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kill 에서!
03/08/18, 목요일, 날씨: 맑음.
역시 일기 예보는 적중했다 어제 늦은 시간
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설은 자정이 넘어서
그치면서 엄청난 폭설이 내려 나무에 내려
앉아 설중화를 만들어 놓았다..
온 천지가 새하앟게 덮여 장관을 이룬 자연의
섭리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이번 대회는 설중주 유혹을 참고 연 3일 휴식
하고 출전하려고 한다.
통산 185번째 마라톤은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자! 내일 Washington DC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