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현철수 박사와 오후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11/23/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45 F
거리: 5 M,  시간: 45분

오전 달리기는 초보자와 함께하여 조깅 수준으로
마치고, 오후 현철수 박사로부터 전화를 받고 허드슨
강변으로 오후3시 나아갔다.
위장내과 전문 의사인 그와도 달리기로 만남이 벌써
10년가까이 되었고, 56번의 마라톤과 보스톤 출전도
했던 지난날들이 스쳐지나갔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 오늘도 즐달 하고 헤어졌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Km)

리 달리기 모임 회원들과 함께!



Pleasamt Park에서
11/23/13,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4 M,  시간: 50분

바람이 세차게 불며, 체감온도가 30 F, 영하의
기온으로 추위를 느낀다.
오는은 리 달리기 모임(Ridgewood 달리기 모임)
회원들이 모여 달리기를 하기 때문에 함께 달리기
위해 오전 6시부터 Pleasant Park를 찾았다.
Saddle River를 따라 Trail Road가 형성 되어있어
달리기 코스로 아주 적합하여, 많은 런너들이 이곳
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지난번 이곳에서 "건강 달리기" 강연을 듣고, 도전 의사가
있는 분들이 모여 달리고 있어 실습차원에서 방문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은 분들이 시작한 모임 이다
앞으로 적극 지원 모두 건강 달리기를 하고록 할 것이다.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겨울 보슬비 속에서!

뉴오버팩 팍 에서
11/22/13, 금요일, 날씨: 비, 온도, 48 F
거리: 5.6 M, 시간: 1시간

밖으로 나오니 때아닌  보슬비?
달릴까? 말까? 하다 이왕 나왔으니 달리자!
그러나 몸이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다.
습기를 먹은 공기 때문인가? 필라 마라톤 때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며, 몸이 따라주지 않아
한바퀴 달리고 집으로 향했다.
요즈음 변덕스런 기온 때문에 감기환자가 급증!

2 M x 1 = 2 M
1.8 M x 왕복 = 3.6 M      계: 5.6 M

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추위가 시작되나?

허드슨 강변에서
11/21/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0 M, 시간: 1시간30분

본격적 추위가 시작 되려나?
오늘 바람이 없는데 춥다,
앙상한 가지는 더욱 춥게 느껴졌다.
어제 강의를 마치고 돌아와 더 많은 사람과
건강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본다.
달리기! 이것은 신이 내려주신 신체적 건강 보약이고
정신적 건강 치료제다. 사회가 건강해 지려면 모두가
건강 해져야하지 않을까?
오늘은 갑자기 추워진 허드슨강변을 10 마일(16키로)
달리고 땀을 흘렸다.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16 Km)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건강 달리기 강연



제목: 건강 달리기
일시:201311월 20일, 수요일, 07:00~09:00
장소: 기독 실업인회(CBMC) 사무실
          (300 west cheltenham avenue philadelphia)
대상: 미 동부 기독 실업인회 필라델피아 지회 회원
참가 인원: 15명
강의: 1) 당뇨병 탈출
          2) 건강과 달리기
          3) 미 대륙 횡단 슬라이드
          4) 질의 응답 및 토론

2013년 11월 19일 화요일

몸아 풀어져라!

허드슨 강변에서!
11/19/13,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 54 F,
거리: 5 M, 시간: 50분

아침에 바람이 세차세 불어 오버팩 팍 공원은 허허
벌판으로 20 M (32Km)의 시속 바람 때문에 멈칫 하다
오후 3시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산이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 좋았다.
바람은 나무가지에 붙어있던 낙엽을 모두 떨어트려
앙상한 가지만 남아 한 겨울 쓸쓸함을 연상케 했다.
나는 이제부터 동계훈련이 시작된다
철저한 계획하에 혹독하게 하리라! 결심해 본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8 키로)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다시 시작하자!

뉴 오버팩 팍에서!
11/18/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61 F
거리: 5.6 M,  시간: 1시간

어제 대회 결과에 대해, 나를 이해 할 수가 없다.
나는 다시 시작하자! 라는 명제아래, 몸을 풀기
위해 오후 늦은 4시에 뉴오버팩으로 갔다.
바람이 몸시 불면서 달리기 좋디.
어제 이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그러나 내 힘으로 할 수 없는일, 오직 할 수 있다는
것은 훈련을 열심히 하여 어떤 상황도 이길 수 있는
힘과 인내력을 기르는 방법 외에는 없다.
가자! 다음 대회를 위해서---

1.8 M x 왕복 = 3.6 M
2 M x 1 = 2 M                       계: 5.6 M (9 키로)

2013년 11월 17일 일요일

135번째 마라톤!



대회명: 제20회 Philadelohia Marathon
일시: 2013년11월17일, 일요일, 오전:7:00
장소: Philadelohia PA
날씨: 잔뜩흐림, 온도:60 F,  습도: 90 %
시간: 4시간14분45초
순위: 3,457/10,881, 나이구룹: 11/
내용: 1) 최악의 기록에 가장 힘들었다.
          2) 아침에 화장실에 다녀오지 않아
              10마일지점에서 화장실을 다녀옴
          3) 하프를 지나며, 힘이딸려 고생 했음

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필라 마라톤 대회 마지막 점검!

뉴 오버팩 팍에서!
11/15/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4 F
거리: 9.6 M,  시간: 1시간 40분

어제에 이어 오늘 필라 마라톤 대회 출전 마지막
점검을 했다. 좋은 성적을 내려면, 날씨, 컨디션,
주로의 3박자가 맞아 떨어져야하는데, 그중 몸
켄디션 조절 가장 중요하다. 최선을 다해 보지만,
위의 3조건이 내 의지적으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진인사 대천명" 최선을 다하는 것 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다. 열심히 하면, 달성을 못하드라도
가까이는 간다. 그것이 살아가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이제 금년도 마지막 마라톤 대회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걷우자!

2 M x 3 = 6 M
1.8 M x 왕복 = 3.6 M        계: 9.6 M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전: 아내와, 오,후:현철수 박사와 함께 달리기!

허드슨 강변에서!
오전: 아내와 함께
11/14/13, 목요일, 날씨: 맑음, 온도: 25 F,
거리: 5 M, 시간: 50분

춥다 추워! 겨울이 성큼 닥아 왔다.
이주번 필라 마라톤 대회 준비로 몸만 풀려고
나아가 달렸다.

Exit 1 ~ Edgewate r= 왕복 =5 M

오후: 현철수 박사와 함께!
날씨: 맑음, 온도: 45 F
거리: 5 M, 시간: 50분

현박사가 갑자기 전화가 와서 함께 5 마일 달렸다.
아침 보다는 좀 마은 기온이지만 춥기는 춥웠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