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대회 마지막 지속주 7 마일(11.2 키로)로 종결!
주택가에서!
05/12/16, 목요일, 날씨: 맑음, 습도: 55 %
온도: 54 F (12,2 C), 거리: 7 M (11.2 Km)
대회 D-3 ! 지난주 대회를 다녀온 후 계속 된
훈련으로 세포가 많이 파괴 되었느지 피로를
자주 느껴, 어제도 휴식하고 오늘 마지막으로
지속주 7 M(11.2 Km) 달렸다.
아직 회복이 덜 된것 같이 속도가 거북기 이다.
내일 모래 이틀 휴식하고 출전하자!
"산다는 것 자체가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다"
아파 보면 절실하게 느끼는데 지나면 모두
잊혀져 몸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기 때문에
조금씩 조금씩 녹슬어 가는 것 같다.
끈임없이 지속적으로 몸에 자극을 주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라벨:
훈련일지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포코너 대회를 위한 점검주 12 M (19.3 Km) 달리기!
주택가에서!
05/10/16, 화요일, 날씨: 흐림, 습도: 80 %
온도: 48 F(.8.8 C) 거리: 12 M ( 19.3 Km)
어제는 일이 있어 달리기를 건너 뛰게 되어 오늘
점검주로 12 마일(19.3 키로)를 지속주로 달렸다.
한 단계 아니 몇 단계 다운 된 나의 달리기 지만
나는 현재의 나의 몸에 따라 최선을 다 할 생각 이다.
흐르는 세월에 역행 하고 푼 생각은 없다.
몇일새 비가 오더니 푸르름으로 초목은 변했다
다음 대회가 D-5일로 닥아왔다.
그리고 또 다른 대회가 기다린다.
그 대회를 위해 또 가자!
"내 생애 마지막 순간 까지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5 M 계: 12 M(19.3 Km)
라벨:
훈련일지
2016년 5월 8일 일요일
부부 출전, 나이그룹 동반 1위 입상!
통산 162회 마라톤
www. newsroh.com 참조
2010년 미 대륙 횡단을 울트라 마라톤으로 마치고 계속 마라톤 대회에 출전 중 2012년 통산 125번째 출전 나이그룹(65~69세) 1위를 하였던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 70대로서 다시 참가 하려고 일찌감치 아내와 함께 등록을 해 놓았다.
그러나 대회가 가까워 오면서 지난 보스턴 마라톤 대회 때 식중독(食中毒)으로 설사를 3번이나 하며 완주하는 불명예를 씻어야하는 부담감이 나의 어깨를 짓눌렀다.
설상가상으로 폭풍우까지 예보하는 날씨는 더욱 불안하게 했으나, 다행이 몸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목표에 희망을 걸어 보며 출전했다.
금요일 나는 #640, 아내는 639번의 배번을 받고 EXPO장을 돌아보며 대회가 괄목하게 성장 했고 State 대회답게 조직과 운영이 발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코스는 Monmouth Race Track의 건물 앞 Park Road 를 출발 Wolf Hill Recreation Area Parking Lot을 돌아 대서양의 Blackberry Bay 를 옆에 둔 Oceanport Town 을 지나 Blackberry Bay 와 Branchport Creek를 건너는 Monmouth Blvd다리를 지나고, 또 Manhassett Greek을 건너는 Patten Ave를 건너면 Monmouth Beach Town 8마일 지점이며 앞에 끝없이 펼쳐진 대서양을 바라보며 남쪽으로 11마일 달려 19마일 지점에서 반환점을 돌아오면 26.2 마일! 대장정(大長程)의 막을 내리게 된다.
새벽에 아내와 함께 출발 지점에 도착했다. 보슬비가 내리고 오싹! 추위가 온몸을 감싸 안는다. 무엇을 입고 달리까? 고민을 하다. 긴팔 상의를 입기로 결정하고 출발 지점으로 갔다.
Long Branch 는 Shrewsbury River와 Atlantic Ocean 사이의 Monmouth Beach, Ocean Township, Ocean Port, West Long Branc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8세기 후반부터 19시기 초 휴양지로 개발되었으며 동부의 Hollywood로 대형 극장에서 각종 공연을 했고, Chster A Arthur, James A Garfield, Ulyssess S Grant, Benjamin Harrison, Rutherfort B hayes, Willam McKinley, Woodrow Willson 등 7명의 미국 대통령이 방문한 기념 공원이 있으며 특히 James Gafield는 1881년 7월2일 암살자가 쏜 총알을 제거하고 이곳에서 휴양 생활을 하다 1881년 9월 19일 50회 생일 전 사망했다.
현재는 그 유명한 Long Branch Saloon은 Kansas의 Dodge City로 Hollywood는 캘리포니아로 이전했고 1955년 Garden State Pkwy 고속도로가 개통 되면서 대서양의 해변가 휴양지가 분산되어 황폐되어 가다 뉴요커의 휴양지로 개발 중에 있는 지역이다.
나는 아내와 헤어져 출발 지점에서 마음을 비우고 천천히 출발, 달리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습기가 있고 온도가 높아 긴팔 상의가 좀 거추장 스러워 잘못 했다고 생각했으나 주택가를 지나 바다를 바라보는 지역에 4마일 지점에 오니 바람이 불며 추위가 엄습(掩襲)하기 시작했다.그러나 추위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절호의 찬스 같았다.
초반에 급수대에 들러 한 모금씩 물을 마시고 속도를 조절하며 달려 하프를 1시간 55분에 통과 했다. 나쁘지 않았다. 이대로 달리자! 욕심은 금물이다! 16.5 마일의 Deal Lake를 돌고 부터는 주로의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꼬불꼬불 돌고 도는 주로(走路)의 연속이었다.
또한 19 마일 반환점을 돌아서는 맞바람에 진흙길도 있고 터널도 지났으며 25마일부터는 비에 젖은 Bordwalk로 미끄러워 속도를 낼 수가 없었으나 이를 악물고 달려 결승점을 밟았다.
시간을 보니 4시간1분42초! 추위가 엄습해 왔다. 비옷을 입고 아내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며 오만 가지 생각을 하며. 제발 무사 완주나 해주기를 기원했다. 잠시 결승지점을 비운사이 아내가 들어와 가방을 찾아 갖고 나오고 있었다. 모두가 기우(杞憂)였다.
우리는 서로 축하하며 결과를 보았다. 아내는 4시간41분24초 여자 65세 부문 1위! 연령부문 동반 1위를 하는 쾌거를 거두고 기분 좋게 집으로 향했다.
* 대회명: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ew Jersey
날 씨: 비( 아침 7시 부터), 바람: 8/mph
시 간: 4시간 1분42초
순 위: 전체: 831/1850,나이구룹: 1위/70 이상)
0, 오랫만에 아내가 출전하여 4시간41분24초,
나이그룹 (65~69) 1위 입상
0, 아침 7시부터 비가 내리기시작 우중충한 대회
0, 몸이 점차 좋아지고 있음을 확인한 대회 였음
0, 트로피는 우편으로 보내 준다고 함
0, 비가 오고 추워서 모두 뿔뿔히 헤어짐
라벨:
Newsroh 칼럼
오랫만에 허드슨강변에서 회원들과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05/08/16, 일요일, 날씨: 비, 습도: 100 %
온도: 54 F( 12.2 C), 거리: 10 M (16 Km)
정말 오랫만에 허드슨 강변을 찾아 회원들과 함께
달리며 좋은 교류 시간을 갖었다.
5시에 아내와 함께 집을 떠나 6시 도착 했다.
잔득 흐린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쏘다 질 것 같았다
아내와 나는 5 마일을 코스로 출발 달리는중 한영석님
을 만나고 폴 김, 로사 하, 김성유, 왕영미을 만났다.
7시에는 조이 님도 나와 다시 5마일을 달리는 중 참았던
소닉비가 억수 같이 쏘다진다. 정말 기분 좋은 비다.
우중주의 그 기분은 달려 본 런너 만 안다,
행복한 우중주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며 나눈 대화는
진솔되고 바람직한 마음의 전달이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다음에 또 뵈어요!!
Exit 1 ~ Edgewater = 2회 왕복 = 10 M(1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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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7일 토요일
모처첨 리지우드의 리달리아 회원들과 달리기!
Saddle River Park 에서
05/07/16, 토요일, 날씨: 안개비, 습도: 100 %
온도: 48 F (8.8 C), 거리: 10 M (16 Km).
몇달 만에 찾은 Ridgewood의 Saddle River Trail Road!
한겨울 앙상한 나뭇 가지에 푸른 잎으로 하늘을 뒤 덮
었다. 최호규 회장님과 이런 저런 지나온 이야기를 하며
달리다보니 반환점에 도착했다.
푸르른 숲과 흐르는 Saddle River 강물은 달리는 나에게
듬뿍 담긴 기를 선물 하는 듯 했고 내리는 안개비는 몸을
시원하게 하며 흐르는 땀 방울을 씻어 주었다.
달리기는 나의 건강을 위해 한다.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5시출발 1시간 운전하여 도착 6시부터 달렸다.
"산다는 것 그 자체는 건강한 육체며 정신이다"
Saddle River Trail Road = 5 M 왕복 = 10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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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6일 금요일
몸관리 차원에서 오늘은 휴식을 하며!
05/06/16, 금요일, 날씨: 비
지난 일요일 뉴저지 마라톤 대회에서Finish하고
빗속 추위에 얼마나 떨었던가?
그 여파를 잠재우고자 우중주를 3일 달린 것이
무리수를 두었나? 감기가 몸에 침투 하는 듯 하다.
않되지! 오늘은 참자! 밖에 비도 억수같이 온다.
이렇게 비오는 날! 달려보는 맛도 진미 인데!
밖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휴식을 취하며
지난주 우중주 대회와 닥아올 포코노 대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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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5일 목요일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17 M(27.3 Km) 훈련!
주택가에서!
05/05/16, 목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13/mph
온도: 48 F (8.8 C), 거리: 17 M ( 27.3 Km)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가랑비가 오며 조금 더 춥다.
그러나 달리기에는 너무 좋다.
대회를 마치고 또 다른 대회를 준비 하노라니
시간이 총알 같이 지나간다.
오늘은 연이은 거리 늘리기 때문인지?
후반부에 좀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상포진의 여파는 아직도 진행 중인가?
어깨 와 팔이 힘이들면 통증이 온다.
언제나 완쾌 될까? 어린애 들은 한번 아프고
나으면 면역성이 생기고 더 영리해 진다고 하나
나이들어 한번 아프면 회복 되어도 한 단계
다운된다. 그것을 막을려고 안간 힘을 써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
딸집 끝 ~ 516 = 2 회 왕복 = 10 M 계: 17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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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4일 수요일
통산 163회 마라톤이며 금년도 5번째 출전은 포코너로!
0, Full Marathon 금년도 5번째며 통산163회 출전
0, Appalachia Mountains (아파라치 산맥 줄기)
0, 산수 청렴 지역으로 유명함.
대회명: Pocono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5일, 일요일, 오전: 7시
장 소: Pocono PA
참가자: Full Marathon: 1,600명 제한
코 스: Point To Point (Pocono Summit~Stroudsburg)
라벨:
출사표
중단없는 달리기 훈련으로 다음을 대비하자!
주택가에서!
05/04/16, 수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13/mph
온도: 52 F (11.1 C) 거리: 12 M (19.3 Km)
흐리고 비가 오고 하는 일기는 계속 되지만
달리기는 중단 할 수 없다.
다음 대회는 나를 그대로 놓아 두지 않는다.
그대로 두면 녹슬어 쓸모 없게 되기 때문이다.
일요일 대회를 마치고 하루 쉬고 어제 몸을 풀려고
7 마일 (11.2 키로) 달릴 때 무척 힘들었지만,
오늘은 훨씬 몸이 좋아진듯 하다, 하지만
대회 날 추위에 떨어 어제부터 몸살기 있는 것 같아
오늘 떨쳐 버릴려고 지속주로 강하게 달렸다.
너는 왜? 쉼 없이 매일 달리느냐고 묻는 다면,
"나는 어제 먹은 음식의 영양분을 세포에 배달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세포도 매일 먹어야 하니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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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일지
2016년 5월 3일 화요일
다음 대회를 위하여 훈련을 시작 하자!
주택가에서
05/03/16, 화요일, 날씨: 비, 바람:12/mph
온도: 52 F( 11.1 C) 거리: 7 M (11.2 Km)
대회도 끝나고 어제 하루 휴식으로 만족하자!
휴식의 유혹 비가 오지만 다음 대회를 위해 주로로
나오니 몸이 무겁고 다리가 잘 나가지 않는다.
세포가 모두 파괴됐나? 그러면 더 파괴 시키자!
그리고 회복 시켜보자!
아직도 대상포진의 여파로 어깨와 팔이 가끔식
짜릿짜릿 신경을 건드린다.
모든 병마가 내몸에서 추방 될 때 까지 달리자!
이제는 가을 메이져 대회를 위해 속도 감각도 되
살리고 인내력도 강화 하기위해 장거리도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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