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 Kill 에서!
02/15/18, 목요일, 날씨: 흐림, 온도: 50 F(10 C)
오늘은 184 번째 마라톤 출전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며 대회에 대하여 생각 해 보았다.
제 45 번째 개최 되는 대회로 한 겨울에 실시
하므로 취소나 연기를 염두해 두어야 하고 NO
Medal, No T-Shirt, Limited 5 Hour으로 정말
달리기를 좋아하는달림들만 출전하는 미국내
몇 않되는 특별한 대회다. 나는 아들이 Albany
의과 대학 재학중 인연을 맺어 2009년 하루 종일
내린 눈 속에서 현철수 박사와 달렸고, 2010년
에는 미 대륙 횡단을 앞두고 추위를 둟고 달렸다
코스도 13 마일 2바퀴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SUNY
University / Albany 주변을 5 바퀴 도는 코스다.
참! 오랫만에 달려보는 대회로 즐겁게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