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9일 토요일
내일 드디어 하반기 첫 대회을 위해 휴식!
09/09/17, 토요일, 날씨: 맑음,
드디어 달리기 계절을 맞이하여 하반기
첫번째 마라톤이 내일로 닥아왔다.
긴 여름철 하계 훈련을 마치고 하나 하나
결실을 맺어야 하는데 모두가 내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되도록 노력은 해야한다.
내일 새벽 4시20분 집을 출발 7시10분에
스타트, 179번째 마라톤의 장정에 돌입을
위해 나는 지금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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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8일 금요일
하반기 첫출전 마라톤 훈련 4 마일로 마무리!
Old Bridge 딸집에서!
09/08/17,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93%
온도: 52 F (11.1 C), 거리: 4 M (6.4 Km)
통산 179 번째며 하반기 첫출전이 D-2로
닥아왔다, 어제 휴식하고 오늘 새벽 4 마일
(6.4 키로)로 마무리 했다.
하계훈련을 돌이켜보면 장거리가 부족
만족치 못한 훈련이지만 열심히는 했다.
그런데 며칠전 에어콘 바람으로 인한 목감기
가 나의 콘디션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최후의 한순간 까지 !
학교가 개학하여 스쿨버스가 눈에 뜨인다
딸집 끝~Ticetown RD = 왕복 = 4 M (6.4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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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6일 수요일
통산 179 번째 풀 마라톤을 앞둔 마무리 훈련!
Old Bridge 딸집에서!
09/06/17, 수요일, 날씨: 흐림, 습도: 98 %
온도: 69 F (20.5 C), 거리: 5 M (8 Km)
2017년도 하반기 마라톤을 앞두고 달려온
달리기 훈련을 돌이켜 보면 만족 하지는 못
하지만 열심히는 했다. 그러고 현상 유지만
하자! 라고 했지만 그것 마져도 지키지 못한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나는 최선
을 다해 대회에 임할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는 하늘에 맡길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
흐렸던 하늘에서는 드디어 비가 내린다.
흐르는 땀과 함께 내 온몸을 적신다.
딸집 끝 ~ 516 도로 = 왕복 = 5 M (8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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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5일 화요일
2017년 하반기 대회 출전 계획 일정표!
Full Marathon 대회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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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대회명, 장소
============================
09/10, Lehigh Valley , Allentown PA
10/15, Hambletonain, Goshen NY
10/22, Atlantic City, Atlantic City NJ
11/05, New York City NYC NY(부부동반)
11/19, Philadelpha, Philadelpha, PA
NYRR 대회 5회(부부동반)
====================
일자, 대회명, 장소
=============================
08/20, France 8 K(5 M) Central Park
09/17, Tune Up 18 M Central Park
09/24, Bronx 10 M Bronx
10/08, Staten Island Half Staten Island
12/09, Ted Corbitt 15 K Centra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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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럭 무럭 자라는 손주들을 생각하며 나홀로 몸풀기!
New Overpack Park 왕복!
09/05/17, 화요일, 날씨: 구름, 습도: 89 %
온도: 69 F (20.5 C), 거리: 5.6 M (9 Km)
오랫만에 집에서 출발 뉴 오버팩 팍을 나홀로
몸 풀기로 새벽 5시30분에 출발 달렸다.
어제 가족이 Dr Kwon 새집에 모였을 때 무럭
무럭 자라는 손주들 생각도하고 닥아오는 대회
를 어떻게 소화 해야 할지도 생각해 보았다.
삶은 내가 저질러 놓고 수습해 가는 과정 같다.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지만 서서 나를
콘트롤 하는 그런 인생이 되려고 한다.
집 ~ New Overpack Park = 왕복 = 5.6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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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4일 월요일
여름의 마지막 날 Labor Day 12 마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9/04/17, 월요일, 날씨 맑은, 습도: 82 %
온도: 62 F (16.6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9월의 첫째주 월요일이며 여름의 마지막
날인 Labor Day ! 폴 김, 김성유, 왕영미 부부 그리고
우리부부 5명이 Ridgewood Saddle River Trail Road를
달리기위해 새벽 5시 30분 집을 출발 6시 어둠을 뚫고
출발 12 마일(19.3 키로)를 멋지게 달리고 아들 집으로
향했다
이제 대회 준비 마무리 운동은 마쳤고 몸관리에 훈련
만 하면된다. 마라톤을 시작 줄줄이 이어지는 대회를
어떻게 소화 할지? 그러나 나는 해야하고 해야만한다.
Dr Kwon집에 사돈 딸 가족이 모여 새집 구입을 축하
하고 BBQ로 식사하며 손주들과 놀며 여름의 작별과
가을을 환영했다
Saddle River Trail Road Full Course =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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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
대회 막바지 훈련은 리달리아 회원들과 13 마일!
Saddle River Trail Road 에서!
09/02/17, 토요일, 날씨 맑음, 습도: 54 %
온도: 52 F (11.1 C), 거리: 13 M ( 21 Km)
대회를 앞두고 어제는 휴식하고 오늘은 토요일
리달리아 회원 연영제 목사, 오대석 목사, 최호규
회장, 김정필 사장, 최창용, 헬렌 부부, 우리부부
등 8 명이 12 마일을 달렸고 나는 먼저 들어왔다
뒤돌아가서 달리는 모습을 사진기에 잡았다.
모두 잘 달려 주셔서 감사 했으며 금년 10월 14일
토요일, 김정필 사장, 최호규 회장은 첫 풀 마라톤
오대석 목사, 연영제 목사는 첫 하프 마라톤을
도전키로 하고 오늘 등록을 하신다고 한다.
오랫만에 좋은 소식으로 마라톤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가을이 될것 같다.
Saddle River Trail Road: Full Course + 1 = 13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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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1일 목요일
어제의 아픔을 딛고 오늘은 8.4 마일로 몸풀이!
Old Bridge 딸집에서!
08/31/17,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75 %
온도: 69 F (20.5 C), 거리: 8.4 M (13.5 Km)
오늘이 어느덪 8월의 마지막 날! 여름의 마지막
문턱에서 못내 아쉬운 듯 낮기온이 기승을 떤다.
어제 더위속에서 힘들게 장거리 24 마일을 달리고
나를 보며 "안돼?"하고 오늘 몸도 풀겸해 8.4 마일
(13.5 Km)를 또 다시 같은 시간에 출발해 지속주로
달려 보았다. 안되면 될 때까지 하는 것.
그것이 나의 DNA 인가? 오기가 발동 했다.
나는 바보인가? 오기로 되는 것이 아닌데!
딸집 끝 ~ Rt 34 = 왕복 = 8.4 M(13.5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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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0일 수요일
대회를 앞두고 최종 장거리 24 마일 달리다!
Old Bridge 딸집에서!
08/30/17, 수요일, 날씨: 맑음, 습도: 62 %
온도:65~76 F(17~24 C),거리:24 M (38.6 Km)
대회를 앞두고 미루던 장거리를 하기 위해서
새벽 3시부터 달리려 했는데 4시에 눈이 떠서
포기하고 9시30분 부터 달리기 시작했다.
늦게 달리니 온도가 가파르게 상승 나를 괴롭
혔다. 마라톤 나의 한계 온도는 70 F(21.1 C)다
초반은 잘 달리다, 후반부는 온도가 상승 힘들
게 겨우 완주 했다. 이렇게 달려서 어떻하나?
않돼는데! 8월도 내일이면 끝! 9월부터는 시작
되는 마라톤 대회가 줄줄이다. 힘내자!
딸집 끝 ~ Cheesequake Park = 왕복 = 14 M
딸잡 끝 ~ Rt 34 Sunoco 주유소 =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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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9일 화요일
딸집에서 내일 장거리를 위해 오랫만에 휴식!
08/29/17, 화요일, 날씨 비!
2017년도 하반기 첫 마라톤 대회, 금년도
8 번째며, 통산 179 번째 출전을 앞두고 내일
새벽 3시부터 마지막 장거리를 하기 위해
오늘은 외손녀 "Erin"이를 Daycare에 데려다
주고 딸집에서 오랫만에 휴식을 취해 본다.
아직 목 감기 기운이 있지만 대회 때 까지
몸 관리를 해 첫 테이프를 잘 끊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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