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아내의 하프 마라톤 출전으로 뉴욕 마라톤 궐리파이 성공!


0, 2016년도 NYRR 첫 출전
0, 2017년 NYC Marathon Qualify 출전권 획득

대회명: United Airline NYC Half Marathon
일    시: 2016년3월20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Manhattan NY
시    간: 2시간 3분 18초(2:03:18)
날    씨: 구름, 온도:34 F(1.1 C), 바람:14/mph
출전자: 계:20,149 명, 남:9,593명, 여:10,556명
순    위: 전체:10,168, 나이구룹: 6/53(65~69)

2016년 3월 19일 토요일

꽃샘 추위속에서 장거리 17 M(27.3 Km)달리기!




주택가에서!

03/19/16. 토요일, 날씨: 맑음, 바람: 5/mph
온도: 30 F(-1.1 C), 거리: 17 M (27.3 Km)

내일은 아내가 NYC Half Marathon에 출전한다.
나는 뒷바라지로 라이드, 응원을 할 생각이다.
꽃샘 추윈가? 체감온도가 23 F (-5 C)까지 내려가
다시 긴팔을 입고 겨울 모자를 썼다.
내일은 춥고 강풍과 눈 소식이 있어, 출전자들
에게 괴로움을 줄 것 같다. 참으로 알 수없는 날씨!
오늘은 장거리를 계획하고 출발하여 달리는 중
딸집에 들러 Abby(애완견)과도 5 마일(8키로)
달려 주었다. 그런데 오늘은 왜? 이렇게 힘든가?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M
          딸집 끝 ~ 516 = 2 회 왕복=10 M  계: 17 M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오늘은 트랙 과 지속주 9 마일(14.5 키로)!



주택 과 트랙에서!

03/17/16, 목요일, 날씨; 흐림, 바람: 3/mph
온도: 40 F(4.4 C), 거리: 9 M (14.5.Km)

이번 일요일아내가 NYC Half Marathon에 출전
2017년도 NYC Marathon Qualify 에 도전한다.
나는 오늘도 지속주와 인터벌 훈련을 했다.
너무나 속도가 회복되지 않아 오늘은 조금 더
강도있게 달려 보았다. 조금씩 살아 나려는 듯?
LSD 타성에서 탈출 하자!, 악착같은 면과 고통을
참는 인내력이 턱없이 부족 한 것 같다.
오늘은 트랙을 돌며 나를 몰아 붙여 보았다.
"No Pain, No Gain" 가자! 보스톤을 향해서!!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트랙:  400 m x 4 Loops x 2 Set = 2 M   계:9 M





2016년 3월 16일 수요일

지속주와 인터벌 훈련 11 마일(17.7키로) 달리기!



주택가 와 트랙에서!

03/16/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58 F (14.4 C),  거리: 11 M (17.7 Km)

아침에 일이 있어 오전 10시에 집을 나서니
온도가 상승 58 F(14.4 C)가 넘는다.
요즈음은 일교차가 심하여 몸 관리를 위해
운동복 차림에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은 지속주 7 M(11.2 Km)와 인터벌 4 M
(6.4 Km)를 해 보았다.
왜? 이렇게 느린가? 아직 몸이 정상이 아닌가?
폐활량에 적어지는가? 동계 훈련의 LSD가
습관화 되었는가? 다시 시작하자!
보스톤 대회를 위해서 가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7 M(지속주)
          트랙: 400 m x 8 Loops x 2 Set = 4 M(인터벌)

2016년 3월 15일 화요일

가랑비 맞으며 지속주 12 M(19.3 Km)!


                                        



주택 가에서!

03/15/16, 화요일, 날씨: 가랑비: 바람: 8/mph
온도:45 F(7.2 C) 체감:40 F(4.4 C) 거리: 7 M

대회를 훈련으로 생각 했으나 역시 대회는 대회다
대회를 마치고 비를 핑계 삼아 2틀을 쉬고 오늘은
가랑비를 맞으며 지속주로 12마일(19.3키로)를 달려
보았다, 다리 근육이 아직 덜 회복 된 듯 하다.
그러나 근육 세포를 최대한 파괴 시킬려면 지금 부터
인터벌과 지속주 장거리를 내몸이 견디기 힘들 정도
로 할 것이다. 4월3일 대회도 훈련용으로 생각하고
출전 하며 최종적으로 보스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실력을 발휘 하고 싶다.
내일은 트랙에서 인터벌과 스피드 훈련을 하자!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딸집 끝 ~ 516 = 왕복 = 5 M 계: 12 M(19.3 Km)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다음 대회 출전을 위해 내일 부터 훈련!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오늘은 하루종일
내린다는 일기 예보다.
3월20일 일요일에는 아내가 NYC Half Marathon
에 내년도 NYC Marathon Qualify에 도전하여
뒷바라지를 하고 나는 Boston Marathon 징검다리
로 4월3일 일요일 North Caroline 에서 개최하는
"All American Marathon" 대회에 출전 하기로 하고
등록을 마쳤다.육군 특수 공수 여단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집에서 530여 마일(853키로) 남쪽으로 간다
금년 3번째 출전이며 통산 161번로 내일 부터 다시
훈련에 돌입 할 생각이다.

2016년 3월 13일 일요일

통산 160번째 와 70대 1위 성공!



대회명: Rock N Roll Washington DC Marathon
일    시: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오전:7:30
장    소:  Washington DC
날    씨:  구름: 온도: 50F
시    간: 4시간26분05초
순   위: 전체: 1319/ , 나이구룹: 1위/  (70~74)
내   용:
0, 금년도 연속 입상 지속
0, 아직 몸 상태가 완전치 못한 상태에서 완주
0, Rock N Roll Marathon 대회의 위력 실감
0, 바람이 강해 맞바람일때 곤혹 스러웠음
0, 200 M (320 Km) 장거리 여행후 출전.

2016년 3월 11일 금요일

2틀의 휴식으로 훈련을 마무리하고 내일 출전!



통산 160 번째 마라톤 출전!

=생애 70대 고희 입문 두번째 출전=

대회명: Rock N Roll Washington DC Marathon
일    시: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오전: 7:30
장    소: Washington DC
출발지: Constitution Ave at 13th Street NW 
거    리: 집~ 대회장: 200 M (320 Km)
목    표: 3시간50~59분

2016년 3월 9일 수요일

통산 160회 마라톤 대회 출전 마지막 7 M 달리기!




주택가에서!

03/09/16, 수요일, 날씨: 맑음, 바람: 2/mph
온도: 45 F (7.2 F), 거리: 7 M (11.2 Km)

이제 대회가 3일 앞으로 닥아 왔다.
이번에는 오늘 마지막 7 마일(11.2 키로) 지속주
로 마무리하고 이틀 휴식하고 출전 하려고 한다
금년도 2번째 출전하는 대회며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 그리고 워싱톤 시내를 질주하고 스타디움
광장에 골인하는 대회로 2006년 달려 60대 1위를
했던 곳으로 10년만에 다시 출전하여 감회 스러워
몸은 비록 좋은 켄디션이 아니지만 최선을 다 할
것을 스스로 결심해 본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 (11.2 Km)

2016년 3월 8일 화요일

Rock N Roll Marathon 대회 마지막 7 M 지속주!



주택가에서!

03/08/16, 화요일, 날씨: 맑음, 바람: 3/mph
온도: 42 F (5.5 C), 거리: 7 M (11.2 Km)

오늘은 봄 날씨다. 아니 오후에는 덥다고 한다.
일교차가 너무 심해 몸관리에 신경 써야한다..
아직도 몸의 컨디션이 되돌아 오지 않았는 지?
속도가 나오지 않아 이번에도 기대 하지 못 할
것 같다. 이제 한번더 몸 풀기 달리기를 하고
출전 해야 할 것 같다. 격언에" 제복은 제가 타고
난다" 맞다 이세상 만사가 자기 하기 나름이다
그래서 "세상 일 모두 내 탓이다" 누구를 원망
하기 앞서 나를 돌아 보자! 이번 대상 포진도
감기 몸살도 내가 몸 관리 잘 못한 탓이다
이미 내몸에 예고했을 텐데 알아 차리지 못한
내 탓이다.

주택: 집 ~ 딸집 끝 = 왕복 = 7 M(11.2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