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일 목요일

신년 달리기 후 경자년 가족 모임 참석 !


0, 84세의 형님 형수님을 모시고 전 가족 모임
0, 증손, 손주, 자녀들의 동양 예절 교육으로
0, 감사의 절을 하고 답으로 세배돈 준다.
0, 만두와 떡국 등 음식 먹고 덕담을 나누다.
0, 타주 거주자 모두 모이고 불참자 화상 통화
0, 이민 45 주년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증명

모임명: 미주 거주 가족 년례 모임
일    시: 2020년 1월1일, 오후: 1:00
장    소: Philadelphia (형님 장손 댁)
대    상: 형님을 비롯한 전 가족

2020년 1월 1일 수요일

경자년 새해 신년 첫 달리기 10.4 마일!






Westfield 에서!

01/01/20, 수요일, 날씨: 구름, 바람: 10/mph
온도: 33 F, 체감: 26 F, 거리: 10.4 M(16.7 Km)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꼬물락 거리다 새벽 5시
30분 밖으로 나오니 캄캄하다. 어둠 속에서 밝아
오는 해를 기대 했으나 검은 구름이 하늘을 가려
보지 못하고 나 홀로 달리며 지나온 과거, 닥아올
2020년을 생각 하며 달렸다. 2019년도는 부상 속
에서 참고 달렸으나 2020년도는 부상 완치의 해
로 정하고 내 맘껏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보자
모든 삶에서 일어나는 것은 나의 탓이다. 돌에
걸려 넘어지면 돌의 탓이 아니라 내가 잘 못해
넘어 진 것 처럼, 2020년도에는 내 삶의 질을 한
단계 승화 시켜 보도록 노력하자!

주택: 4.4 M x 1 Loop = 4.4 M
주택: 3 M x 2 Loops = 6 M,  계 10.4 M(17.7 Km)

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2019년을 보내며!


폐친 여러분!
2019년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며,
새해 2020년 경자년에도 서로 격려하고
마음껏 달리는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두손 모아 기원 합니다.

송년 달리기 나 홀로 13.4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31/19, 화요일, 날씨: 이슬비. 바람: 2/mph
온도: 37 F, 습도: 93 %, 거리: 13.4 M(21,5 Km)

한해가 저무는 오늘은 보슬비가 내리지만 나는
새벽에 일어나 송년 달리기로 나 홀로 달리기를
어둠 속에 13.4 마일 하프 마라톤을 했다.
2019년도는 부상 속에 보내며, 200회 마라톤 완주,
서울 소아암 환우 돕기 하프 마라톤, 한국 국위
선양 베를린 마라톤 대회 참가등이 기억에 남게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이것 저것 생각
에 잠겨 달리는 데 철인 삼종 경기를 하는 막 다른
집 친구를 만나 신나게  약 1마일 함께 달렸다.
2019년도여! 아듀! 내일 아침은 2020년 첫 달리기
로 문을 활짝 열어 보자!

주택: 3 M x 3 Loops = 9 M
주택: 4.4 M x 1 Loop = 4.4 M 계: 13.4 M(21.5 Km)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때아닌 나 홀로 우중주 5.6 마일(9키로)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30/19, 월요일, 날씨: 비, 바람: 13/mph
온도:39 F,체감:32 F,습도:93%,거리: 5.6 M

때 아닌 겨울비가 2019년을 마감하는 특별한 날!
나는 놓칠 수없어 나 홀로 캄캄한 어둠을 둟고 비
를 맞으며 집을 나서 도로를 달린다. 마주 오는
차량의 불빛이 나의 앞을 막지만 나는 떨어지는
겨울비를 묵묵히 맞으며 공원에 도착 나의 주로
를 달리고 왔다. 달릴 때의 모든 고통을 망각이란
장치로 막을치고 완주하면 오직 자부심과 긍지로
만연되어 오늘도 달리고 내일도 달리는 것 같다.
오늘도 남이 싫어하는 날씨에 나는 달렸다. 그래
미쳤다고 해도 좋다. 시도 때도 없이 나는 달린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9 Km)

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이창영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9/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3 F, 습도: 82 %, 거리: 10 M(16 Km)

금년도 마지막 일요일! 주로가 조용하다.
이창영 님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10 마일을
달리며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직도 왼쪽 종아리 근육은 제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NYRR Half Marathon 대회 까지 남은
3 주 어떻게 훈련 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그래! 최선을 다하자!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지 않은가? 내일 비가 와도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강에서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12/28/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8 F,체감:34 F,습도:94 %,거리:11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장소를 변경 허강
에서 훈련 하겠다고 하여 허강으로 나아갔다.
최 호규 회장, 김정필, 전중표, 홍순완, 현철수,
윤환중 그리고 우리 부부와 NJRR, 천주교 회원
등 많은 한인 달림이 들이 허강 파킹장에 만원
을 이루었다. 모두 앞서거니 하며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나는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예상
밖으로 잘 달려주어 근래 최고로 달렸다.
조금만 더 통증이 없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다. 자! 가자!!

Exit 1~Alpine(경찰서)=왕복=11 M(17.7 Km)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7/19,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4 F, 체감: 42 F, 거리: 5 M (8 Km)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어둠 속에서 둘이서 출발
돌아 오는 길에서 최창용, 헬렌 부부도 만났고
건강 달리기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역시 달리기는 건강의 특효 약인 것 같다.
새해부터는 더 많은 한인들이 달려서 건강한
삶을 살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귀국한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6/19,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5/mph
온도: 32 F, 체감: 27 F,습도: 93%, 거리: 5 M

푹풍처럼 지나간 크리스 마스 날을 보내고
오늘은 귀국한 아내와 허강에 6시30분 부터
5 마일 달리고 최창용 사장을 만나 커피 한잔
하고 집에 왔다. 오늘은 왜 이렇게 힘든가?
습도 높은 안개 때문인가? 그래 좋을 때도
있고 나뿔 때도 있지! 나를 위안하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안개가 짙게 깔린 애꿋은 날씨
탓을 하며 내일을 기약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아침 손주들 선물 개봉 !












12/25/2019, 수요일, 오전 9:00

우리 전 가족과 딸 가족이 어제 저녁 만찬에
이어 손주들 선물 과 가족간 선물 교환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