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일 월요일

리달리아 회원 들과 16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29/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8/mph
온도: 27 F, 체감: 19 F, 거리: 16 M(25.7 Km)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조금 춥다.
그러나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으로 나아 갔다.
리달리아 회원, 최호규 회장, 홍순완 사장, 
김정필 사장 님께서 나오셨다. 나는 아내와 
먼저 출발 해 달리다 나홀로 16 마일 달려 
나와의 약속을 지켰고, 아내는 14 마일, 
회원들은 16 마일 달려 대회를 앞 두고 모두 
장거리 훈련을 멋지게 마치고 김정필 사장님이 
제공하는 조찬을 다이너에서 맛나게 먹고 헤어 
졌다.  감사합니다. 삶은 육체의 보전이다, 
육체의 보전은 건강이다. 건강 관리는 오직 
자신만이 할 수 있다.
그래! 달리며 내몸을 읽어 건강 유지 하자!

Exit 1~Edgewater~Alpine~Exit 1=16 M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내일을 위해 몸 풀기 3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02/28/20,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11/mph
옫도: 28 F, 체감: 18 F, 거리: 3 M(4.8 Km)

어제 좀 길게 달리고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3 마일로 몸을 풀고 외 손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외 손자 탄생 10일차! 병원 가는
날이다. 산모의 몸이 점점 좋아진다. 정말로
고생했다. 산고의 고통이 옆에서 보는 내가
더 괴로웠다. 내가 그 고통을 갖고 싶을 정도!
자! 내일은 딸의 산고의 고통을 생각하며
장거리를 달려 3월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자

3 M x 1 Loop = 3 M(4.8 Km)

2020년 2월 27일 목요일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 오전에 13.4 마일 하프 !






Westfield 에서 !

02/27/20,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22 M
온도: 39 F, 체감: 29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새벽에 맨손 체조만 하고 팰팍에 나가
LA에서 사업차 뉴욕을 방문한 유 레이몬드를
만나 점심 식사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리고 오늘은 강풍이 불지만 새벽에 맨손체조
를 하고, 아침 9시 부터 달리기 시작 어제 나와
약속한 하프 마라톤 훈련을 잘 마쳤다. 처음 3
마일 워밍업 하고 3 개공원을 잘 돌아 왔다.
강풍을 예고해 공원을 지날 때 좀 염려 했으나
생각 만큼 어렵지 않았다. 모든 어떤 일에서도
사전에 겁을 먹지 말자! 닥치면 못넘을 장벽은
거의 없다. 아것이 달리기가 주는 교훈이다.

주택: 3 M x 1 Loop = 3 M
공원: 3 개공원 돌아 오기 = 10 4 M, 계; 10.4 M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비 소식은 뒤로하고 9 마일 나홀로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25/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5 F, 습도: 85 %, 거리: 9 M(14.5 Km)

온다는 겨울 비는 뒤로 미룬 새벽 5시30분
잔득 흐린 날씨 속에 어둠을 뚫고 달렸다.
3 마일을 워밍업 하고 3 마일은 조금 속도를
올리고 마지막 3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무리 전력 질주를 할려해도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으면 속도는 제자리다. 그래서 훈련이
꼭 필요 한 것 같다. 훈련은 습관의 연속이다.
통증이 사라지는 그날! 내 근육은 잘 움직여
줄 것을 믿으며 나는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주택: 3 M x 3 Loops = 9 M(14.5 Km)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오늘은 나 홀로 7.4 마일(11.9 키로)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2/24/20,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8 F, 거리: 7.4 M(11.9 Km)

어제 허강에서 변죽만 울린 달리기를 하고는
저녁때 딸집에 내려와 오늘은 나 홀로 7.4마일
새벽에 달렸다. 요즈음 외 손주 탄생으로
바쁘다 바뻐! 새벽 5시 30분에 달리고 외손녀
유치원에 라이드 해주고 외 손자 주치 병원에
다녀 왔다. 황달기도 없어지기 시작했고 모두
정상이라고 한다. 사람의 몸은 자생 능력이
있다. 내 종아리도, 딸의 산후 몸도 자기 몸이
치유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오늘은 멋지게 달렸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나는 달릴 예정 이다.

주택: 3 M x 1 Loop + 4.5 M x 1 Loop = 7.4 M

2020년 2월 23일 일요일

아내와 둘이 허강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2/23/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30 F, 체감: 26 F, 거리: 5 M (8 Km)

날씨가 맑고 청명하지만 몸은 왜 천근 만근
일까? 아내가 힘들어 하며 5 마일 달리고 그만
달리자고 한다. 새벽에 나와 변죽만 울리고
집으로 왔다. 이제 점점 힘들어 지는가? 나는
이럴 때 일 수록 한계를 극복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 이번 주는 많이 달리는 주로 설정 내몸을
극한으로 몰고 가 보자! 종아리야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끝내는 내가 이길 것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전 사장님과 아내와 10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2/22/20,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6/mph
온도: 26 F, 체감: 19 F, 거리: 10 M(16 Km)

지난 화요일 딸이 외손자를 낳아 핑계삼아
지난주는 훈련을 게을리 하고 오늘 허강에서
전중표 사장, 아내와 함께 10 마일을 달렸다.
생에서생로병사는 필요 불가피한 사항이다.
탄생의 기쁨, 늙음의 서글품, 아품의 괴로움,
죽음의 아쉬움이 내가 겪고 지나 가야힐 길!
오늘도 달리며 종아리 통증을 즐거움으로
삼고 달리지만 속도가 느린 것은 참 괴롭다.
그러나 내 몸도 자생의 길이 있다. 달리다
보면 치유 되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20년 2월 19일 수요일

오늘은 아주 간단히 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2/19/20, 목요일, 닐씨: 맑음, 바람:13/mph
온도: 43 F, 체감: 36 F, 거리: 4 M(4.8 Km)

세월의 흐름 때문인가? 피로를 느낀다.
어제는 태어난 외손주(Myles)를 상면 하고
오늘은 딸의 임신과 산고의 고통을 보면서
달리기와 비교해 보면서 4마일 짧게 달렸다.
10개월의 임신 기간과 마지막 산고의 고통후
태어난 새 생명! 지난 동안의 모든 고통을 잊어
버리는 것이 마라톤의 완주 후 상황과 흡사 한
것과 같다. 또한 윤회하는 생명의 원칙에 따라
새 생명이 태어났으니 이제는 나도 자리를 물려
줄 때가 되지 않았나 ? 생각도 해 보았다. 그래!
사는 그날까지 되도록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보여 주도록 노력 하자!

주택: 3 M x 1 Loop + 1 M = 4 M

2020년 2월 18일 화요일

2틀 휴식 후, 몸풀이 7.4 마일 달리고 외손주 탄생 한 오늘!






Westfield 에서!

02/18/20,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6/ mph
온도: 47 F, 체감: 43 F, 거리: 7.4 M(11.9 Km)

일요일 노가다 보조 역활을 하고 어제 저녁
딸집에 내려와 딸의 둘째 출산을 기다 리다
이틀 휴식한 몸을 풀려고 밖으로 나와 간단
스럽게 7.4 마일 달리며 무난한 출산을 기원
했다. 85년 한국울 떠나 88년 미국 땅에 자리
잡은지 30년 아들 딸 남매가 학업을 마치고
제 짝을 찾아 자식을 낳아 뿌리를 내려가는
과정에서 아들은 손자 둘, 딸은 딸을 낳았고
이번에 아들을 낳는다. 이제  내가 할일을 다
한 듯 하다. 남은 여생 손주들 뒷바라지 하며
건강하게 살자 ! 방금 외손자 출산 소식이
도착 했다. 딸아 수고 했다. 고맙다, 고맙다!

주택: 3 M x 1 Loop +4.4 M x 1 Loop = 7.4 M

2020년 2월 17일 월요일

토요일 훈련 마치고 아들 집에서 보내다!






02/15/16/20, 일요일, 날씨: 맑음.

일요일 훈련을 마치고 아들 집으로 가서
지하실을 손수 꾸민다고 하여  조수역을
하고 밤에 한국 역사상 작품상 등 아카데미
 4개 부분을 수상한 "기생충" 영화를 아들,
며느리, 아내와 함께 관람 했다.
아들은 의사 인지, 건축가 인지 지하실을
손수 설계 하고, 허가 받고 재료를 구입 하고
공구등 모든 준비 해놓아 나는 심부름을
하며 재밋게 일 했다. 그리고 아내는손주들
에게 김밥을 해서 먹이며  2박3일을 보냈고
집으로 돌아 왔다. 아들아! 너는 의사냐?
건축가냐? 의심 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