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10/10, 화요일, 날씨: 흐림, 온도:78 F
거리:6.25 M, 시간: 1시간 30분

오늘은 김진관,이영근,송관영님의 훈련일이다
오전 5시에 만나 맨손 체조로 몸을 풀고 달리기가
시작 되였다, 김진관,이영근님은 3바퀴, 송관영님은
5바퀴를 돌았다, 발전이 눈부시다,
이들에게 "건강 달리기 교실" 1기생으로 명하고
유니폼도 통일 하기로 했다,
이제 부터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을 되찾아 주는
일의 첫 발이라고 생각 하자

2010년 8월 9일 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9/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5 F,
거리: 15 마일, 시간: 2시간20분

염기섭, 최현호님과 6시에 약속하고 일어나 보니
5시45분 ! 아뿔사 늦었구나! 빨리가자!
부지런히 달려갔다 6시 2분! 2분 늦었다
함께 Edgewater까지 가서 염기섭님은 출근 때문에
가고, 최현호님과 달리는 중 최명석님과 조카!
그리고 강대삼,윤자영님이 나오서셔 함께달렸다,
더위는 아직 기승을 부린다, 윗옷을 벗고 달리니
너무 시원 하다
Exit 1 에서 Edgewater 까지 3번 왕복 했다

2010년 8월 8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8/10, 일요일, 날씨: 흐림, 온도: 68 ~76 F
거리: 26마일, 시간: 5시간

그래도 오늘은 달릴만 하다, 요즈음 너무 무더워 달리기
가 힘들었는데, 그나마 온도가 떨어졌다
새벽5시부터 현철수 박사집에서부터 Edgewater까지
왕복 하기 위해 현 박사 집으로 갔다,
캄캄한 길을 나서 9W 도로를 따라 허드슨 강변으로
달려가니 어느새 밝아졌다 그리고 싸이클족이 많았다
둘이서 장거리를 완주하였고, 다음주는 30마일을 약속
하며 헤어졌다,
밤중과 9W 도로를 달리다 보니 미대륙 횡단할때의
생각이 떠 올랐다

현철수 박사 자택~ 9W ~허드슨 강변~Edgewater=왕복

2010년 8월 7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7/10, 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66F
거리:5마일, 시간:1시간

건강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는 첫날의 훈련날이다 ,
김진관,이영근,송관영님등이 5시에 오버팩 팍에 모였다.
처음 시작하는 그들이 꾸준히하여 건강을 찾았으면,
김진관, 이영근님은 2 바퀴, 송관영님은 4바퀴를
달렸다, 이제부터 계획을 수립 해야 한다,
1.25 X 4 = 5 M

2010년 8월 6일 금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6/10, 금요일, 날씨: 맑음, 온도:80 F
거리: 18 마일, 시간: 4시간

현철수 박사님과 오늘은 장거리 훈련을 하기로 하여
허드슨 강변으로 6시에 나아갔다,
최현호,이승호,David 안님 등도 나와 있었다,
함께 동반주 하였고,
현철수 박사님과는 목표 18마일을 완주 하였다,

2010년 8월 5일 목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5/10, 목요일, 날씨맑아옴, 온도:76 F
거리: 7마일, 시간: 1시간10분

홀가분하게 홀로 달리기에 열중하며 차분히 차후 계획을
수립 추진 하기로 하였다
새벽녘에 내린비가 온통 습기로 변하여 달리기에 무척
호흡에 지장을 주었다.
강대삼(28세)님과 어제도 오늘도 함께 달려보았다.
젊은 체력은 역시 힘이넘친다, 며칠 아니 몇달을 함께 훈련해
보아겠다, 달리기는 꾸준한 인내력을 요하기 때문에 확신하기
너무 어렵다, 오늘은 Exit 1에서 폭포수 까지 달려 보았다.

2010년 8월 4일 수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4/10, 수요일, 날씨: 흐림, 온도: 74 F
거리: 5마일, 시간: 50분

요즈음 마음이 울적하다, 정신이 건강해야 육체도
건강하게 만들수 있는데,
오늘은 7시에, 윗층 사람과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늦은 시간인데, 이재덕 목사 부부,딸,최명석,문상원
김송유등이 달리고 있었다
동반주도 하고, 각자도 달리며 "힘"하여 서로 격려 했다.

2010년 8월 2일 월요일

오버팩 팍에서

08/02/10, 월요일, 날씨: 맑음, 온도: 79 F,
거리:18.75 마일, 시간: 3시간

늦은 시간 6시 20분에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갔다,
날씨가 좋은 듯 하여 달려본다, 빠른 듯 느꼈지만
한바퀴당 10분! 해가 중천에 떠오르며 더위는 극을
달하는 듯 하다, 모자를 썻지만 태양의 열기는 온 몸에
와 닿아 뜨겁게 달군다, 10바퀴를 돌고 물을 마시느데
너무 많이 마셨는지 그때부터 달릴 수가 없었다,
한바퀴를 도는데 김진이 님을 만 났다, 한 바퀴를 더돌고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북창동 한 사장을 만나
아침 식사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고 집으로 향했다
에너지가 완전 고갈 상태와 일사병 현상이 일어났다
오면서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집에 겨우 도착 했다.
1.25 X 13 =16.25 M
1.25 X 왕복 = 2.5 M 계: 18.75 M
음료수 공급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2010년 8월 1일 일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8/01/10, 일요일, 날씨: 맑음, 온도;76 F
거리: 24 마일, 시간: 4시간

사람이 살아 구룹을 형성 할 때는 유유 상종으로 모인다.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끼리, 나쁜 사람은 악한 사람끼리
까마귀는 까마귀 끼리, 까치는 까치끼리, 내가 가야할 길,
서야 할 장소가 어딘가? 아직도 분별치 못하고 나는 사는가?
아침 6시부터 Edgewater까지 갔다 오는데 현철수박사를
만나 다시갔다, 동반주를 했다,
10월9일 50 마일 대회를 위하여, 마라톤 보다는 울트라가
더 흥미를 이끈다
Exit 1에서 Edgewater 왕복 2번 이상과, 경찰서 왕복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오버팩 팍에서

07/31/10,토요일, 날씨: 맑음, 온도: 85 F,
거리: 5마일, 시간:1시간

어제 Mets 야구 구단측이 Flushing Citi Field에서
Flushing Community Night를 개최 하면서 저에게
미대륙 횡단 완주가 전미주 국민에게 모범이 된다는
의미로 Spirit Award를 수여하여, 수상하고 Mets vs
Arizona경기를 관람한후 집에오니 12시가 넘었다,
염기섭님과 달리기로 약속 했으나 일어나지 못해
달리지못하고, 있었는데, 10시에 임형우님이 잔화가
와서, 오버 팩 팍에서 달리자고 하여 4바퀴를 돌았다.
따가운 햇살과 무더운 온도 속에서 동반주 하였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위해 달리는 모습에 달리기가
건강에 최고임을 실감케 했다
1.25 X 4 = 4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