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1일 토요일

오늘은 맨손체조 하고 둘째 손주 생일에 참석 !




Fishkill에서!

01/11/2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0 F

오늘은 둘째 손주(대안, Levi)  4번째 생일
이다, 딸집에서 맨손 체조 1시간하고 아침
일찍 아들 집으로 87 마일(140 키로) 운전
하고 가서 축하 해 주고 팰팍 집으로 왔다.
분주히 움직인 하루였다. 내일은 허강에서
16 마일 Full Course 훈련 할 예정이다.

2020년 1월 10일 금요일

어제는 휴식 오늘은 맨손체조와 13.4 마일 달리기!






Westfield 에서 !

01/10/20,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6/mph
온도: 40 F, 체감: 37 F, 거리: 13.4 M(21.5 Km)

어제는 아내를 아들집에서 픽업 하느라 달리기
휴무! 오늘은 새벽에 맨손체조를 하고 외손녀를
라이드 해주고 9시부터 나 홀로 달리기를 하기
위해 주로에 나섯다. 날씨 탓인가?
왜 이렇게 몸이 무겁고 종아리도 탱기고 영~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그래 이럴수록 달려서
몸을 풀어주자 하고 달렸다, 6 마일을 달리거
서야 좀 나아지는 듯 했다.
나의 존재? 나는 요즈음 달리면서 나의 존재에
대해 자문 자답한다. 달리고 있는 나! 달리기
때문에 존재 하는가? 달리기 위해 존재 하는가?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3.4 M

2020년 1월 8일 수요일

어제 휴식, 오늘 허강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08/20, 수요일, 날씨: 뜬 구름, 바람: 5/mph
온도: 45 F, 체감: 42 F, 거리: 5 M (8 Km)

어제는 새벽 맨손 체조를 하고 늦게 달려야지
했는데 둘째 손주가 심한 감기로 병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갑자기 아들집에 호출, 휴식하고
오늘은 아내는 아들집 있고, 나는 딸집으로 가는
중 참새가 방아간 못 지나기 듯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5 마일 몸을 풀고 집에 와서 샤워 하고서
딸집으로 갔다. 달리는 중 검은 구름 한 조각이
눈발을 뿌리고 지나갔다. 변화 무쌍한 요즈음의
날씨가 뭇 사람들에게 감기를 옮겨 주고 있는
듯 하다. 둘째 손주가 감기로 인해 입원 했다.
빨리 완쾌 되어 재롱 부리는 모습 봐야 하는데!
여하지간 100 마일을 왔다 갔다 바쁘다 바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2020년 1월 6일 월요일

"경자년 몸 만들기" 오늘은 딸집에서 10.4 마일 !





Westfield 에서!

01/06/20, 월요일, 날씨: 실눈, 바람: 2/mph,
온도: 30 F, 습도: 85 %, 거리: 10.4 M(16.7 Km)

눈 소식이 없었는데, 새벽에 일어나 밖으로
나와 보니 잔듸에 하얀 눈이 내렸고 실눈이
하늘에서 내리는 것이 가로등에 비친다.
나는 아랑 곳 하지 않고 어제 박쎄게 달렸지만
오늘도 나의 몸 만들기는 계속 진행하기 위해
10.4 마일(16.7 키로) 달리고 왔다. 종아리 통증
은 여전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 것일까?
아니다. 달리다 보면 이에 상응하는 근육이
형성 되리라 믿는다. 2021년도를 위한 훈련은
꾸준히 지속 될 것이다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2 Loops = 6 M  계: 10.4 M..

2020년 1월 5일 일요일

경자년 몸 만들기 훈련 1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05/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0/mph,
온도: 37 F, 체감: 26 F, 거리: 15 M(24.1 Km)

어제는 비 오늘은 강풍! 그러나 하드슨 강변은
산 기슭이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 너무 좋았다
오늘은 아내, 이창영 님과 훈련다운 훈련을 했다
그래! 경자년 몸을 만들어 2021년도에는 내 목표
달성을 하자! 인생은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며
사는 것 아니겠는가? 허드슨 강변 3번 왕복하며
첫번째 워밍업, 두번째 전력 질주, 세번째 도 전력
질주로 마감했다. 다음주는 허드슨 강변 전구간
달리기로 근력을 점검 할 계획이다.
아내도 뒤 따라 오면서 잘 달려주어 고마웠다

Exit 1 ~ Edgewater = 3 Loops = 15 M(24.1 Km).

2020년 1월 4일 토요일

경자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중주 5.6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01/04/20,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 46 F, 습도: 97 %, 거리: 5.6 M (9 Km)

온난화 징조인가? 비가 계속 내린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라는 의식속에 어제에 이어
오늘은 뉴 오버팩 팍으로 5시30분 집을 출발
어둠 속을 둟고 마주오는 차량의 불빛을 받고
달려 공원에 도착 한바퀴 돌고 왔다.
경자년 새해가 밝은지 4일째다. 눈 짬짝 할새
시간은 흘려 가고 있다. 그래 내일도 달리고
모래도 달리자 ! 나는 달릴려고 태어난나?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2020년 1월 3일 금요일

2020년은 " 몸 만들기 훈련의 해" 6 마일로 출발 !





Westfield 에서!

01/03/20, 금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1/mph
온도: 41 F, 습도: 95 %, 거리: 6 M ( 9.6 Km)

새해 첫날 달리고어제는 휴식 하고 오늘 부터는
"몸 만들기 훈련의 해"로 설정한 첫 날이다.
때 아니게 보슬 비가 내리며는 캄캄 나라다.
나는 나의 부상 치료와 훈련으로 금년도 한해를
보낼 것으로 설정하고 보슬비 내리는 나의 주로에
첫 발을 내 딛었다. 어제 휴식 탓 인지 몸이 좋다.
왼쪽 다리는 여전히 통증이 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 것일까?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고 나는 훈련
에 임한다. 100 마일 달릴 때 그 험한 산악 주로도
내 다리가 잘 견뎌 주듯 어떤 상황에도 견뎌 질 수
있는 다리로 만들어 보자 ! 자 !가자 ! 2020년여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2020년 1월 2일 목요일

신년 달리기 후 경자년 가족 모임 참석 !


0, 84세의 형님 형수님을 모시고 전 가족 모임
0, 증손, 손주, 자녀들의 동양 예절 교육으로
0, 감사의 절을 하고 답으로 세배돈 준다.
0, 만두와 떡국 등 음식 먹고 덕담을 나누다.
0, 타주 거주자 모두 모이고 불참자 화상 통화
0, 이민 45 주년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증명

모임명: 미주 거주 가족 년례 모임
일    시: 2020년 1월1일, 오후: 1:00
장    소: Philadelphia (형님 장손 댁)
대    상: 형님을 비롯한 전 가족

2020년 1월 1일 수요일

경자년 새해 신년 첫 달리기 10.4 마일!






Westfield 에서!

01/01/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 33 F, 체감: 26 F, 거리: 10.4 M(16.7 Km)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꼬물락 거리다 새벽 5시
30분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어둠 속에서 밝아
오는 해를 기대 했으나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려
보지 못하고 나 홀로 달리며 지나온 과거, 닥아올
2020년을 생각 하며 달렸다. 2019년도는 부상 속
에서 참고 달렸으나 2020년도는 부상 완치의 해
로 정하고 내 맘껏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보자
모든 삶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의 탓이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돌의 탓이 아니라 내가 잘 못해
넘어 진 것 처럼, 2020년도에는 내 삶의 질을 한
단계 승화 시켜 보도록 노력하자!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2 Loops = 6 M,  계 10.4 M(17.7 Km)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2019년을 보내며!


폐친 여러분!
2019년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며,
새해 2020년 경자년에도 서로 격려하고
마음껏 달리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