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팩 팍에서
03/02/12, 금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6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50 마일 대회후 회복하려고 무진 노력 하고 있지만 의지력으로
되는 것이 아닌 듯 하다
잔득 흐린 날씨 속에서 달리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많이 몸이 좋아진 듯 하다, 달려 볼까? 했는데 오수님을 만났다
천천히 동반주 하며 달렸다, 마지막 2 바퀴만 내 속도로 달려 보고
집으로 향했다, 아직 완전히 회복 되지 않았다
2틀이 남았으므로 최선을 다해 회복 되도록 해야 겠다
나의 목표 3시간35분! 전반부는 달릴 것이다 그러나 후반부가
걱정이다, 장애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보자 !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2년 3월 2일 금요일
2012년 3월 1일 목요일
산악 50 마일 울트라 마라톤 !
3번째 산악 50 M 울트라 마라톤 ! (238)
대회명: New Jersey Trail Series Febapple Frozen 50 M Trail Ultra Marathon
일 시: 2012년2월25일, 토요일, 7:00
장 소: 121 Bear Lane Maplewood NJ
날 씨: 맑았다 구름, 가끔 눈, 온도: 30~40 F, 바람:25 M/h
시 간: 11시간25분04초
순 위: 나이구룹:1위/ (60대 이상)
금년도 50 마일 도전은 2004년2월 센트럴 팍에서 처음 달리고 100마일에 도전 했기 때문에 등한시 했다, 그후 2010년 Rochester NY에서 달렸다
모두 도로를 달렸다 이번에도 Trail이라고 하지만 Road Running으로 생각 하고 코앞에 닥쳐(2월22일,수요일) 등록 했다,
2주전에 50마일을 훈련으로 달려 보았기 때문에 무난히 완주 할 것으로 생각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뉴저지 밀알 선교단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 클럽이 추진 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캠페인 차원에서 홍보 대사 격으로 출전 하는 특수 임무를 수행 하기 때문에 완주를 꼭 해야 했다,
모든 준비를 했다고 하지만, 50 마일은 80키로 200리 길이다, 장거리로 달리는
동안 어떠한 일도 일어나면 완주는 물 거품이 된다 그러므로 긴장되고 두려움이
앞섯다,
일주일간 일기 예보를 주시 했다, 내몸은 일기와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이다
금요일 비가 오고 경기 당일은 25 M/h (40 K/h)로 강풍이 예고 되고 있었다
처음 출전하는 대회로 주로 상태가 어떤지가 가장 궁굼 했다 “가자! 업질러 놓은
일이다” “나의 운명은 오늘 달리게 되여있고 나를 시험 하게 되여 있다” 라고 굳게 마음을 갖고 새벽 3시에 일어나 찰밥으로 배를 채우고 5시에 출발지점인
Maplewood로 가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 길도 처음 가는 곳이라 일찍 출발 했다, 마음을 차분하게 갖으려고 했지만 긴장은 계속 되였다
큰길은 잘 왔는데 산으로 들어가는 길의 팻말이 보이기 않아 헤메다 출전 동료 들을 만나 찾아 갔다, 별로 예감이 좋지 않아 더 많은 조심을 해야 겠다고 생각 했다, 바람은 세차게 불고 추웠다, 번호표를 찾아 펜티에 달고 등판에는”장애인
꿈터” for DISABLED”란 싸인을 붙였다, 모두들 나를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의 감사 표시를 했다,
정확히 7시에 출발 했다, 8시30분에서 9시간 소요 예상을 했다,
돌뿌리,나무 그루터기가 불쑥 날쑥 튀어 나오고 오르막 내리막이 가파랐다, 달리기에는 너무 험난 , 한 코스 였다, 시간 조정이 불가피 했고 달리는 방법도 달리 생각 해야 했다,
그랜드 슬램 100 마일 코스와 같았다, 내리막 자갈길을 달려 내려갈때는 정신이
흐리뭉덩하고 시야가 어지러웠다, 잠시 아니 “찰라”라도 눈길을 돌리면 돌 뿌리
나무 그루터기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헛디딛이면 낭떨어지기로 떨어질 판이다
신경를 곤두세우고 모든 촉각을 긴장 속으로 몰지 않으면 실패는 물론 부상을 당
할 것 같았다,
코스는 왼쪽 산을 돌아 오면 4 마일, 오른쪽 으로는 반환점 급수대에 가면3마일 돌아 오면 3마일로 한바퀴가 10마일, 5바퀴를 돌아야 했다
모두를 수정 했다 완주11시간 목표, 가능한 언덕도 천천히 달려서 올라간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할 것, 진흙탕 길은 되도록 피하여 운동화가 젖지 않도록
하자! 그러나 그것은 생각뿐 첫바퀴를 2시간1분33초에 완주 하고 운동화를 갈아 신었다, 두번째 바퀴 17마을 지나서 나무 사이를 지날 무렵 땀을 닥으려고 손을 들어 올려 시야를 가리는 순간 나무 그루터기에 걸려 드디어 첫번째 넘어졌다, 아찔 하며 별똥이 번쩍 였다, 왼쪽 종아리에서 피가 나고 오른쪽 새끼 손가락이 얼얼 했고, 오른쪽 손바닥이 아팠다,
뒤따라오던 여자 런너가 “You are OK”한다, 아프지만 “That’s OK”하고 아픔을
참고 달려 갔다, 2번째 바퀴는 1시간58분04초 통과! 주로는 꼬불 꼬불하고 표지판은 없고 오직 땅 바닥에 흰 회가루로 표시되여 있어 힘들게 달리다 보면
다른길로 빠져 헤메곤 했다, 3번째 바퀴를 돌아도 길 눈이 어두운 나에게는 갈림
길에서 땅을보며 여긴가? 저긴가? 하곤 했다, 24마일을 돌아오니 이제부터는 남은 거리가 줄어 들어 힘을 싣어 주는듯했다, 27 마일 지점에서 작년에 100 마일때 보았던, 일본 런너가 봉사를 하며 특별히 나를 챙겨 주고 용기를 주었다,
3바퀴는 2시간10분30초 걸렸다, 이제 부터는 점점느려 졌다, 힘도 들어 체력
에 한계를 느껴 오는 듯했다, 콜라, 빠나나, 캔디, 파워젤등 되도록 먹으려고 노력
했다, 4바퀴째는 추위를 느껴 자켓을 입었다, 바람은 더욱 세차게 불고 눈발이 날려 사야를 가렸다, 힘이 없는지 아차하는 순간 32마일 지점쯤에서 돌 뿌리에
걸려 넘어지면서 언덕으로 떨어졌다 도저히 혼자 일어나지 못해 뒤따라오던 런너
가 손을 잡아 끌어 일어 났다, 몸을 추수리는 동안 그는 앞으로 멀리 달아 났다
운동은 냉정하다, 서바이벌이다, 내가 혼자서 해결 하고 살아 나야 한다, 손 잡아 준 것 만으로도 감사 한 것이다 “가자” 목표를 향하여 “내 몸에 상처는 그때 뿐이다
실패는 영원 하다” 힘을 내어 달려 갔다, 산속에 앞 뒤를 봐도 나 혼자 뿐이다
그 많던 (10M, 21M, 50K) 런너들은 어디로 갔는지 홀로 남아 나무, 물,돌,진흙탕,
바람,눈,구름등 자연을 벗 삼아 내 고통을 이기며, 앞으로 달리고 있을 뿐이다
4번째 바퀴 현수막을 보고 달려올 때 오수영 회장, 강원호 목사, 이덕재 총무가 나를 반기려 왔다, 고마웠다, 매트를 밟은 시간은 2시간26분33초 소요 됐다, 넘어져 가며 헤메고 달려온 나의 시간에 애착을 느꼈다, 이제 1바퀴만 돌면 완주 한다, 희망이 보였다, 그들과 사진 촬영를 하고 돌려 보낸후 마지막 바퀴를 돌기
위해 출발 했다, 처음에는 힘이 솟는 듯 했다, 그러나 그것은 호기! 체력이 점점
떨어 지기 시작 했고 드디어 헛 딛어 넘어져 몸에 상처를 남겨 주었다, 피가 또 흐른다, 춥기도 했다, 참았다, 참아야 한다, 그리고 완주를 해야 한다, 그것이 나의 목표며 의무이다, 가자! 43 마일을 달려 본부에 도착 했을때, 경기 스테프가
헤드 라이트가 있느냐고 물었다, 6시면 해가 넘어가 어두어 진다고 했다,
해가 있을 때 완주 할 것으로 예상해 준비 하지 않았다, 현재 5시! 6시20분쯤 에는 완주 할 것을 예상하고 출발 했다, “ 어떻게 되겠지? “ 하는 막연한 생각 으로 아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 였다, 마지막 6 마일! 정말 힘들었다, 언덕을 오를 때 도져히 오를 수 없어 잠시 쉬기를 2번! 쉬면은 않 되는데! 하면서 나무에 걸터
앉았다, 몸롱해 오는 나를 깨우고 채칙질 했다, 점점 어두어 져도 오고, 체력은 바닥이 나고, 오직 나의 오기 밖에 남지 않았다
언덕을 넘어 내려 올때, 힘이 없는지 그냥 돌에 걸려 또 넘어 졌다, 4번째다
정말로 “완주 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떠 오르고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 했다
47 마일의 급수대에서 물을 마시고 봉사자에게 헤드 라이트가 있느냐 물으니 없다고 했다, 저 앞에 가는 여자 런너가 있었다 혹시 그녀가 갖고 있다면 뒤 따르
려고 따라 갔다, 그녀도 없었다, 날은 점점 어두어져 땅인지, 돌인지, 진흙탕인지?
구분하기 힘들어져 왔다, 그러나 그녀 뒤를 따라가면 길은 잃어 버리지 않을 것
같아 열심히 따라 갔다, 48.5마일 지점에 왔을 때 그녀의 응원단6명이 그녀를
반기며 헤드라이트를 넘겨 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받아 머리에 달고 달리기 시작
했다, 나도 열심히 뒤 따랐다, 길을 잃으면 않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앞은 캄캄해, 길을 분별 하기 힘들었다, 시신경을 곤두 세우고 온 정신력을 집중하여 뒤 따랐다, 언덕을 오를때는 그녀도 걸어 나를 편하게 했으나 평지나 내리막길은 나를 괴롭혔다, 어려움 속에서도 드디어 마지막 움막이 보이고 그것을 끼고 돌아 오면 저기 결승점이 보인다, 와! 다 왔다, 나는 해 냈다, 속으로 소리 지르고 또 질렀다, 결승점 통과 ! 11시간25분04초! 추최측이 주는 60대 1위! 상품인 모형 사과를 받아 들고 옷도 갈아 입지 못하고,발이 시려워 운동화만 벗고 맨발로 운전하여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향 했다,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이 긴 거리를 왜? 달리는가? 나와의 싸움? 지독한 고통를 이기는가? 하는 내 인내력 시험대?, 목표를 향한 나의 집념의 척도 측량? 그러나 이번에는 장애우들이 편히 쉴수 있는 꿈터를 마련하기 위해서 온몸을 바쳤다, 그리고 달리기를 하며 그들의 얼굴이 내 눈 앞을 스쳐 지나 갔다,
이번 완주는 수잔외 그들이 나를 완주케 했다, 함께 힘을 합쳐 보자!
성공 할 것이다!
2012년 2월 29일 수요일
초보자와 함께
홍효선님
Exit 1 ~ Edgewater = 5 M유세형,오수영님
이덕재,임미영님
허드슨 강변에서
02/29/12,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6 F
거리: 5 M,시간: 1시간
2월의 마지막 날의 달리기는 허드슨 강변에서 초보자와 함께 했다
날씨는 금방 겨울 비가 내릴 듯 잔득 흐려 있었지만 많은 회원 들이
나와서 뉴저지 마라톤 준비에 열중 하였다, 목표가 있으니 달리기를
게을리 할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나는 50마일 대회후 몸관리를 잘 해야 이번 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텐데 아직은 아니다, 아직 3일이 더 있으니 좀더
신경을 써보자, 장애우를 위하여 가자 !
Exut 1 ~ Edgewater = 5 M
Exit 1 ~ Edgewater = 5 M유세형,오수영님
이덕재,임미영님
허드슨 강변에서
02/29/12, 수요일, 날씨: 잔득 흐림, 온도: 36 F
거리: 5 M,시간: 1시간
2월의 마지막 날의 달리기는 허드슨 강변에서 초보자와 함께 했다
날씨는 금방 겨울 비가 내릴 듯 잔득 흐려 있었지만 많은 회원 들이
나와서 뉴저지 마라톤 준비에 열중 하였다, 목표가 있으니 달리기를
게을리 할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
나는 50마일 대회후 몸관리를 잘 해야 이번 대회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을 텐데 아직은 아니다, 아직 3일이 더 있으니 좀더
신경을 써보자, 장애우를 위하여 가자 !
Exut 1 ~ Edgewater = 5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뉴시스
60대 美 한인 마라토너 울트라마라톤 11시간 완주 화제
| 기사입력 2012-02-28 15:0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60대 중반의 나이에 한인 최초로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씨(67)가 끊임없이 ‘철인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25일 뉴저지 메이플우드에서 열린 50마일(80㎞) 트레일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출전, 11시간23분의 기록으로 60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 울트라 마라톤은 거리도 일반 마라톤의 거의 두 배에 달하지만 산악코스를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어서 초인적인 인내를 필요로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레이스 대부분이 자갈길이거나 비로 인한 진흙탕길을 달리는 등 최악의 주로(走路)라는 평가를 받았다. 30마일 정도 달렸을 때는 세찬 바람과 눈발이 날려 체온 보호를 위해 자켓을 입는 등 악전고투했다.
권이주씨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오전 7시에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워낙 주로가 험난했고 날씨마저 악천후여서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돼 오후 6시를 넘겨서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에 불도 없는 깜깜한 길을 30분 동안 달리면서 돌부리와 나무뿌리 등에 걸려 네 번이나 넘어졌다”면서 “진흙탕 길을 달리다보니 운동화가 젖어 발이 시려워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힘든 레이스였지만 그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회가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2번째 울트라 마라톤이었기 때문이다. 뉴저지한인마라톤 클럽(회장 오수영)과 밀알선교단의 후원으로 그는 울트라마라톤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등에 싸인판을 메고 달렸기 때문에 함께 뛰는 런너들은 물론, 응원나온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많이 홍보할 수 있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권이주씨는 공식 마라톤대회를 100회 이상 달렸고 100마일 철인마라톤도 세 차례나 완주한 주인공이다. 그가 세운 기념비적인 마라톤은 2010년 수립한 대륙 횡단 마라톤이다.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에서 골인 지점인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까지 3600마일(5600㎞)의 대장정을 95일만인 6월25일 도착해 아시안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60대 美 한인 마라토너 울트라마라톤 11시간 완주 화제
| 기사입력 2012-02-28 15:00
| 기사입력 2012-02-28 15:0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60대 중반의 나이에 한인 최초로 미 대륙 횡단 마라톤을 완주한 권이주씨(67)가 끊임없이 ‘철인마라톤’에 도전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25일 뉴저지 메이플우드에서 열린 50마일(80㎞) 트레일 울트라마라톤대회에 출전, 11시간23분의 기록으로 60대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 울트라 마라톤은 거리도 일반 마라톤의 거의 두 배에 달하지만 산악코스를 쉬지 않고 달리는 것이어서 초인적인 인내를 필요로 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레이스 대부분이 자갈길이거나 비로 인한 진흙탕길을 달리는 등 최악의 주로(走路)라는 평가를 받았다. 30마일 정도 달렸을 때는 세찬 바람과 눈발이 날려 체온 보호를 위해 자켓을 입는 등 악전고투했다.
권이주씨는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오전 7시에 레이스를 시작했지만 워낙 주로가 험난했고 날씨마저 악천후여서 예상보다 시간이 지체돼 오후 6시를 넘겨서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막판에 불도 없는 깜깜한 길을 30분 동안 달리면서 돌부리와 나무뿌리 등에 걸려 네 번이나 넘어졌다”면서 “진흙탕 길을 달리다보니 운동화가 젖어 발이 시려워 아주 고통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어느 때보다 힘든 레이스였지만 그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대회가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2번째 울트라 마라톤이었기 때문이다. 뉴저지한인마라톤 클럽(회장 오수영)과 밀알선교단의 후원으로 그는 울트라마라톤을 통해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권이주씨는 “등에 싸인판을 메고 달렸기 때문에 함께 뛰는 런너들은 물론, 응원나온 사람들에게 캠페인을 많이 홍보할 수 있었다. 주위의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어 힘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은 표정을 지었다.
권이주씨는 공식 마라톤대회를 100회 이상 달렸고 100마일 철인마라톤도 세 차례나 완주한 주인공이다. 그가 세운 기념비적인 마라톤은 2010년 수립한 대륙 횡단 마라톤이다. 출발점인 로스앤젤레스에서 골인 지점인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까지 3600마일(5600㎞)의 대장정을 95일만인 6월25일 도착해 아시안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60대 美 한인 마라토너 울트라마라톤 11시간 완주 화제
| 기사입력 2012-02-28 15:00
라벨:
신문기사
회복 3일째날 훈련 !
장소: 오버팩 팍에서
02/28/12,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7.5 M, 시간: 1시간 40분
50 마일 대회후 3일째, 첫날은 다리가 움직여 주지 않아 휴식!
이틀째인 어제 오버팩 팍으로 갔으나 도저히 달릴 수 없었다
기력이 없다, 점심때 고기를 뷰폐에서 한없이 먹었다
오늘 다시 오버팩 팍으로 갔다, 달릴 만 하다 가뿐히
4 바퀴를 돌았다 일요일 까지 완전 회복 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
B&A Trail Marathon 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금년도에는 대회마다 준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갖도록 할 것이다, 앞에 놓인 많은 대회를 잘 소화 해야 한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02/28/12, 화요일,날씨: 맑음, 온도: 36 F
거리:7.5 M, 시간: 1시간 40분
50 마일 대회후 3일째, 첫날은 다리가 움직여 주지 않아 휴식!
이틀째인 어제 오버팩 팍으로 갔으나 도저히 달릴 수 없었다
기력이 없다, 점심때 고기를 뷰폐에서 한없이 먹었다
오늘 다시 오버팩 팍으로 갔다, 달릴 만 하다 가뿐히
4 바퀴를 돌았다 일요일 까지 완전 회복 하도록 최선을 다 해야
B&A Trail Marathon 에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다
금년도에는 대회마다 준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갖도록 할 것이다, 앞에 놓인 많은 대회를 잘 소화 해야 한다
1.25 x 4 = 5 M
1.25 x 왕복 = 2.5 M 계: 7.5 M
라벨:
훈련일지
제3탄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마라톤 출전 !
참조:
www.newsroh.com
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m0604&config=&command=body&no=1505&
“제 3 탄”
뉴저지 밀알 선교단 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이 추진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마라톤” 출전
=====================================
-대회명: B&A(Baltimore & Annapolis) Trail Marathon
-일 시: 2012년3월4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Annapolis MD
-출전자: 권이주(고문), 오수영(회장) : 2명
-목 적: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후원금:
0, 방법: 1마일에 $1, $2, $5, $10----x 26.2 M = ?
0, 보내실곳: 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
0, Pay To: America Wheat Mission in NJ
0, 전화: 201-530-0355, ©: 201-638-5148
0, 대표: 강 원 호 목사
-방 법:
0, 행사장에 베너 부착
0, 런너 등에 싸인판 부착하고 달림
0, 행사 출발전, 시상식장에서 주최측이 안내 방송
0, 안내 팜프렛 배부
0, 기타 모든 방법
-기 타:
0, 주최측으로부터 마라톤 122번째 출전 하는 권이주에게
번호표 “122”번을 주어 환영 하고 있음
0, 지난 2010년도 100회 마라톤 출전 때 ”100”번을 받고
100회 완주 및 미 대륙 횡단 완주를 기원하는 상패도
받았었음 -
www.newsroh.com
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m0604&config=&command=body&no=1505&
“제 3 탄”
뉴저지 밀알 선교단 과 뉴저지 한인 마라톤이 추진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마라톤” 출전
=====================================
-대회명: B&A(Baltimore & Annapolis) Trail Marathon
-일 시: 2012년3월4일, 일요일, 오전 7:30
-장 소: Annapolis MD
-출전자: 권이주(고문), 오수영(회장) : 2명
-목 적: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
-후원금:
0, 방법: 1마일에 $1, $2, $5, $10----x 26.2 M = ?
0, 보내실곳: 1225 River Rd Teaneck NJ 07666
0, Pay To: America Wheat Mission in NJ
0, 전화: 201-530-0355, ©: 201-638-5148
0, 대표: 강 원 호 목사
-방 법:
0, 행사장에 베너 부착
0, 런너 등에 싸인판 부착하고 달림
0, 행사 출발전, 시상식장에서 주최측이 안내 방송
0, 안내 팜프렛 배부
0, 기타 모든 방법
-기 타:
0, 주최측으로부터 마라톤 122번째 출전 하는 권이주에게
번호표 “122”번을 주어 환영 하고 있음
0, 지난 2010년도 100회 마라톤 출전 때 ”100”번을 받고
100회 완주 및 미 대륙 횡단 완주를 기원하는 상패도
받았었음 -
라벨:
기타
2012년 2월 27일 월요일
몸의 회복을 위하여 !
02/27/12,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34 M,
거리: 3.75 M, 시간: 1시간
50 마일의 후유증을 되도록 빨리 회복하려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길에 나서 달려 보았다,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땡기며 통증이 온다, 토요일 밤에는 너무 통증이 심해 잠이
오지 않았다, 일요일은 휴식을 취해, 오늘은 많이 좋아 진듯
하여 나왔으나 역시 아직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걸으며 뛰기를 반복 했다
이번 일요일 B & A Trail Marathon 대회 출전이 걱정 된다
빨리 회복 되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 해야 겠다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3.5 M 계: 3.75 M
거리: 3.75 M, 시간: 1시간
50 마일의 후유증을 되도록 빨리 회복하려고 오버팩 팍으로
나아갔다, 길에 나서 달려 보았다,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땡기며 통증이 온다, 토요일 밤에는 너무 통증이 심해 잠이
오지 않았다, 일요일은 휴식을 취해, 오늘은 많이 좋아 진듯
하여 나왔으나 역시 아직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걸으며 뛰기를 반복 했다
이번 일요일 B & A Trail Marathon 대회 출전이 걱정 된다
빨리 회복 되도록 최선의 방법을 강구 해야 겠다
1.25 x 1 = 1.25 M
1.25 x 왕복 = 3.5 M 계: 3.75 M
라벨:
훈련일지
2012년 2월 26일 일요일
3번째 50 M Trail Ultra Marathon
대회명:
New Jersey Trail Series
Febapple Frozen 50 M Trail Ultra Marathon
일 시: 2012년2월25일, 오전:7:00
장 소: 12 Bear Lane Maplewood NJ
날 씨: 맑았다 구름과 눈발, 온도: 30 ~45 F, 바람:25M/H
시 간: 11시간25분04초
순 위: 나이구룹: 1위/ (60대 이상)
내 용:
0, 밀알 선교단 장애우 기금 모금 홍보
0, 산악 마라톤으로, 자갈길,비로인한 진흙탕길 최악의 주로
0,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 되어 6시에 해가 넘어가 불도없이 30분 달림
0, 가끔 바람과 함께 눕발이 날려 30마일후에는 자켓을 입었음
0, 돌뿌리, 나무 뿌리에 걸려 4번 넘어 졌었음
2012년 2월 22일 수요일
121번째 마라톤은 장애우를 위하여 !
121번째 마라톤 ! (237)
대회명: 제51회 Washington’s Birthday Marathon
일 시: 2012년2월19일, 일요일, 오전:10:30
장 소: Greenbelt Md
날 씨: 구름, 온도: 35~45 F
시 간: 3시간49분09초
순 위: 전체: 51/201, 나이구룹: 2위/24(60~69) 1위(65~69)
매년 초 마라톤 개막을 알리는 대회로 2001년도 5번째 마라톤에 출전하여 추위와 싸우며 완주의 쾌감을 본후, 2005,2007,2009,2010,2011년 6번을 달리고 이번7번째 출전 하려고 새벽 4시에 집을 출발 Greenbelt로 향했다
새벽 공기가 맑고 신선 했으며, 어제 까지 50마일 훈련의 후유증 있었으나 지금 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했다,
이번 경기는 뉴저지 밀알 선교단이 추진하는 “장애우 꿈터 마련”을 위하여 미주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마라톤 으로 홍보 코자 각별한 각오로 출전 했다
가는 도중 아내가 정성스레 만들어준 찰밥을 먹고 내가 세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고자 굳게 다짐했다, 번호표를 받아 반바지에 달고, 가슴과 등에는 “장애인
꿈터를 위햐여”라는 싸인판을 붙이고 출발 선상에 섯다
주위를 보니 나의 라이벌 “Wong”이 나타났다, 사전 등록표에는 없었는데 갑자기
나타나 나를 당혹케 했다, 아마도 오늘 현장 등록을 한 것 같다
마음을 새롭게 했다, 오늘은 가능 하다면 “Wong”을 이기고 싶었다
초반부터 앞서가 보자 그리고 그 자리를 내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려 보자
작전을 세우고 출발 했다, 0.5마일쯤에 갔을 때 나를 따라와 우리 나이 구룹이 누구, 누구 왔다고 하며 나를 바싹 따라 붙었다, 나는 그를 따 돌리려고 속도를
조금 올렸다, 역시 그는 뒤로 처지기 시작 했다,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저 앞에 김성유님이 달리고 있었다, 따라가서 그와 동반주를 시작했다, 그는 내가
너무 빠르다고 했다, 그러나 뒤에 Wong이 온다고 생각하니 속도를 늦출 수가 없
었다, 계속 하여 언덕을 넘고 넘은 6 마일에서 김성유님은 앞으로 치고 나가고 나는 그 뒤를 따르기 시작 했다, 1 바퀴 10 마일을 돌았을때 뒤를 보았다, Wong이 보이지 않았다, 몸은 점점 좋아지는 듯 했다, 이대로 꾸준히 달려 보자 !
여유를 갖을 수 있었다, 오늘 달리는 목적이 장애우 꿈터를 만들기 위해서다,
밀알 선교단의 장애우를 만났을 때, 나는 그들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부모님 을 보았다, 그들만이 갖는 고통은 그들만이 안다, 정상인으로 구성된 가족들은 그 얼마나 행복 한가를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의 아품을 같이 나누는
켐페인을 하기 위해 달리는 것이다, 참으로 행복 했다
달리는중 런너들이 나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격려해 주고 용기를 주었다
2바퀴 17 마일을 달려서 왔을 때도 Wong은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내가 이기는
구나! 그러나 마라톤은 끝까지 가야 안다, 마지막 바퀴를 돌며 ,저 멀리서 축포가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20 마일을 지날 무렵 왼쪽 발바닥에 통증이 왔다
점점 심해져 발 앞굼치에 무엇이 붙어 있는 듯 했다, 23 마일 지점에서 발에 물을
부었다 조금 낳는 듯 했다, 발은 질척 거려도 발에 충격이 줄어들어 달리기에
좀은 편했다, 3바퀴를 돌은 24마일 지점에서 뒤를 보아도 Wong은 보이지 않
았다, 마지막 남은 2마일중 0.5마일의 언덕이 내 앞에 놓여있다,
무난히 이 언덕을 넘으면 121번째 마라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가자! 발바닥의 통증을 참으며 달렸다, “고통은 잠시, 추억은 영원히”라고 했다
이쯤의 통증이야 참을 수 있으나 속도가 나지 않았다
마의 언덕을 조금씩 야금 야금 올라갔다,정상에서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고
남은 내리막 꼬불 꼬불오솔길을 달려 내려와 결승점을 밟았다
3시간 49분 09초 ! 목표에 10분이 초과 했지만 나는 만족했고 나이구룹 1위의
상패를 받고 집으로 오면서 “장애우 가족 여러분 내가 달리면서 여러분을 위한
조그마한 일이라도 하겠 습니다” 라고 다짐했다,
허드슨 강변에서
김유남님 아침 훈련을 마치고
김성유님의 달리기 모습
02/2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8 M, 시간: 1시간 20분
정말 좋은 날씨다 허드슨의 아침 햇살이 달림이들을 반긴다
몸 관리를 위해 천천히 회원들과 8 마일을 달리고 왔다
이번주 50 마일을 무난히 완주 하여야 한다
밀알 선교단이 추진하는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을
해야 한다, 목표를 위해 무난히 완주 해야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Exit 1 ~ Circle =왕복 = 3 M 계: 8 M
김성유님의 달리기 모습
02/22/12,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30 F
거리: 8 M, 시간: 1시간 20분
정말 좋은 날씨다 허드슨의 아침 햇살이 달림이들을 반긴다
몸 관리를 위해 천천히 회원들과 8 마일을 달리고 왔다
이번주 50 마일을 무난히 완주 하여야 한다
밀알 선교단이 추진하는 "꿈터 마련을 위한 기금 모금"을
해야 한다, 목표를 위해 무난히 완주 해야 한다
Exit 1 ~ Edgewater = 왕복 =5 M
Exit 1 ~ Circle =왕복 = 3 M 계: 8 M
라벨:
훈련일지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