = 7.4 M (11.9 Km)



2020년 6월 1일 월요일

아내와 함께 몸풀기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06/01/20, 월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4/mph
온도: 50 F, 체감: 47 F, 거리: 5 M (8 Km)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새벽 하늘에 온도까지
적정 했고 몸에 와 닿는 체감 온도는 싸늘한
습도없는 공기가 더없이 좋은 기온이다.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의 푸르름과 아카시아
꽃 향기 풍기는 주로에서 어제의 피로를 풀기
위해 갈때는 주위의 자연을 음미하며 천천히
달리고 올때는 각자 전력 질주로 달렸다.
오늘의 청명함 같이 COVID-19도 사라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 보는 6월의 첫날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5월의 마지막 날 아내외 함께 14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5/31/20, 일요일. 날씨: 청명함, 바람: 9/mph
온도:57 F, 습도:67 %, 거리:14.2 M(22.8 Km)

오늘 일기예보가 정말 달리기 최적이라 장거리
를 계획 했으나 아내와 리달리아 회원들이 허강
에서 달리기로 하여 나도 새벽 6시 허강에서
달렸다. 최호규 회장, 아내, 나는 먼저 출발 하고
오 목사님과 조 사장은 7시에 만나 함께 달리기
시작 나와 아내는 14.2 마일를 무난히 완주 하고
회원들은 본인 맞게 달린 후, 커피와 빵을 먹고
헤어 졌다. 언제까지 이렇게 달려야 하나?
허강물은 아는가? 진 초록색 나무는 아는가?

Exit 1~Edgewater~Alpine Rotary~Exit 1=`14.2 M

2020년 5월 30일 토요일

오랫만에 리달리아 회원들과 6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6/30/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66 F, 습도: 92 %, 거리: 6 M(9.6 Km)

어제 아들 집에서 집에 왔다.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오랫만에 달리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강으로 갔다. 바람이 약간 불며 온도는 좀은
덥고 습도는 한계선을 훨씬 윗돌아 무 더위를 
느꼈다. 나는 아내와 함께 달리고 회원들은 
거리를 두고 달렸디. 진 초록색 으로 변해가는 
나뭇잎에서 풍겨 나오는 에너지를 흠뻑 받고 
계절의 변화가 시간의 흐름을 알려 주었다. 
오늘도 내몸의 세포에 어떤 변화를 주었을 까? 
궁금해 진다. 내일은 장거리를 생각 해 본다.

Exit 1 ~ 폭포수 = 왕복 = 6 M(9.6 Km)

2020년 5월 29일 금요일

124회 보스톤 대회 취소 소식 안고 6 마일 훈련!





Fishkill NY 에서 !

05/29/20, 금요일, 날씨: 흐힘, 바람: 6/mph
온도: 71 F, 습도: 93 %, 거리: 6 M (9.6 Km)

어제 저녁 뉴스에 124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취소 소식을 알리는 방송을 보고 아연 실색
하는 사태가 연일 발생한다. 1897년 첫 대회를
시작 123회 동안 격변기 속에서도 개최하던
역사적 대회에 깊은 상처를 주는 COVID-19
의 세계적 사태에 깊은 우려가 된다. 오늘도
5시 일어나 일기를 보니 온도 71 F, 나의 달림
한계 온도며, 습도는 93 % 로 80 %의 달리기
한계선을 훨씬 초과 했다. 봄은 참으로 변화
무쌍하다. 자연의 섭리인가? 오늘도 아들집
에서 나는 달려야 한다는 생각에 밖으로!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오늘은 아들 집에서 아내와 함께 6 마일!






Fishkill NY 에서!

05/28/20, 목요일, 날씨: 햇볕, 바람: 9/mph
온도: 73 F, 습도: 94 %, 거리: 6 M (9.6 Km)

어제 아들 집에 올라와 손수 지하실 꾸임 것을
도와 주기 위해 올라왔다. 오늘 새벽에 달릴려
다가 잔득 흐리고 습도가 높아 몸이 천근 만근
이라 늦은 9시 아내와 함께 6 마일 달렸다.
비도 찔끔 오더니 햇볕이 나면서 습도가 상승
하고 온도가 치 솟아 한 여름 달리기 같았다.
이제 부터는 하계 훈련 돌입인가? 그래! 몸을
단련 시킬려면 담금질을 해야 단단해 질 것
아닌가? 금년도 마라톤 대회 참가는 모두가
불투명 하다. Boston Marathon 대회도???

주택: 1.2 M x 2 Loops = 2.4 M
도로: 3.6 M x 1 Loop = 3.6 M  계: 6 M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안개속 훈련 달리기 8.8 마일(14.1 키로) !






Westfield 에서!

05/27/20, 수요일, 날씨: 안개비, 바람: 0/mph
온도: 63 F, 습도: 93 %, 거리: 8.8 M(14.1 Km)

어제 갑자기 더위와의 싸우며 달려서 오늘 달리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고 5시30분에 밖에 나와
보니 안개가 앞을 가려고 안개비 까지 내린다.
습도는 아주 높았으나 싸늘해 달리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했다, 달리기에 도취, 8.8 M을 달려 땀을
근래 보기 드물게 흘려 보았다. 나는 출발 때 목표
를 설정하면 거의 매번 완주 한다. 그 길에 고난과
고통이 와도! 인생의 삶의 종착역도 끝내는 온다.
서두르지 말자! 종착역에 도달 할 그때 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자! 집에 도착 텃밭에
물을 주며 썩어서 없어질 육체! 아껴서 무엇 하나?
사는 그날 까지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하자!

주태: 4.4 M x 2 Loops = 8.8 M(14.1 Km)


2020년 5월 26일 화요일

휴식후 3일째는 13.2 마일을 초 여름 기온 속에서!






Westfield 에서 !

05/26/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F, 습도:95 %, 거리:13.2 M(21.2 Km)

새벽 5시 알람에 의거 일어 났지만 안개가
자욱하고 몸은 천근 만근 달리기 할 컨디션
이 아니다.  0.8 마일 달리고 좀 늦은 시간인
10시에 달리기 시작 했다. 여름이 시작 됐나?
덥다 더워! 봄은 왔느가? 했는데 벌써 여름?
첫 바퀴를 돌면서 목표 3바퀴는 달려야지!
했는데 2 바퀴를 마치고 부터는 힘들다.
마지막 바퀴를 겨우 마치고 집에 도착 하여
샤워를 하며 내 인생 달리기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체력을 어떻게
보완 할 것인가? 고민을 해야 할 때가 된것
같다는 것을 절감 했다. 텃밭에 물을 주며
손주들과 함께 했던 지난주를 생각해 본다.

주택:4,4 M x 3 Loops=13.2 M +0.8 M=14 M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휴식 후 2틀째는 아내와 함께 전력 질주 !






허드슨 강변에서!

05/25/20, 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6/mph
온도: 58 F, 습도: 90%, 거리: 5 M (8 Km)

어제 팰팍 집으로 와서 오늘은 휴식 2일차 훈련
을 위해 아내 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오늘이 Memorial Day 연휴며 여름이 시작 되는
날로 꽤 많은 런너와 자전거를 탈려고 나왔다.
나와 아내는 갈 때는 몸을 풀어주고 올 때는 온
힘을 다해 전력 질주를 했디. 이제는 몸 만들기
에 주력할 생각이다. 모든 것은 생각 만 하면 않
된다. 실천을 해야 내 것이 된다. 실천은 행동을
의미하며 결과물이 탄생한다. 모든 것을 생각에
그치지 말고 결과를 산출하는 실천 즉 행동으로
옮기자! 내일은 13.2 마일 하프로 몸 점검 해 보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휴식 10일 후 첫 달리기 9.6 마일(15.4 Km) 로 신고 !






Fishkill 에서 !

05/24/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45 F,습도:80 %,거리:9.6 M(15.4 Km)

휴식 후 첫 훈련이다. 날씨가 나를 반겨 주려 듯
청명 했고 맑은 신선한 공기다. 손주들과 함께
한 2박3일도 눈 깜박 할사이 지나고, 오늘 집으로
내려가 하룻밤 자고 딸집으로 또 내려 간다.
이제 통증이 와도 내 몸에 적응 토록 할 생각이다.
속도에 전전 긍긍 하지 않고 달리서 건강 유지에
전념토록 하자! 오늘 아내도 4.8 마일 혼자 달리고
왔고 늦게는 손주들과 전차 동반주를 1.2마일 하여
 손주들의 추억 만들기 임무를 잘 마무리 한 듯 하다.
다시 또 올께! 안녕!!!

도로: 3.6 M x 2 Loops = 7.2 M
주택: 1.2 M x 2 Loops = 2.4 M 계: 9.6 M(15.4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