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일요일
경자년 몸 만들기 훈련 1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01/05/20,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20/mph,
온도: 37 F, 체감: 26 F, 거리: 15 M(24.1 Km)
어제는 비 오늘은 강풍! 그러나 하드슨 강변은
산 기슭이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 너무 좋았다
오늘은 아내, 이창영 님과 훈련다운 훈련을 했다
그래! 경자년 몸을 만들어 2021년도에는 내 목표
달성을 하자! 인생은 내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며
사는 것 아니겠는가? 허드슨 강변 3번 왕복하며
첫번째 워밍업, 두번째 전력 질주, 세번째 도 전력
질주로 마감했다. 다음주는 허드슨 강변 전구간
달리기로 근력을 점검 할 계획이다.
아내도 뒤 따라 오면서 잘 달려주어 고마웠다
Exit 1 ~ Edgewater = 3 Loops = 15 M(24.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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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4일 토요일
경자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중주 5.6 마일!
New Overpack Park 에서!
01/04/20, 토요일, 날씨: 비, 바람: 2/mph,
온도: 46 F, 습도: 97 %, 거리: 5.6 M (9 Km)
온난화 징조인가? 비가 계속 내린다. 그러나
나는 달려야 한다 라는 의식속에 어제에 이어
오늘은 뉴 오버팩 팍으로 5시30분 집을 출발
어둠 속을 둟고 마주오는 차량의 불빛을 받고
달려 공원에 도착 한바퀴 돌고 왔다.
경자년 새해가 밝은지 4일째다. 눈 짬짝 할새
시간은 흘려 가고 있다. 그래 내일도 달리고
모래도 달리자 ! 나는 달릴려고 태어난나?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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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3일 금요일
2020년은 " 몸 만들기 훈련의 해" 6 마일로 출발 !
Westfield 에서!
01/03/20, 금요일, 날씨: 보슬비, 바람: 1/mph
온도: 41 F, 습도: 95 %, 거리: 6 M ( 9.6 Km)
새해 첫날 달리고어제는 휴식 하고 오늘 부터는
"몸 만들기 훈련의 해"로 설정한 첫 날이다.
때 아니게 보슬 비가 내리며는 캄캄 나라다.
나는 나의 부상 치료와 훈련으로 금년도 한해를
보낼 것으로 설정하고 보슬비 내리는 나의 주로에
첫 발을 내 딛었다. 어제 휴식 탓 인지 몸이 좋다.
왼쪽 다리는 여전히 통증이 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 것일까? 아니겠지? 아니라고 믿고 나는 훈련
에 임한다. 100 마일 달릴 때 그 험한 산악 주로도
내 다리가 잘 견뎌 주듯 어떤 상황에도 견뎌 질 수
있는 다리로 만들어 보자 ! 자 !가자 ! 2020년여 !
주택: 3 M x 2 Loops = 6 M (9.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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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일 목요일
신년 달리기 후 경자년 가족 모임 참석 !
0, 84세의 형님 형수님을 모시고 전 가족 모임
0, 증손, 손주, 자녀들의 동양 예절 교육으로
0, 감사의 절을 하고 답으로 세배돈 준다.
0, 만두와 떡국 등 음식 먹고 덕담을 나누다.
0, 타주 거주자 모두 모이고 불참자 화상 통화
0, 이민 45 주년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증명
모임명: 미주 거주 가족 년례 모임
일 시: 2020년 1월1일, 오후: 1:00
장 소: Philadelphia (형님 장손 댁)
대 상: 형님을 비롯한 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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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020년 1월 1일 수요일
경자년 새해 신년 첫 달리기 10.4 마일!
Westfield 에서!
01/01/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 33 F, 체감: 26 F, 거리: 10.4 M(16.7 Km)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꼬물락 거리다 새벽 5시
30분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어둠 속에서 밝아
오는 해를 기대 했으나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려
보지 못하고 나 홀로 달리며 지나온 과거, 닥아올
2020년을 생각 하며 달렸다. 2019년도는 부상 속
에서 참고 달렸으나 2020년도는 부상 완치의 해
로 정하고 내 맘껏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보자
모든 삶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의 탓이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돌의 탓이 아니라 내가 잘 못해
넘어 진 것 처럼, 2020년도에는 내 삶의 질을 한
단계 승화 시켜 보도록 노력하자!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2 Loops = 6 M, 계 10.4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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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송년 달리기 나 홀로 13.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31/19,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2/mph
온도: 37 F, 습도: 93 %, 거리: 13.4 M(21,5 Km)
한해가 저무는 오늘은 보슬비가 내리지만 나는
새벽에 일어나 송년 달리기로 나 홀로 달리기를
어둠 속에 13.4 마일 하프 마라톤을 했다.
2019년도는 부상 속에 보내며, 200회 마라톤 완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한국 국위
선양 베를린 마라톤 대회 참가등이 기억에 남게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이것 저것 생각
에 잠겨 달리는 데 철인 삼종 경기를 하는 막 다른
집 친구를 만나 신나게 약 1마일 함께 달렸다.
2019년도여! 아듀! 내일 아침은 2020년 첫 달리기
로 문을 활짝 열어 보자!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3.4 M(21.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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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때아닌 나 홀로 우중주 5.6 마일(9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30/19, 월요일, 날씨: 비, 바람: 13/mph
온도:39 F,체감:32 F,습도:93%,거리: 5.6 M
때 아닌 겨울비가 2019년을 마감하는 특별한 날!
나는 놓칠 수없어 나 홀로 캄캄한 어둠을 둟고 비
를 맞으며 집을 나서 도로를 달린다. 마주 오는
차량의 불빛이 나의 앞을 막지만 나는 떨어지는
겨울비를 묵묵히 맞으며 공원에 도착 나의 주로
를 달리고 왔다. 달릴 때의 모든 고통을 망각이란
장치로 막을치고 완주하면 오직 자부심과 긍지로
만연되어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것 같다.
오늘도 남이 싫어하는 날씨에 나는 달렸다. 그래
미쳤다고 해도 좋다. 시도 때도 없이 나는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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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이창영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9/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3 F, 습도: 82 %, 거리: 10 M(16 Km)
금년도 마지막 일요일! 주로가 조용하다.
이창영 님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10 마일을
달리며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직도 왼쪽 종아리 근육은 제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NYRR Half Marathon 대회 까지 남은
3 주 어떻게 훈련 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그래! 최선을 다하자!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지 않은가? 내일 비가 와도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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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강에서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12/28/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8 F,체감:34 F,습도:94 %,거리:11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장소를 변경 허강
에서 훈련 하겠다고 하여 허강으로 나아갔다.
최 호규 회장, 김정필, 전중표, 홍순완, 현철수,
윤환중 그리고 우리 부부와 NJRR, 천주교 회원
등 많은 한인 달림이 들이 허강 파킹장에 만원
을 이루었다. 모두 앞서거니 하며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나는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예상
밖으로 잘 달려주어 근래 최고로 달렸다.
조금만 더 통증이 없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다. 자! 가자!!
Exit 1~Alpine(경찰서)=왕복=11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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