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3 마일 달려보다 !

Westfield 에서!

01/24/20, 금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8 F, 습도: 80 %, 거리: 3 M (4.8 Km)

지난 21일 화요일 딸집에 내려와 Abbey 와
저녁 산책하다 인도 보도브럭 턱에 걸려 넘어
질려다 바로 서려는 오른쪽 다리에 충격을
빋았는지? 무릎 뒷쪽이 땡겨 3일 휴식을 하며.
맨손체조로 풀어 주는 운동을 하고는 좀 낫는
듯 해 오늘 처음 6 마일 달릴려고 나갔다가
한바퀴 돌아 오는 집 근처에서 갑자기 통증이
찾아와 3 마일에서 Abbey와 산책 나온 아내를
만나 마감하며 좀 더 휴식을 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앞으로 남은 여생도 이제 부터는 예측 할
수 없다. 즉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른다.
계획은 세우지만 실행은 단언 하지 못 할 나이
같다. 다행히 넘어지지 않아 곧 치유 될 것 같다.
내일은 비 소식이 있지만 달려 볼 생각이다.
또 망각의 나래를 펴고 통증도 잊은채 일요일
장거리 계획을 세워 본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대회 후 본격적 훈련 개시 오늘은 나홀로 11 마일!

허드슨 강변에서 !

01/21/20,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19 F, 체감: 13 F, 거리: 11 M (17.7 Km)

대회를 마치고 어제 허강에 갔으나 경찰이
주차를 못하게 하여 뒤돌아 와 휴식의 뜻으로
받아 드렸고 오늘은 출입구가 굳게 닫혀 있어도
델리 가계에 주차하고 허강으로 내려가 2 바퀴
나 홀로 달리고 왔다. 변덕스런 요즈음의 날씨!
오늘은 엄청 춥다. 그러나 나의 달리기를 중단
할 수는 없다. 지난 하프 마라톤에서 부상은
치유 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 됐다. 어차피 훈련
이다. "용불용설" 달려서 치유 하자! 나의 결론
이다. 이제 부터는 장거리로 치유 할 것이다.

Exit 1 델리 가계 ~ Edgewater = 왕복 = 6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1 M

금년도 첫번째 부부 동반 NYRR Half Marathon 완주!

0, 2020년 첫번째 NYRR 대회 부부동반 완주
0, 어제는 눈 밤에는 비 아침 5시 맑아 짐
0, 몸 만들기 첫번쨰 시험 대회 출전 성공적임

대회명: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일    시: 2020년 1월19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NYC
날    씨: 맑음, 온도: 41 F, 바람: 12/mph
코    스: East 102 ST ~ 2 Loops ~ West 102 ST
시    간: 권이주: 2:13: 54, 권복영: 2:16:01
성    적:
권이주:전체:3498/5272,나이별:12/31(70~74)
권복영:전체:3637/5272,나이별:5/22(64~69)

경자년 첫 대회 하프 마라톤 출전 막바지 훈련!

Westfield 에서 !

01/16/20, 목요일, 날씨: 소낙비, 바람: 17/mph
온도: 47 F, 체감: 40 F, 습도: 85 %, 거리: 6 M

금주 일요일 경자년 맞이 첫 하프 마라톤 출전을
위한 막바지 정리 훈련을 위해 외손녀를 유치원에
라이드 해 주고 나 홀로 주로에 나왔다.
주택가 첫 바퀴째는 검은 구름 한 조각이 비를 한
바탕 뿌리며 지나 갔고 검은 구름이 비켜서자 해가
쨍하고 나와 나를 반긴다. 비옷을 벗어 던지고 다시
한바퀴 돌아 마무리 했다.토요일 밤 눈비 소식이
있어 대회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어짜피 훈련용
참가하는 대회 이므로 마음편히 출전 할 것이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어제는 몸이 무거워 휴식,오늘은 대회 준비 10.4 마일!

Westfield 에서 !

01/15/20,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45 F, 체감:42 F, 거리:10.4 M(16.7 Km)

외손녀(Erin)이가 지난 금요일 감기 몸살을
앓기 시작 어제 좀 낫는 듯 하더니 드디어
나아 오늘 유치원에 등교 하게되어 라이드
해 주고 대회 준비 마지막 장거리 10.4 마일
달리고 왔다. 금년도에는 "몸 만들기 해" 로
정하고 체력 관리에 정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아침 NYRR로 부터 5월16일 개최하는
Brooklyn Half Marathon 궐리파이 등록 확인
되었다는 통보를 받아 부부출전 등록을 했다
금년도 NYRR 5개 Boro 모두 참가 할까 한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0.4 M

첫 대회를 위한 마무리 훈련 6 마일 달리다!

Westfield 에서 !

01/13/20,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40 F, 습도: 75 %, 거리: 6 M (9.6 Km)

새벽에 일어나 외손녀(Erin)가 감기 몸살로
유치원에 못가 집에서 돌봐야 하므로 딸집
으로 왔다. 대회가 코앞에 닥쳐 오늘은 휴식
하려다 늦게 마무리 훈련차원에서 6 마일
달렸다. 내가 왜 이러는가? 도대체 종아리
근육이 풀리지 않는다. 이번 대회도 훈련
으로 생각하고 달려야 할 것 같다. 종아리
근육이 움직여 주지 않는다. 시간을 갖고
치유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도 첫번째 NYRR Half Marathon 대회 출전

0, 5개 Boro 6개대회중 하나
0. 경자년 첫번째  NYRR 대회 출전
0, 금년도 몸 만들기 첫번째 대회 출전
0, 2020년도 첫번째 부부동반 출전

대회명: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일    시: 2020년 1월19일, 일요일, 오전:8:00
장    소: Central Park NYC
코    스: East 102 ST ~ 2 Loops ~ West 102 ST
종    류: Half Marathon (13.1 Mile)
참가자: 5,000 여명

오늘은 약속대로 16 마일(25.7 키로)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12/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17/mph
온도: 65 F, 습도: 93 %, 거리: 16 M(25.7 Km)

밤새 비가 오더니 6시 비가 그쳐, 어제 약속한
16 마일을 달리기 위해 아내와 함께 허드슨 강변
으로 갔다. 어둠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다. 뒤늦게
나오신 최호규 회장, 아내와 함께 우선 에지워터
방향으로 달려 5 마일 워밍업을 해주고 오는데
지나가는 비가 한 바탕 쏘다지고 지나갔다.
우리는 경찰서 방향으로 다시 갔다. 동녁의 해가
떠오르며 때아닌 한여름 기온이 온몸을 휘감는다.
금년에는 예측 할 수 없는 일기가 오락가락 한다.
다음주,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대회다.
금년도 첫번째 대회, 몸의 컨디션이 영~아니다.
여하튼 대회준비 16 마일 겨우 완주 했다.

Exit 1~Edgewater~Exit1~Alpine~Exit 1 = 16 M

오늘은 맨손체조 하고 둘째 손주 생일에 참석 !

Fishkill에서!

01/11/2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0 F

오늘은 둘째 손주(대안, Levi)  4번째 생일
이다, 딸집에서 맨손 체조 1시간하고 아침
일찍 아들 집으로 87 마일(140 키로) 운전
하고 가서 축하 해 주고 팰팍 집으로 왔다.
분주히 움직인 하루였다. 내일은 허강에서
16 마일 Full Course 훈련 할 예정이다.

어제는 휴식 오늘은 맨손체조와 13.4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1/10/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 40 F, 체감: 37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아내를 아들집에서 픽업 하느라 달리기
휴무!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를 하고 외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9시부터 나 홀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 주로에 나섯다. 날씨 탓인가?
왜 이렇게 몸이 무겁고 종아리도 탱기고 영~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그래 이럴수록 달려서
몸을 풀어주자 하고 달렸다, 6 마일을 달리거
서야 좀 나아지는 듯 했다.
나의 존재? 나는 요즈음 달리면서 나의 존재에
대해 자문 자답한다. 달리고 있는 나! 달리기
때문에 존재 하는가? 달리기 위해 존재 하는가?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3.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