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일 월요일

오버팩팍에서,허드슨 강변에서

02/01/10,월요일,날씨 맑음,온도:17F
거리:20마일, 시간:3시간
거리:5마일, 시간 1시간 계:25마일

너무춥다 손끝이 시려워 어찌 할 바를 모르겠다
어제 늦게 까지 달리고 저녁한끼를 먹어서 인지?
체력이 딸리는 듯하여, 무리하지 않으려고
20마일에서 정지하고 오후에 더달려 볼 생각이다
1.25 X 16 = 20 M

오후4시30분 부터 1시간 동안 5마일을
허드슨 강변에서 장사장과 훈련을 하였다.
조금씩 발전하고 있다

2010년 1월 31일 일요일

맨하탄 한바퀴 32 마일!











10/31/10,일요일,날씨 맑음,온도:17~32F
거리:32마일,시간:8시간

대회명:Run Around Manhattan
일시:2010년1월31일,일요일, 오전 8시
코스: 맨하탄 West 97 St에서 출발 만하탄
한바퀴를 돌아오는 경기
방법:Fun Run
참가자: 총:28 명,
회원, 유기택,유세형,현철수,나등4명완주
김소향,형정선은 16마일에서 포기
내용: 울트라 런너들과 재미있게 달렸다

2010년 1월 30일 토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30/10,토요일, 날씨: 맑음,온도:12F,
거리:13.25 마일,시간:2시간

춥다추워! 겨울 다운 날씨?
허드슨 강의 물은 꽁꽁 얼어 붙었으까? 궁굼하다
내일 맨하탄 한바퀴를 돌때 보아야지!
완전 무장을 하고 오버팩 팍에서 돌고 돌았다
추워서인지? 걷는 사람도 없다
춥다고 심장이 멈추지 않는다
달려서 생활의 활력을 찾자!
1.25 X 8=10 M
1.25 X 왕복=2.5 M
400mX 3 = 0.75 M 계: 13.25 M

2010년 1월 28일 목요일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1-(200)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 -1- (200)


미 대륙 횡단을 위한 훈련으로 8주 계획표를 작성 그 첫주로 장거리 훈련을 시작했다, 계속 장거리를 달리며 내몸의 변화와 회복 속도상태를 점검 했다.
1월10일 일요일 사정상 허드슨 강변으로 늦은 시간인 10시30분 부터
달리기 시작 오후 2시에 22마일을 마쳤다.
어제 밤잠을 자지 못하였고, 아침 식사도 하지 않아 허기가 지고 온몸의 기력이
없어 한발짝 내어 딛을 때 마다 온 힘을 다하였다.
달리기 위해서는 에너지의 원천인 음식을 잘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와서 갈비등 영양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하며 어떻게 해야 회복이 빠를까?
하고 인터넷에서 리써치도 하며 내일을 준비했다.
1월11일 월요일,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허리에 스포츠 음료수 한병을 차고
향했다, 10바퀴 12.5마일을 달리고 음료수를 마시고, 4바퀴를 더 돌고 한모금
또 마셨다, 마지막으로 2바퀴를 돌고 남아있는 음료수를 모두 마셨다.
더 달리고 싶지만 체력을 뒷밤할 음료수가 없어 포기하고 집으로 향했고 22.5 마일로 마감했다,
1월12일 화요일 차에 음료수를 싣고 허드슨 강변으로 갔다,
처음 6마일을 달리는 동안은 종아리 근육 다음에는 허벅지 근육 통증을 동반 했으나 점점 지나면서 풀어져 기분도 좋고 몸도 가벼워 지는 듯했다.
체력이 점점 좋아지는 듯 했고 회복도 빨라지는 느낌이였다.
1월13일 수요일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기수를 돌려 목표 24바퀴 30마일
을 달리려고 나아갔다.
처음 부터 마일당9분! 차분한 마음을 갖고 출발했다. 역시 5바퀴까지 몸이 무겁더니 풀리기 시작 하면서 기분좋은 마무리 24바퀴 30마일을 완주 했다.
1월14일 목요일 오늘 한번 더 레오니아 오버팩 팍으로 가서 달려 완전히 30마일 몸을 만들어 주었다.
1월15일 금요일 언덕의 난코스 허드슨 강변으로 코스를 바꾸어 달리려고
나아갔다. 회원을 기다리는 동안 5마일을 달리고 동반주로 17마을 달리고
혼자서 10마일을 더달려 32마일로 마무리 했다.
동반주17마일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으나 나머지 10마일은 길고도 먼것 같이 느꼈다.
1월16일 토요일 30마일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회원과의 훈련 관계로 허드슨 강변에서 17마일로 마무리 하여 총 175마일! 한주의 계획을 무난히 완수했고
몸의상태도 잘 점검했다,
그러나 3일정도 계속 30마일을 더달려 좀더 자세히 나의 몸의 변화 그리고 회복
상태를 점검 할 것이다.
이번주는 음식의 중요성을 깨닭았고, 달리면서도 어떤 방법으로든 계속 영양을 공급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2010년 1월 27일 수요일

오버팩팍에서

01/27/10,수요일,날씨:맑음,온도:30 F
거리:25마일, 시간:4시간

어제와는 달리 추워 장갑을 끼웠는데도
손이 시려 쩔쩔 매었다.
5시부터 달리던 중 전중표,이덕재,한영석,김유남,
이재덕목사님도 달렸다
어제 장거리 영향력 때문인지? 힘이들어 25마일에서
중단 했다.
그러나 고비는 넘겨야된다는것이 나의 주장이다
내일은 좋을 것이다, 기대해보자!
1.25 X 20 =25 M

허드슨강변에서

장,곽사장 기초 훈련 교육
이남석님과 함께
Exit 1에서 Edgewater 까지 5 M Total:30 M

2010년 1월 26일 화요일

허드슨 강변에서

01/26/10,화요일,날씨:흐림,온도:35~40F
거리:37마일,시간:6시간40분

장거리 훈련을 위하여 새벽 5시에 문을 나섯다
6시에 허드슨 강변에 유세형,김정훈,이덕재님이
달리기위해 기다리고있어 함께동반주 했다
유세형,김정훈님은 12마일로 마무리하고,이덕재님은
20마일정도의 장거리를 무사히마쳤다,
모두 열심히 달린다,
집에서 경찰서 왕복 그리고
Exit 1에서 Edgewater까지 왕복 3회
무리없이 완주 기분 좋다

2010년 1월 25일 월요일

허드슨강변에서

01/25/10,월요일,날씨:비,온도:57 F
거리:2마일,시간:30분

새벽6시부터 내리는 겨울비 때문에 달리기를
포기했다.
몸도 왠지? 무겁고 몸살기처럼 살이 아파서 휴식을
취하다 오후 4시30분에 이남석님과,탑부동산의
장,곽 사장님 께서 달리기에 입문하시겠다고하여
첫훈련으로 기초지식과 2마일를 함께 달렸다
오래달려 건강을 되찾도록 해보자!

2010년 1월 24일 일요일

화씨 0 도 추위 속에서 !

화씨 0 도 추위 속에서 !(199)

금년도는 유난히 추운 듯 하다,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으로 계속 추위를 모르는
겨울을 지났는데! 올해는 지구를 얼음 덩어리로 만들려는지? 눈도 많이 오고 추위도 맹위를 떨치고있다
평상 일요일 아침 새벽3시 눈을 뜨고 침상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오니 서늘 하다,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고 승차하여 시동을 켰다, 온몸이 싸늘해 지고 한기가 온몸을 휩싸는 느낌이 들며 핸들이 차가워 손을 대기 싫었다.
조지 워싱톤 다리를 건너 Hudson River Pkwy를 달리며 허드슨 강물을 보니 아직은 얼지 않았으나 머지 않아 꽁꽁 얼어 붙겠지, 그러면 추위는 절정에 달하고 움추려 들겠지만,그것도 잠시 봄 바람이 남으로 부터 불어오면,언제
그랬드냐? 하고 출렁 거리겠지, 자연의 섭리 속에 사는 모든 생물은 순응 해야만 하지 않겠는가?
센트럴 팍에 도착 완전 무장을 하고 90가를 출발 북쪽으로 향했다.
96가를 지나 102가 까지는 약간의 내리막길 그리고 맞뚫린 벌판으로 맞 바람이
세차게 불어 체감온도가 급강 상태! 추운 바람을 피하기 위해 세차게 달렸다.
102가를 지나 돌아 내려오면서는 아늑한 산기슬! 바람도 막아주고, 내리막이 계속 되어 편안한 마음을 갖게 했다.
내려 왔으니 올라 가야 한다, 앞의 아리랑 고개를 헐덕 거리고 정상을 탈환한후
추위는 어디로 가고 등에는 땀방울이 흐르기 시작 했다.
달리기의 매력인가? 다리도 풀리기 시작했고 내리막의 맞 바람이 싫지 않았다.
내리막을 내려와 다시 시작하는 언덕에서는 바람도 없어 달리기 좋다.
첫 바퀴를 마치고 물 한모금 마신후 다시 달렸다, 아직도 캄캄한 밤! 오직 가로등
만이 길을 밝혀주고, 겨울 바람으로 나무 가지를 흔들어 대는 “씽씽 윙윙”소리뿐
깊은 산속에서 묻혀 있는 착각을 일으켰다,
입에서는 하얀 입김이 뿜어져 내고 벙거지 모자 밑에는 고드름이 위에는 서리가 내려 앉은 듯 새 하얗게 되였다.
한겨울의 혹한 속에서 달리기를 하는 맛은 추울 수록 그 맛의 진미는 더 진한가?
세바퀴째 부터는 더 온도가 내려 갔고, 바람도 더욱 심해졌다, 외부 온도는 내려 가도 내 몸의 온도는 올라 갔다, 추위도 바람도 달리기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네바퀴째는 먼동이 트면서 추위가 절정에 달했고, 바람 또한 극한에 도달했다.
그러나 나의 몸은 열로 달구어 졌고, 몸에서 흘러 나온 땀은 소금만 남아 얼굴이
온통 하얗게 되였다.
4바퀴 24마일을 완주하고 재 빨리 땀을 닦고 마른 옷으로 갈아 입으며 느끼는
상쾌한 느낌은 달림이 만이 갖을 수 있는 고유한 감정이며 괘감이 아닐까?
환락 후에는 허무가 찾아오고, 고통 과 고난후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스며든다

Half Marathon- Manhattan

대회명:NYRR Half Marathon Prix-Manhattan
일시:2010년1월24일,오전 8:00
장소:센트럴 팍
거리:13.1마일
시간:1시간46분01초
순위: 전체:1667/5441,나이구룹:14/97(60~64)
내용:계속 장거리 연습중 출전 피로의 누적인가?
힘들었다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휴식 !

01/23/10,토요일,날씨:맑음, 온도:30 F

1월중에는 오랫만에 휴식를 취했다.
휴식도 훈련이라고 하지만
미대륙횡단은 110일동안 하루도 쉬지 않아야 되는
대 장정 앞에서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좋은지?
내일 Mahattan Half Marathon대회 참가후 부터는
매일 34마일 이상 15일이상 훈련을 위한 준비 중!
어제, 문화원과 총영사관 방문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의사를 밝히므로 기분이 좋았다
"내일을 위한 휴식" 푹 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