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8일 수요일

어제 휴식, 오늘 허강에서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08/20, 수요일, 날씨: 뜬 구름, 바람: 5/mph
온도: 45 F, 체감: 42 F, 거리: 5 M (8 Km)

어제는 새벽 맨손 체조를 하고 늦게 달려야지
했는데 둘째 손주가 심한 감기로 병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갑자기 아들집에 호출, 휴식하고
오늘은 아내는 아들집 있고, 나는 딸집으로 가는
중 참새가 방아간 못 지나기 듯 허드슨 강변에서
나 홀로 5 마일 몸을 풀고 집에 와서 샤워 하고서
딸집으로 갔다. 달리는 중 검은 구름 한 조각이
눈발을 뿌리고 지나갔다. 변화 무쌍한 요즈음의
날씨가 뭇 사람들에게 감기를 옮겨 주고 있는
듯 하다. 둘째 손주가 감기로 인해 입원 했다.
빨리 완쾌 되어 재롱 부리는 모습 봐야 하는데!
여하지간 100 마일을 왔다 갔다 바쁘다 바뻐!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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