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3월의 마지막 날, 맨손 체조와 7.4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3/31/20,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5/mph
온도:42 F,체감:39 F,습도:95 %,거리:7.4 M

날씨가 나를 게으르게 하나? 찌쁘듯 해 꾸물
대다, 새벽에 맨손 체조를 하고 10시30분에
찔끔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3 마일 워밍업
으로 달리고 4.4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어제 하프 마라톤을 했지만 오늘의 달리기에
나쁘지 않았다. 나는 계속 몸 만들기에 주력 할
것 이다 흐르는 세월은 이기지는 못 하겠지 만
늦출 수는 있을 것 같다. 이것이 훈련이 아니겠
는가? 6년이란 세월이 외손녀가 이렇게 자랐고
태어난지 1개월 시간이 외손자가 이렇게 자랐다.
나는 그에 비해 덜 늙지 않았은 것 같다.
이것이 달리기 훈련 때문 아니가? 생각한다.

3 M x 1 Loop+4.4 M x 1 Loop=7.4 M  (11.9 Km)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몸 만들기 하프 마라톤 훈련 !






Westfield 에서 !

03/30/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45 F,체감:41 F,습도:90 %,거리:13.2 M

어제 딸집에 내려왔다. 오늘 새벽 5시40분!
잔득 흐린 날씨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의
도로를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거리로
주택가 3바퀴 돌기 위해 출발했다.
COVID-19 전염병은 자연의 섭리인가? 인재
인가? 이 생각 저 생각 하며 달리다 보니 목표
3 바퀴를 돌았다. 제 아무리 날리를 쳐도 나는
내가 할 일 달리기는 계속한다. 살기 위함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 체력을 관리하기 위함
이다. 세상 살이가 모두 자기 하기 나름 아닌가?

주택: 4.4 M x 3 Loops = 13.2 M(21.2 Km)

2020년 3월 29일 일요일

비가 그친 틈타 나홀로 8.8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03/29/20,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14/ mph
온도: 45 F, 체감: 39 F, 습도: 90%, 거리: 8.8 M

새벽 5시 기상! 밤새 오던 비가 잠시 멈추었다.
이 틈새를 이용 오늘의 숙제를 하자!
비 옷을 입고 밖으로 나왔다. 캄캄 나라!
공원 입구는 출입 통제 바리케이트가 놓여 있다.
나는 텅빈 주로를 달렸다. 갈때는 뒷 바람 올때는 
맞 바람 때로는 마구부는 돌풍을 뚫고 달리기 
숙제를 마쳤다
공원에는 봄소식이 완연 하건만 COVID-19 
때문에 분위기는 동토다.
언제나 풀릴려나!
봄이여! 좋은 소식 갖고 빨리 함께 와 주게나!

도로: 집~공원 = 2.4 M
공원: 3.2 M x 2 Loops = 6.4 M 계: 8.8 M(14.1 Km)

아내와 함께 10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03/28/20, 토요일, 날씨: 흐림, 바람: 5/mph
온도: 46 F, 체감: 43 F, 거리: 10 M(16 Km)

오늘 금년도 첫번째, 통산 206 번째 마라톤을
Two River Marathon 대회 출전 일이지만,
COVID-19 때문에 취소 연기 되어 허강에서 
아내와 함께 10 마일 훈련으로 대체하고 돌아 
왔다. 모든 대회가 취소 연기 되였지만, 
나는 계속 달린다,
롱런이 부족해 이번주에는 나 홀로 마라톤을 
해야겠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이기회를 몸 만들기로 생각하고 열심히 달리자!
Exit 1~Edgewater =2회 왕복 = 10 M(16 Km)

2020년 3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나 홀로 하프 마라톤 훈련!






Westfield 에서 !

03/26/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35 F, 체감:31 F, 거리:13.2 M(21.2 Km)

삶에 절박함이 사그러져가나? 요즈음 5 시에
울리는 알람 소리에 발닥 일어나지 않고 꾸물
거리기 일 수다. 오늘도 그랬다. 밖으로 나오니
어둠이 깔려있는 6시! 오늘은 4.4 마일 코스를
세바퀴 돌아 하프 마라톤을 해 보자! 우선 몸을
풀기위해 한 바퀴 돌고 풀어지는 몸에 속도를
조금 가해 두 바퀴째를 돌았고 마지막 세 번째
바퀴는 전력 질주 하여 마무리 했다.
훈련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훈련은 나를
무의식 상태에서 직감적으로 행동 하게 한다.
공부는 뇌를 훈련 시키고 나의 달리기는 근육
을 훈련 시킨다. 제 아무리 의식적으로 달릴려
해도 훈련이 않된 근육은 속도를 내지 못한다.
오는 봄 소식 딸집 정원에도 오고 있는 듯하다

주택: 4.4 M x 3 Loops = 13.2 M (21.2 Km)

2020년 3월 25일 수요일

딸집에서 몸 풀이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03/25/20, 수요일, 날씨: 흐림, 바람: 7/mph
온도:38 F, 체감: 32 F, 거리: 6 M (9.6 Km)

어제 딸집에 와서 손주들을 돌보는 아내와
상봉하고 오늘 새벽 5시 알람이 울렸으나
꾸물대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비가 곧
쏘다질 듯 검은 구름과 함께 캄캄나라다.
오늘은 3 마일 한 바퀴 워밍업으로 걷다
뛰다 하며 활짝 핀 꽃들을 사진에 담았다.
몸이 풀리는 듯 해 3 마일은 전력 질주했다.
사위가 재택 근무를 하고 외 손녀가 유치원
에 가지 않아 모두 집에 있어 좀은 답답하다.
좋은 소식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며!!!

주택: 3 M x 2 Loops = 6 M(9.6 Km)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몸 풀이 8.8 마일 나홀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24/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36 F, 체감:31 F, 거리:8.8 M(14.1 Km)

알람은 정확히 5시 울렸다. 
준비하고 밖으로 나오니 6시!
오늘은 켄디션이 별로다. 장거리 계획을 접고
뉴 오버팩 팍으로 향했다.
달리는 중 달림이 들을 두루 만났다.
역시 달림이 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기 건강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달린다,
그래 우리 모두 이 난국을 혜쳐 나가기 위해 
달리고 또 달리자!

도로: 집~공원 =왕복 = 2.4 M
공원: 3.2 M x 2 Loops = 6.4 M 계: 8.8 Km

휘날리는 봄 눈 맞으며 12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03/23/20, 월요일, 날씨: 눈, 바람: 10/mph
온도:35 F, 체감:27 F, 습도:90%, 거리:12 M

새벽 5시 알람이 울렸다. 후타닥 일어나 준비
하고 5시50분 밖으로 나오니 휘날리는 눈이 
땅에 떨어져 그냥 녹아 도로가 젖었다.
금년 마지막 봄 눈인가? 공원에 도착하니 돌풍이
나의 갈길을 막는다.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 보자! 어두운 공원은 어제 낮에 붐비던 사람들
은 간 곳 없고 어린이 놀이터, 화장실은 출입 금지 
시켜 놓았다. 나는 4 마일 정도 몸을 풀어주고
지속주로 달렸다.
잠시 후 비로 바뀔 솜눈을 맞으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 맨손 체조 1시간 20분하고 마무리 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언제 끝나려나?

도로: 집~공원 = 왕복 = 2.4 M
공원: 3.2 M x 3 Loops = 9.6 M 계: 12 M(19.3 Km)

나 홀로 11 마일( 17.7키로)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03/22/20, 일요일, 날씨: 구름, 바람: 7/mph
온도: 30 F, 체감: 22 F, 거리: 11 M(17.7 Km)

날씨가 꽤 쌀쌀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하니
COVID-19 주지사 행정 명령 으로 공원 출입구
가 굳게 닫혀 있어 나는 차를 델리 가계 앞에
주차하고 언덕으로 내려가 Alpine(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 했다.
어제 조금 강도 있게 달려서 인지 ? 종아리가 
땡기며 통증과 함께 힘이 든다. 걷다 뛰다 했다.
이 상태에서 경찰서 언덕을 오를 수 있을까? 
그러나 가자! 목표를 세웠으니 끝까지 해 보자!
기여히 언덕을 무난히 오르고 올 때는 몸이 풀이 
듯 해 지속주로 달려 완주 했다. 
달리기는 정신력이다
"한다면 할 수 있는 것이 달리기 란 것을  재 인식 
했다"오늘도 내 목표를 달성 해 기분 좋다.

델리 가계 ~ Alpine(경찰서) = 왕복 = 11 M

오늘 16마일 달리고 맨손 체조!






허드슨 강변에서 !

03/21/20, 토요일, 날씨: 구름, 바람: 12/ mph
온도: 45 F, 체감: 33 F, 거리: 16 M(25.7 Km)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어제 지나고 
오늘은 최호규 회장, 조 마이클 님께서 허강에 
오셔서 같이 폭포수까지 3마일 동반주 하고 
나 홀로 Alpine(경찰서) 갔다가 Exit 1에 와서 
다시 Edgewater 왕복 16 마일(25.7 Km) 기분 
좋게 달린 후 강풍에 출렁이는 강물을 바라보며 
맨손 체조 1시간20분 하고 돌아 왔다.

Exit 1~ Alpune( 경찰서) = 왕복 = 11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6 M(25.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