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8일 목요일

뉴저지 마라톤을 앞두고 마지막 점검 지속주!



주택가에서!

04/28/16, 목요일, 날씨: 구름, 바람: 3/mph
온도:45 F (7.2 C), 거리: 7 M (11.2 Km)

봄비가오고 한낮의 온도가 여름을 방불케 한 자연의
기온이 몇일새 잠자던 앙상한 가지에 연두색 옷을 입고
나를 반기네요. 참으로 기분 좋은 하루 시작 입니다.
어제는 대회를 위해 하루 휴식하고 는 오늘 마지막 으로
지속주 7 M(11.2 Km)를 마일당 8분으로(키로당 5분)달렸다.
참으로 오랫만에 회복 되고있는 징조다.
앞으로 기필코 스럼프에서 빠져나와 속도 위주의
하계 훈련을 하여 금년도 목표를 꼭 달성하도록 할 것이다.
훈련은 자율신경을 습관화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달리기는 훈련 이외에 방법이 없다.

주택: 집 ~ 딸집 = 왕복 = 7 M (11.2 Km)

2016년 4월 26일 화요일

대회 몸풀기는 외손녀와 함께 4 마일 (6.4 키로)!




주택가에서!

04/26/16, 화요일, 날씨: 구름, 바람: 8/mph
온도: 65 F (18.3 C), 거리: 4 M (6.4 Km)

대회가 5일 앞으로 닥아왔다.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후텁지근하다.
늦은시간 Erin(외손녀)를 유모차에 태우고 몸을
풀려고 4 마일(6.4 키로)를 달렸다.
남은 기간 동안 몸 관리를 잘 하자!그리고 제1단계
목표를 달성하고 금년도 시카코 대회 와 뉴욕 대회
를 향해 가자! 나는 꼭 회보해 목표를 달성 하리라!

주택: 딸집 끝 ~ Tecitown RD = 왕복 = 4 M

2016년 4월 25일 월요일

금년들어 가장 기분 좋은 달리기!





주택가에서!

04/25/16, 월요일, 날씨 흐림, 바람: 없음.
온도: 48 F (8.8 C) 거리: 7 M( 11.2 Km)

어제 대회 최종 장거리 달리기 훈련에 이어 오늘은
7 마일(11.2 km)를 지속주로 달렸다.
4일전 5마일 부터 느낌이 좋더니 오늘은 금년들어
가장 잘 달렸다.
몸이 좋아지고 있다는 증거다.
이번 뉴저지 마라톤에서는 내 목표 시간대가 가능
할 것 같으며 앞으로 메이저 대회 10월 시카코, 11월
뉴욕,마라톤대회를 겨냥하고 마지막 11월 필라델피아
에서 2016년도 마라톤 대회 열매를 맺자!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스럼프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어제는 아내도 12마일(19.3 Km) 장거리 점검 훈련을
마쳐 이제부터 몸조리를 하고 출전 하려한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

2016년 4월 24일 일요일

통산 162 번째는 부부가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으로!


0, 통산 162번째며 금년도 4번째 출전
0, 미 대륙 횡단 후 2012년도 출전 60대후반 1위
0, 대서양 해변 도시 Long Branch 에서의 경기.
0, 오랫만에 부부가 참가 한다.

대회명:제17회 New Jersey Marathon
일    시: 2016년5월1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Long Branch New Jersey

뉴저지 마라톤 대회를 위한 마지막 장거리 점검!




주택가에서!

04/24/16, 일요일, 날씨: 맑음 바람: 6/ mph
온도: 52 F (11.1 C), 거리: 12 M (19.3 Km)

어제 둘째 손주의 백일로 필라에 다녀오느라 휴식
하고 오늘 아침 5시 에  허강으로 아내와 함께 갔으나
경찰이 출입구에서 통제를 하여 뒤돌아 집으로 향했다.
이번주 일요일 대회이므로 마지막 장거리 점검주
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택가에서 12 마일(19.3 Km)
달렸다. 그제 5 마일 때부터 몸이 조금씩 살아 나는
듯 하더니 어제 휴식, 오늘 아주 좋다.
스럼프에서 빠져 나오려나? 아직 왼쪽 어깨에 통증
있다. 제발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 주기를 기원한다.
나는 꼭 스럼프에서 빠져나와 제 컨디션을 찾을 것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6년 4월 22일 금요일

부부동반 뉴저지 마라톤 대회 출전을위한 막바지 훈련!






주택가에서!

04/22/16, 금요일, 날씨: 맑음, 습도: 85%
온도: 70 F(21,1 C), 거리: 5 M (8 Km)

뉴저지 마라톤 대회 D-9로 닥아 왔다.
오늘은 아내와 각자 대회 막바지 점검 훈련으로
5 마일(8키로)를 전력 질주 하였다.
여름이 섬큼 닥아온 듯 더워 민소매를 입고서
주로에 나오니 햇살이 살갗에 닿으며 따갑다.
오늘 밤 비소식으로 습도가 약간 높지만 달리기
에는 나쁘지 않았다. 몸은 조금씩 회복되지만
대회전 까지 90 % 이상 회복 되였으면 한다.
아내도 나도 오늘은 기분 좋게 달렸다.

주택: 딸집 끝~ 516 = 왕복 =5 M (8 Km)

 


2016년 4월 21일 목요일

2016년도 Chicago Marathon 추첨 당첨으로 출전!


0, 권이주, 권복영 부부 동반 출전키 위해
0, 3월 15일 시카코 마라톤 추첨 신청
0, 4월21일 당첨 통보 받음

대회명: Chicago Marathon
일    시: 2016년 10월9일 일요일, 7:30
장    소: Chicago IL
참가자: 45,000 여명

다음 대회를 위해 훈련 재개!



주택가에서!

04/21/16, 목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42 F (5.5 C), 거리: 12 M (19.3 Km)

오늘은 나에게 환상의 날씨다.
아쉬웠던 120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도 역사의
뒤안 길로 사라져 가고 내년을 다시 기약했다.
역사는 만약이 없다. 지나간 것은 과거일 뿐이다.
나는 순간의 실수로 목표 달성을 못했지만 모두
잊고 다음 대회를 위해 다시 훈련을 시작했다.
또 다른 목표는 나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므로 나의 건강은 유지되어 사는 그날
까지 계속 되기를 바랄 뿐이다.
자! 다음은 5월1일 뉴저지 마라톤 가자!

주택: 집~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516=왕복=5 M 계: 12 M(19.3 Km)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몸 풀기는 손주들 유모차에 태우고 4 마일(6.4 키로)!






주택가에서!

04/20/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4/mph
온도: 50 F (10 C), 거리: 4 M(6.4 Km)

대회를 마치고 어제 휴식을 취한후 오늘은
손주들이 집을 방문하여 그들을 유모 차에
태우고 4 마일(6.4 키로)를 달렸다.
맑은 하늘에 살짝 부는 바람은 시원함을
안겨주며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손주들은 오가는 사람과 차량을 보고 연신
손을 흔들며 Hi !! 하고 인사을 주고 받았다.
손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건강이 주는 행복감
이 이런 것 아닌가?
사는 날까지 달려서 건강하게 살아 보자!

주택: 딸집 끝 ~ Ticetown Rd = 왕복 = 4 M

2016년 4월 19일 화요일

통산 161 번째 마라톤 완주!


0, 통산 161 번째, 보스톤 대회 13번째 완주
0, 대회전 날 상한 김밥으로 식중독 상태에서 출전
0, 내 마라톤 역사에 설사로 3번의 화장실 사용한 대회
0, 250 마일(403키로) 전구간 왕복 운전
0, 포기 없이 전구간 달려 다음 대회 기약

대회명: 120 회 Boston Marathon
일    시: 2016년 4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장    소: Boston MA
날    씨: 맑음, 오도: 65 F(18.3 C)
시    간: 4시간36분0초
순    위: 전체: 22471등, 나이구룹:54/118 남자:(7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