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3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3/11, 토요일,날씨:맑음, 온도:68 F,
거리: 10, 시간: 2 시간

장거리가 계속 되어 오늘은 짧게 달리려고 계획을 세우고
허드슨 강변으로 가서 초보자들과 동반주를 했다
초보자들의 열기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 열기가 식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 함께 달려 주는 것이다
이덕재님이 아주 열심히 지도 해 주는데 성과가 있었으면 한다
오늘도 Mrs 홍 집에서 모닝 커피와 식사를 했다 그리고
좌담회도 갖었다, 모두 건강을 위해 함께 하는 분이다
달리기로 건강해 지고 싶은 사람은 많으나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분들이 모범을 보인 다면
신선한 바람이 불이 않을까?

Exit 1~ 첫번째 Circle ~ Exit 1 ~폭포수 ~ Exit 1 = 10 M


2011년 9월 2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9/02/11,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 68 F,
거리: 20 M, 시간: 3시간

새벽녘의 날씨는 달리기 좋았다, 몸도 어제 짧게 달려서 인지?
가벼워 달리기 좋았다, Exit 1에 도착하여도 캄캄했다,
정말 해가 짧아져 6시가 되어도 어둠이 계속된다,
이제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도 동반주만 했다,
남은 기간 열심히 하여 금년도 후반기 결실을을 잘 맺어 보자

집 ~ Exit 1 = 5 M
Exit 1~첫번째 Circle~ Exit 1~경찰서~Exit 1 = 15 M

2011년 9월 1일 목요일

오버팩 팍에서

09/01/11,목요일,날씨: 맑음, 온도: 72 F,
거리: 10 M, 시간: 2시간

어제 장거리 마지막 부터 힘들기 시작 하여 오늘 휴식을 취
할까? 하다, 천천히 조금만 달리려고 오버팩 팍으로 갔다,
오버팩 팍에 도착 하니 김성유님이 옆으로 왔다,
그와 동반주 하려니 자연 빨리 달려야 했다,
2바퀴를 같이 하고 나니 힘이 쏙 빠진다, 그후 아내등과
동반주 하며 몸을 풀고 집으로 향했다,
이제 부터 몸관리를 잘 해서 후반기 마라톤 출전에 대비
해야 겠다, 마라톤! 나만의 세계에 있는 시간이다

1.25 x 6 = 7.5 M
1.25 x 왕복 = 2.5 M 계: 10 M

2011년 8월 31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31/11, 수요일, 날씨: 맑음, 온도: 65 F
거리: 22 M, 시간: 4시간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다,해도 무척 짧아 졌다,
새벽 4시 30분 ! 캄캄하다, 허드슨 강변에 도착 5시 지만
어둠 속에 잠들어 있었다, 달도 없고, 나뭇잎 때문에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 태풍으로 나뭇 가지나 돌이 도로에 있을까?
두려워 발의 착지에 신경을 쓰면서 달려 Exit 1에 도착 했지만
아직도 어둠 속이였다, 화장실을 다녀 왔다,
어둠이 걷히면서 태풍의 흔적이 보였다,
주차장, 도로에는 물이 넘쳤던 자국과 도로에는 나무가 쓰러지고
군데군데 산 사태로 흙이 도로를 덮쳐 있었다,
이리저리 피하여 경찰서 까지 다녀 왔다,
삶 자체가 죽음을 향해 달려간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자 !

집 ~ Exit 1 언덕 = 6 M
Exit 1~Edgewater~Exit 1~경찰서~Exit 1 = 17 M 계: 23 M



2011년 8월 30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뉴저지를 방문한 이인선님의 글

뉴욕 중앙일보 불러그 사이트

http://blog.koreadaily.com/insunrhee/454687

오버팩 팍에서

08/30/11, 화요일, 날씨: 맑음, 온도:65 F
거리: 12.5 M, 시간: 3시간

날씨가 너무 좋다, 가을의 문턱에 왔는가?
오버팩 팍으로 달려갔다, 3 바퀴를 최선을 다해 달렸다,
옜날 스피드가 살아나는 듯 했다, 기분이 좋았다,
2바퀴는 초보자와 동반주 했다, 얼마전만 해도 달리기와는
거리가 멀던 할머니가 오늘은 3 마일을 거든히 달렸다
몸은 이렇게 오묘한 것이며 훈련은 보약이 된다
많은 사람이 나와 함께 달리며 즐거운 하루를 시작 했다,

1.25 x 8 = 10 M
1.25 x 왕복 = 2.5 M 계: 12.5 M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9/11, 월요일,날씨: 맑음, 온도: 6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Hurricane INENE 이 지나 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어제 쉬었다, 장거리를 달려 보자, 허드슨 강변은 태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통행을 차단 했을 것으로 예상되어 오버팩 팍
으로 달려 갔다, 처음에는 몸이 무겁더니 차츰 좋아 졌다
오버팩 팍에 도착하니 초보자들이 많이 나왔다,
오늘은 홍윤양과 동반주하며 8바퀴를 돌았다, 아내도, 박소영등
들도 끼리끼리 달렸다, 홍윤양은 아마도 생애 가장 긴 거리를
달리고 가장 힘들었으리라,
나는 그들을 보내고 나의 훈련을 마무리 짖고 집으로 돌아 왔다.

1.25 x 14 = 17.25 M
1.25 x 왕복 = 2.5 M 계: 20 M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7/11, 토요일,날씨: 흐림, 온도:72 F,
거리:15 M, 시간: 3시간

오늘 저녁부터 Hurricane INENE이 불어 닥친다고 한다,
70년만에 오는 태풍 때문에 뉴욕 뉴저지가 비상 사태 지만
오늘 오전은 흐리기만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갔다,
건강을 위한 여성들이 많이 나와 동반주를 하여주고,
뉴욕 중앙일보 사장 손병수님이 귀국 인사차 오셔서 함께
5 M을 동반주 했다, 또한 AZ에서 오신 부부와도 함께 했다,
오늘 27 M을 달리려는 계획을 접고 함께 달렸다
오늘 밤 얼마나 무서운 태풍이 몰아 치려는지?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 한가? 일깨워 주는 사건이다

집 ~ Exit 1 = 5 M
Exit 1 ~ Edgewater = 2번 왕복 = 10 M 계: 15 M

2011년 8월 26일 금요일

오버팩 팍에서

08/26/11, 금요일, 날씨: 흐림, 온도: 72 F
거리: 20 M, 시간: 4시간

일요일 태풍 IRENE가 온다고, Bronx 1/2 Marathon도
취소 되였다, 무더운 태풍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과 내일 장거리를 달리려고 계획하고 나아 갔다
처음에는 잘 달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해가 나고, 습도가
점점 높아지고 온도가 올라 가면서 힘들어 지기 시작 했다
달리면서 동료들을 마나 동반주 하거나 달리기를 중단 하니
나도 달리기 싫어져 20 마일에서 접었다,

1,25 x 15 = 18.75 M
1.25 x 편도= 1.25 M 계: 20 M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24/11, 수요일,날씨: 맑음, 온도: 65 ~ 76 F,
거리: 27 M, 시간: 5시간

날씨도 좋고 온도도 많이 내려 갔다.
새벽 4시30분 문을 나섯다, 그리고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 갔다,
5시 25분에 Exit 1에 도착 했는데 아직도 어둠이 가시지 않았다
해가 많이 짧아 졌고, 가을의 문턱에 온 것 처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듯 했다, 생각이 먼저 가는가? 현실 적인가?
새로이 김연익 목사님 부부가 나오셨다, 함께 달리며 많은 이야기
를 나누었다, 또한 새로이 건강을 위해 나오시는 분이 많아 졌다,

Exit 1 ~ 경찰서=왕복 = 김연익 목사님과 동반주??????

집 ~ 경찰서 = 왕복 = 22 M,
Exit 1 ~ Edgewater = 왕복 = 5 M(홍윤이와 동반주) 계: 27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