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5일 금요일

홍효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5/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28 F
거리:16 M,  시간: 3시간

보스톤 출전하는 홍효선님과 21마일을 목표로하고
허드슨 강변을 달리기 시작했다.
맑은 날씨에 맑은 공기가 내 머리를 맑게해준다.
약간의 추위는 달림이에게는 더 없이 좋다
어둠이 걷치고 동녁에 해가 떠오른다. 미 대륙 횡단 때
동으로 동으로 오면서 매일 떠오르는 해를 바라 보았지만
항상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는 듯 했고 힘이 솟아 오른다
10.5 마일 지점인 경찰서를 돌아 올 때, 오른쪽 고관절
부분에 통증를 느낀다는 MS 홍과 속도를 늦추고 Exit1
까지 왔다. 부상이 있으면 않되기 때문에 16 마일에서
접고 집으로 향했다, 21 마일은 다음에 기약 하자!

Exit 1 ~ Edgewater~Exit 1 ~ 경찰서~ Exit 1 = 16 M 

2013년 3월 13일 수요일

김창동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3/13,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9 F
거리: 15 M, 시간: 3시간

새벽 6시 김성유님과 만나 허드슨 강변 까지
달려가, 김창동 서신자님을 만나 달리기 시작
서신자님은 5 M 달리고 귀가하고 김창동님과는
10 M 을 동반주 했다.
75세의 년세에 대단한 체력을 갖고 계신다.
사람이 한다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롤
모델이다.

집~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계: 15 M

2013년 3월 11일 월요일

오후에!

뉴오버팩 팍에서
03/11/13, 월요일, 날씨: ㅎ,림, 온도: 49 F,
거리: 9 M, 시간: 1시간 30분

오후 2시30분 뉴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흐리고 바람이 약간 불어 달리기에는 좋아
15 마일을 계획하였으나 6마일쯤에서 갑자기
목이 말라 물을 마시고는 힘이 떨어져 달릴 수
없었다. 이런 현상이 몇번 있었다
도저히 더는 달릴 수 없어 한바퀴를 더 돌고
집으로 향했다. 너무 허기가 졌다.
그리고 생각하니 요즈음 먹는 것이 시원치 않다.

2 M x 3 = 6 M
1.5 M x 왕복 = 3 M        계: 9 M

2013년 3월 10일 일요일

회원들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10/13,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21 M,  시간: 3시간10분

날씨가 청명하고 달림이에게 적당한 온도다.
6시첫 출발은 김호성님과 5 M을 Edgewater 왕복
하고, 경찰서 까지 5.5 M은 최창용, 헬렌님과 동반주
경찰서에서 Exit 1, Edgewater 왕복 11,5 M은 김창동,
서신자님과 동반주 모두 완주 했다.
동계훈련을 열심히 하여 실력들이 아주 좋아졌고
특히 김창동님은 고령에도 적극적 훈련으로 대단한
달리기 체력단련이 되어가고 있어 감사했다.

Exit 1~ Edgewater ~ 경찰서 ~ Exit 1 = 16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16 M

2013년 3월 9일 토요일

눈 폭풍 뒤의 봄날씨!

뉴 오버팩 팍에서
03.09/13, 토요일, 날씨: 맑음 , 온도:36 F
거리: 5 M, 시간: 50분

이틍 연속 봄 소식 시새움인 눈 폭풍이 자난  아침
더무도 좋은 봄 날씨에 부상으로 하루 더 쉬려다
날씨에 홀려 뉴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자연은 이토록 나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2 M x 1 = 5 M
1.5 x 왕복 = 3 M    계: 5 M

2013년 3월 6일 수요일

바람 때문에 훈련중 장소 이동!

오버팩 팍, 허드슨 강변 에서
03/06/13, 수요일, 날씨: 흐렸다 비
거리: 7 M,  시간: 1시간 30분

바람이 세차게 분다는 예보 속에 오버팩 팍으로
나아가서, 제시카, 최명숙, 한정우, 김호성, 김성유님
등과 달리는데 바람이 너무 강해 허드슨으로 갔다.
산이 막혀 바람을 막아주어 달리기에는 지장이 없어
좋아 5 M 달리고 집으로 왔다.
오는길에 제시카와 최명숙님이 아내의 생일 선물로
꽃을 사주어 갖고 왔다.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두분이 해주어 고마웠다.

오버팩 팍 = 2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      계: M

2013년 3월 4일 월요일

나 홀로 달리기 !

허드슨 강변에서
03/04/13,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22 F
거리: 11 M, 시간: 2시간

김성유, 김호성님과 허드슨 강변으로 갔으나
나는 홀로 경찰서를 향에 달렸다,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3 F 쯤 되는 듯했다.
그러나 완전 무장해 추위는 모르지만 속도는 나지
않고 힘만 들었다.
제발 부상에서 헤어 났으면 - -

Exit 1 ~ 경찰서 = 왕복 = 11 M

2013년 3월 3일 일요일

회원들과 함께!

허드슨 강변에서
03/03/13,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28 F,
거리: 11 M, 시간: 1시간 50분

체감 온도가 22 F,를 가리키며 추위를 느낀다.
계속 되는 장거리리가 내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좀더 길고 오래 달리며 부상을 이겨보자
몸도 Circle이다 언젠가는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다
Hellen Choi등 회원들과 동반주 헀다..

Exit ~ Edgewater ~ Exit 1 ~ 폭포수 ~Exit 1 = 11 M

2013년 3월 2일 토요일

게으름을 막아라!

오버팩 카운티 팍
03/02/13, 토요일, 날씨 구름, 온도:32 F
거리: 15 M, 시간: 2시간 30분

달리기에 대한 열정이 예전만 못한가?
일어나서 나갈까?, 말까? 망서릴 때가 많아진다.
몸이 않좋아서인가? 나이 때문인가?
오늘도 망서리다 오버팩 카운티 팍으로 갔다
달리다 보니 조금만 더 한것이 15 마일 달렸다.

2 M x 6 = 12 M
1.5 x 왕복 = 3 M   계: 15  M

2013년 3월 1일 금요일

홍효선님과 동반주!

허드슨 강변에서
03/01/13,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32 F
거리: 16 M, 시간: 3시간

김성유, 김호성, 홍효선님과 6시에 함께출발 했고
7시에는 유천형 목사, 문상원 장로님이 합류 달렸다
나는 홀효선님과 끝까지 16 마일을 완주하며 보스톤
출전 준비에 박차를 기했다.
오랫만의 허드슨 강변의 맑은 공기는 정신을 맑게 했다.

Exit 1 ~ Edgewater ~ Exit 1 ~ 경찰서 ~ Exit 1 = 16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