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오늘은 이창영과 아내와 함께 10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12/29/19, 일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33 F, 습도: 82 %, 거리: 10 M(16 Km)
금년도 마지막 일요일! 주로가 조용하다.
이창영 님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10 마일을
달리며 마지막 2.5 마일은 전력 질주 했다.
아직도 왼쪽 종아리 근육은 제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 NYRR Half Marathon 대회 까지 남은
3 주 어떻게 훈련 해야 되나? 고민 중이다.
그래! 최선을 다하자!열심히 하는 방법 외에는
없지 않은가? 내일 비가 와도 달려보자!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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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허강에서 11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12/28/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38 F,체감:34 F,습도:94 %,거리:11 M
오늘은 리달리아 회원들이 장소를 변경 허강
에서 훈련 하겠다고 하여 허강으로 나아갔다.
최 호규 회장, 김정필, 전중표, 홍순완, 현철수,
윤환중 그리고 우리 부부와 NJRR, 천주교 회원
등 많은 한인 달림이 들이 허강 파킹장에 만원
을 이루었다. 모두 앞서거니 하며 경찰서 방향
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나는 전력 질주로 달려 보았다. 예상
밖으로 잘 달려주어 근래 최고로 달렸다.
조금만 더 통증이 없으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 정말 기분 좋다. 자! 가자!!
Exit 1~Alpine(경찰서)=왕복=11 M(17.7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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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늘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7/19,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4 F, 체감: 42 F, 거리: 5 M (8 Km)
오늘은 내일 장거리를 위해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고 집으로 왔다. 어둠 속에서 둘이서 출발
돌아 오는 길에서 최창용, 헬렌 부부도 만났고
건강 달리기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역시 달리기는 건강의 특효 약인 것 같다.
새해부터는 더 많은 한인들이 달려서 건강한
삶을 살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며 달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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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귀국한 아내와 함께 5 마일 달리다!
허드슨 강변에서 !
12/26/19, 목요일, 날씨: 안개, 바람: 5/mph
온도: 32 F, 체감: 27 F,습도: 93%, 거리: 5 M
푹풍처럼 지나간 크리스 마스 날을 보내고
오늘은 귀국한 아내와 허강에 6시30분 부터
5 마일 달리고 최창용 사장을 만나 커피 한잔
하고 집에 왔다. 오늘은 왜 이렇게 힘든가?
습도 높은 안개 때문인가? 그래 좋을 때도
있고 나뿔 때도 있지! 나를 위안하고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안개가 짙게 깔린 애꿋은 날씨
탓을 하며 내일을 기약 했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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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오늘은 크리스 마스 날! 연속 6일째 12 마일 이상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12/25/19,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26 F, 체감: 25 F, 거리: 12 M(19.3 Km)
어제 아내가 귀국 딸집으로 직행 전 가족 들과
함께 크리수마스 이브를 보내고, 나의 달리기는
빼 놓을 수 없는 과제! 새벽에 일어나 12 마일을
달려 오늘로 연속 12 마일 이상 6일째 마쳤다.
그런데 왜 종아리 부상은 완치 되지 않는가?
아직도 통증이 있다. 이대로 고질화 되는가?
아니겠지 더 열심히 훈련에 매진 해 보자!
1월19일은 NYRR Manhattan Half Marathon 대회
종아리 부상 최종 점검일 이다. 그때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안되면 되게 만들자 !
주택: 3 M x 4 Loops =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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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아내가 귀국하는 날 연속 5일 12 마일 이상 달렸다!
New Overpack Park 에서 !
12/24/19,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7/mph
온도: 36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아내가 조카 결혼식이 끝났으니 귀국 하겠다고
하여 날자를 변경 오늘 케네디 공항에 온다.
나는 장거리를 포기하고 어제와 같이 뉴 오버팩
팍에서 12 마일(19.3 키로) 달리고 집으로 왔다.
세월이 가면서 나는 혼자 즐기는 방법을 배운다,
달리기도 그 일종 한 방법이며 되도록 부탁 하지
말자!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귀찮게 하면 그 또한 누가 될 뿐이다.
조용히 아내와 함께 건강히 지내며 도움을 주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자!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다! 딸집에 온 가족이 모인다. 아내가 때 맞춰
귀국, 빠짐 없는 전 식구가 참가하여 더 더욱 좋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오버팩 팍 공원 = 3.2 M x 3 Loops = 9.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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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동짓날 다음날 오늘은 나 홀로 12 마일 달리다!
New Overpack Park 에서!
12/23/19,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32 F, 체감: 30 F, 거리: 12 M(19.3 Km)
어제 늦게 밤자리에 들었는데 새벽 4시에 깨어
잠이 오지 않아 5 시 뉴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의외로 춥지 않아 반바지 차림으로 나아가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에는 아무도 없다. 나홀다.
동녁에 떠 있는 반달이 나를 반길 뿐이다. 첫 바퀴
둘째 바퀴, 셋째 바퀴 째는 전력 질주를 해 보았다.
종아리 통증 이 차츰 없어지나? 속도도 제법 살아
나는 듯 해 기분이 상쾌했다. 역시 달리기는 훈련
이며 부상도 달려서 나아야 완전 완치가 되는 듯
하다. 카톡이 온다. 아내가 내일로 귀국 일정 변경
요구 한 것이 됐다고 한다. 아침부터 상쾌하다!
집 ~ 뉴 오버팩 팍 = 왕복 = 2,4 M
뉴 오버팩 팍 = 3.2 M x 3 Loops = 9.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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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오늘은 동짓날! 허강에서 15 마일(24.1 Km) !
허드슨 강변에서 !
12/22/19,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25 F, 체감: 18 F, 거리: 15 M(24.1 Km)
오늘이 동짓 날!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날! 옹심이에 팥죽 먹고 귀신
과 액운을 쫓아내 행운을 비는 날! 나는 오늘이
좋다 우선 해가 길어지고 밤이 짧아 저서다.
행운을 비는 의미에서. 최호규 회장과 15 마일
달리고, 현철수 박사는 10 마일, 전중표 사장과
이창영 님은 5 마일 달리고 먼저 갖고 뒤 늦게
나오신 최창용 사장과 최호규 회장과 아침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최 창용 사장 님 조찬
감사 합니다. 오늘 멋진 새해 출발이다. 가자!
Exit 1 ~ Edgewater = 3회 왕복 = 15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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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어제에 이어 오늘은 김정필 사장과 12 마일 !
Saddle River Pathway 에서 !
12/21/19,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17 F, 체감: 13 F, 거리: 12 M(19.3 Km)
내일이 동지다! 이제 낮의 길이가 길어진다.
오늘은 리지우드로 나갔으나 추워서 인지 ?
김정필 사장님만 나오셨다. 둘이서 갈 때는
같이 달리고 올 때는 각자 자기 페이스 대로
달려 12 마일 달렸다. 김정필 사장님의 실력이
아주 좋아 졌다. 역시 달리기는 거짓이 없다.
훈련 하는 것 만큼 건강도 실력도 좋아진다.
나는 어제에 이어 12 마일 달렸고 내일은 16
마일을 허강에서 달릴예정이다. 종아리야
얼른 제자리로 와라! 맘껏 달리게!
훈련을 마치고 국화당에서 커피와 빵을먹고
헤어졌다. 김정필 사장님 수고 하셨 습니다.
Saddle River Pathway = 왕복 = 12 M(19.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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