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월요일

오늘은 허강에서 간단히 5 마일 달리다 !





허드슨 강변에서 !

07/30/18, 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69 F, 습도:85 %, 거리: 5 M (8 Km)

어제 문경시 고등학생들과의 평화 마라톤 뉴욕
시내 달리기 행사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나 홀로
허드슨 강변에서 5 마일 간단히 달렸다.
언제라도 나의 힐링 코스 허드슨 강변은 나를
항상 반긴다. 나의 달리기를 성숙시켜 주고  꿈
을 성사시켜 준 육체적 정신적 교육 훈련 장소!
언제 와도 정겹고 사랑스런 곳이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Km)


2018년 7월 29일 일요일

문경시 고듷학생 함깨 평화 마라톤 달리다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뉴욕 심장부를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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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국제화 시대 인재 육성 목적으로 해외 명문대 투어하는 신순식,이금희 영어 교사와 우수학생 15명 등 17명이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을 방문하여 2010년 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자 권이주, 권복영, 호순완 님 등20명 이 함께 뉴욕 한 복판을 달리며 한국 평화(Korea Peace) 세계 펑화(World Peace) 를 외치며 세계 만방에 알리는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0, 대회명: 문경시 고등학생 들과 평화 단축 마라톤
0,  : 2018729, 일요일, 오전: 9:00
0,  : New York City, NY
9,   : 2.8 Mile (4.5 Km)
0,  : 72 Street Central Park ~ 7th Ave ~42 Street ~ UN 본부
0, 만나는 곳: 당일 오전:8:00,센트럴 팍  72 Street Terrace Drive(음악당 앞)
0, 참가자: 권이주 마라토너,, 신순식,이금희 영어 선생, 권복여, 홍순완 학생 15  20 여명
0, 2010/한인 최초 미 대륙 횡단 울트라 마라톤 완주 권이주의 강의 및 대담
(: 1시간: 센트럴 팍:30, 대회 후 식당: 30 )
1)  마라톤을 한 동기와 미 대륙 횡단을 하기위한 과정과 성공 담)
2)  마라톤은 삶의 과정과 같다.젊어서 고통과 경험은 인생을 성공으로 이끈다
3)  미 대륙 횡단도 한 발자국 부터다, 단계 단게 차곡 차곡 계단 오르 듯 하라
0, 대회후 행사: 유엔 본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를 세계에 알림
0, 기념품 증정: 경상북도 최고장인 철파 이정환 선생님의 주흘요 증정 받음.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감기몸살 후 처음 12 마일 달리다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07/28/18, 토요일, 날씨: 안개, 바람: 3/ mph
온도: 70 F, 습도: 99 %,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들과 만남는 날 !
어재 딸집에서 올라와 새벽에 Ridgewood로 아내
와 함께 6시에 갔다. 서울에서 오신 신헌철 회장,
최호규 회장, 김태수 목사, 김정필 사장, 홍순완
사장, 최창용 사장, 헬렌 최, 그리고 우리 부부등
이 모여 무더위를 무름쓰고 달린 후 다이너에서
불랙 퍼스트를 최창용님께서 제공 잘 먹고 왔다.
최창용 사장님 감사 합니다. 나는 감기 몸살 후
처음으로 12 마일(19.3 키로) 달려 보았다.
빨리 회복 하자! 대회가 물밀 듯 닥아 온다 !

Saddle River Trail Road = 왕복 = 12 M





2018년 7월 27일 금요일

오늘은 아주 간단히 3 마일 아내와 함께 !



Westfield 에서 !

 07/27/18, 금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70 F, 습도: 98 %, 거리: 3 M (4.8 Km)

몸이 많이 좋아지는 듯 하다. 빠른 완괘를 기원
하며 오늘은 아내와 함께 새벽 5시30분 나아가
달렸다. 흐리고 습도가 엄청 높았다.
내일은 리지우드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고
일요일은 문경시 신순식 선생님과 미국 동부
명문대 순방 학생들과 센트럴 팍에서 유엔 본부
앞까지 남북통일 평화를 기원하는 달리기를 할
계획이다.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기를
염원한다.

주택: 3 M x 1 Loop = 3 M(4.8 Km)

문경시 고교생들 권이주회장 평화마라톤

‘철인마라토너’ 동행

센트럴팍~유엔본부 달리며 한반도 평화 염원

Newsroh=
노창현기자 
newsroh@gmail.com


경북 문경에서 온 고교생들이 뉴욕 맨해튼에서 한반도 평화를 염원(念願)하는 단축 마라톤을 뛴다.

문경시 후원으로 뉴욕에 온 이들은 29일 권이주(72) USA올어라운드클럽 회장과 함께 센트럴파크에서 유엔본부까지 2.8마일(4.5km) 구간을 달리며 한반도 평화의 목소리를 세계인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2015년 사진.jpg



문창고 신순식 영어교사와 문경공고 이금희 교사문경 지역 6개 고교 학생 등 18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지난 20일 해외명문대학 견학을 위해 미국에 왔다이들은 남북한의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에서 유엔본부가 있고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에서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달리기가 뜻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욕 한인마라톤의 대부(代父)로 지난 2010년 만 65세의 나이에 아시안 최초로 미대륙을 마라톤으로 횡단한 권이주 회장이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되어 뉴욕한인사회와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로 발전하게 됐다.

이들은 당일 오전 9시 센트럴파크 음악당 앞에서 출발을 한다권이주 회장이 선두에 서 7애버뉴로 내려와 42스트릿에서 유엔본부로 10시경 골인할 예정이다이들은 한반도와 태극기미국 국기가 그려진 평화티셔츠를 입고 평화 메시지를 쓴 영어 배너를 흔들며 뉴욕 시내를 달리게 된다.

유엔 본부 앞에선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 선언문을 낭독하고 권이주 회장의 강의와 대담 순서도 가질 계획이다권이주 회장은 모국서 온 학생들이 뉴욕에서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참 대견하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권이주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위안부기림비에서 뉴욕 맨해튼 배터리팍까지 50마일 구간을 달리는 남북평화통일 기원 울트라마라톤대회를 매년 열고 있다.

2015 5 24.jpg

2016년 권이주 회장과 강명구 마라토너


2016년엔 12년 후배인 강명구 마라토너가 나홀로 대륙횡단 마라톤을 할 때 3차례나 레이스 중간에 합류해 응원 동반주를 하기도 했다강명구 마라토너는 현재 세계 최초로 15km 유라시아횡단마라톤을 달리고 있다.
      

한편 문경시는 글로벌 시대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해외명문대학 견학 행사로 현지에서 특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학생들은 13일간 뉴욕대와 컬럼비아대 예일대 하버드 MIT 등 미 동부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게 된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권이주회장 당뇨환자 위한 건강달리기 교육 (2017.10.15.)
뉴욕한인마라톤 상징..당뇨극복위해 마라톤 입문


2018년 7월 26일 목요일

오늘은 딸집 주택가 6 마일 달리다 !












Westfield 에서 !

07/26//18,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2/mph
온도: 73 F, 습도: 94 %, 거리: 6 M (9.6 Km)

그제 아들 휴가 지 Greenwood Lake에 갔다가
아들 며느리 손주들과 1박2일 보내고 딸집에
어제 내려와서 오늘 흐리고 습기 많은 날씨를
원망 않고 기본 6 마일 달렸다.
세상 삶에는 어려움이 많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즐거움은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다.
달리기도 고통을 참고 이기는 그 맛이 아닐까?
휴가지에서 아들 며느리 손주 들을 보면서 지난
과거 이민사의 고난을 뒤돌아 보며 다시금 내
삶을 돌이켜 보는 기회였다.

주택: 3 M x 2 Loops = 6 M ( 9.6 Km)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몸은 아직이지만 달리자!




Westfield 에서 !

07/24/18, 화요일, 날씨: 흐림, 바람: 11/mph
온도: 78 F, 습도: 85 %, 거리: 3 M (4.8 Km)

어제 휴식하고 오늘까지 달리지 않을 수 없어
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후끈 얼굴에 와 닿는다.
그래 몸만 풀자! 안 달리면 몸은 굳어간다..
몸이 천근 만근! 0,5 마일 에서 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기 시작한다. 그래도 달려보자!
금년에는 스럼프로 푹 빠져 들어 가는 기분
이다. 어디까지 떨어지나 나를 시험하자 !
언젠가는 좋아 지겠지 ? 달려라 달려!!!

주택: 3 M x 1 Loops = 3 M  (4.8 Km)

2018년 7월 22일 일요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5 마일 !




허드슨 강변에서 !

07/22/18, 일요일, 날씨:흐림, 바람: 14/mph
온도: 73 F, 습도: 92 %, 거리: 5  (8 Km)

밤새도록 폭풍우로 나뭇가지가 널부러져
있고 골짜기에서는 폭포수가 괄괄 쏘다져
내리고 하늘은 내 마음 처럼 잔득 흐려져
있다. 나는 아내와 함께  5마일 달리고 집
으로 향하며 생각 해 본다. "육체의 건강이
정신적 건강이다" 내일도 달려고 모래도
달리고 내 인생이 끝날 때 까지 달려보자 !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감기 몸살로 허뎍이다 오늘 처음 10 M 달리다 !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

21/07/18,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62 F, 습도: 85 %, 거리:10 M (16 Km)

지난 월요일 부터 찾아온 감기 몸살로 처음
5 일간 달리기를 휴식하고 오늘 리달리아 회원
들과 함께 Saddle River Trail Road를 10 마일
달렸다. 자 ! 이제 다시 시작하자! 달리기를 !
그리고 건강하자!. 점점 찾아오는 노화 현상
을 되도록 늦추어보도록 사는 그날 까지
노력 하자!

Saddle River Trail Road = 10 M(16 Km)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시카코 출전자 들과 함께 우중주 !




허드슨 강변에서 !

07/15/18, 일요일, 날씨: 비, 바람: 12/mph
온도: 72 F, 습도: 95 %, 거리: 6 M (9.6 Km)

돌풍이 폭우를 동반하고 새벽에 지나간다.
허드슨 강변 게이트가 굳게 닫혀 있어 베이글
가계 앞에 주차하고 Exit 1 주차장으로 향하여
내려가는데 나무가 쓰러져있고 Edgewater 쪽
에는 절벽에서 돌이 떨어져 주로에 널려 있다.
비는 쏘다져 내리지만 나무에 떨어져 내려져
간접적 비를 맞으며 시원하게 6 마일 달렸다.
오늘은 한영석, 베카, 김성유, 왕영미 시카코
출전자와 이창영님이 함께했다.
허리 통증, 감기 몸살이 있지만 나는 기필코
달려서 치유 할 것이다.

Exit 1 정상~Edgewater=왕복 = 6 M(9.6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