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26일 토요일

미 대륙 횡단 95 일째 마지막 날

06/25/10, 금요일, 날씨: 말음, 온도: 75~85 F,
거리:18 M, 시간: 5시간

시간: 10시~오후 3시
구간:Ridgefield (한아름)~Broad Ave~Ford Road~GWB
~FT Washington Ave~165 ST~Riverside Dr~115 St
~72 St~West End~11Ave ~42nd St~1 St Ave~UN

Done! 완주! 종착역에 도착했다, 모두를 이기고 돌아 왔다!
사막,산악,고원,평원,이글 거리는 아스팔트, 잔듸밭,자갈길,
온갖길을 달렸고, 땡볕,비,우박, 태풍같은 바람, 모래바람,
자연이 주는 모든 변화를 묵묵히 받아드리며 이기고 왔다,
타고를 시에서 처럼, 각종 역경을 은근과 끈기로 헤쳐서
목표지점 유엔에 도착 했다,
한아름에 시장을 비롯한, 정치인,주민,그리고 나를 후원하는
회원들이 모였고, 경찰이 보를 위해 경찰차가 동원 됐다,
주를 따라 달리는 나와 회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맞이 하는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답례를 했다,
한인 교회에 들러 선구자님들께 고마음을 전하고, 목적지
유엔으로 향했다, 잔 리우 감사원장,총영사등 많은 환경객과
취재진들이 모여 있었다, 결승 테이프를 보는 순간 가슴이
터질듯 감격의 순물이 앞을 가려 정신을 잃을뻔했다,
나는 해 냈구나! 드디어 목적지에 골인 하는구나! Done!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
아내를 비롯한 동거덩락한, 동행자, 뒤에서 뒷바라지하신
홍종학등 운영위원, KRRC회원과 각지역 마라토너들,
후원과 성원을 하여주신 모든 동포와, 한국 국민들!
정말 사의를 표하고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어려운 고개 고개를 넘긴것은 그분들의 기원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이제 좀 쉬고 고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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